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바룩서 제 5 장 1 ~ 9 예루살렘아, 슬픔과 ...

바룩서 제 5 장 1 ~ 9 예루살렘아, 슬픔과 ... 주님 찬양하는 입으로 바룩서 제 5장 1 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버리고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 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 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 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 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 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실 것이다. 5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 곳에서서 동쪽으로 눈을 돌려 보아라, 네 자녀들이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께서 기억해 주신 것을 기뻐하면서 해 지는 곳에서 해 뜨는 곳가지 사방에서 모여드는 것을 보아라. 6 그들은 원수들에게 끌러너에게서 맨발로 떠나갔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왕좌처럼..

애가 5.1 ~ 22 다섯째 애가 애원의 기도

애가 5.1 ~ 22 다섯째 애가 애원의 기도 광고없는 7080 46곡 연속듣기 1 주님,기억하소서. 저희가 어찌 되었는지를. 바라다보소서. 저희의 치욕을 2 저희 상속의 땅은 외국인들에게 넘어가고 저희의 가옥들은 이방인들에게 넘어갔으며 3 저희는 아비 없는 고아들이 되고 저희의 어미는 과부가 되었습니다. 4 저희의 물을 돈 내고 마셔야 하고 저희의 땔감도 값을 치르고 들여야 합니다. 5 저희는 목에 멍에를 맨 채 심하게 내몰려 기운이 다 빠졌건만 숨 돌리기조차 허락되지 않습니다. 6 양식으로 배불리려고 저희는 이집트와 아시리아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7 죄를 지은 저희의 선조들은 이미 없는데 저희가 그들의 죄악들을 짊어져야 합니다. 8 종들이 저희를 다스리게 되었건만 그 손에서 빼내 줄 이 하나도 없습니..

애가 3.1 ~ 66 셋째 애가 고통과 희망

애가 3.1 ~ 66 셋째 애가 고통과 희망 은혜로운성가 12곡 연속듣기/바다의별이신성모/누군가널위해기도하네/우리가정에오소서/나주의믿음갖고/주여이죄인이/우물가의여인/주님손잡고일어서세요/낮엔해처럼밤엔달처럼/주의성심을바라보아라 1 나는 그분 격노의 막대로 고통을 겪은 사나이. 2 그분께서는 빛 없는 어둠 속으로 나를 몰아쳐 걷게 하시고 3 당신 손을 날마다 나에게 돌려 내리치시네. 4 내 살과 내 살갗을 닳아 없어지게 하시고 내 뼈를 부수시며 5 쓰라림과 괴로움으로 성을 쌓아 나를 에우시고 6 오래 전에 죽은 자들처럼 나를 암흑 속에 살게 하셨네. 7 내 둘레에 빠져나갈 수 없는 담을 쌓으시고 쇠사슬로 나를 무겁게 채우셨네. 8 내가 소리 지르며 도움을 청해도 내 기도 소리에 귀를 막아 버리시고 9 내 길에..

애가 2,22 둘째 애가. 원수 같으신 하느님

애가 2,22 둘째 애가. 원수 같으신 하느님 그의 생각 by 조수아 둘째 애가 원수 같으신 하느님 2,1 아, 주님께서 진노하시어 딸 시온을 먹구름으로 뒤덮으셨다.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내던지시고 당신 진노의 날에 당신의 발판을 기억해 주지 않으셨다. 2 야곱의 모든 거처를 주님께서 사정없이 쳐부수시고 딸 유다의 성채들을 당신 격노로 허무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땅에 쓰러뜨려 욕되게 하셨다. 3 주님께서는 타오르는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꺾으시고 원수 앞에서 당신 오른손을 거두시어 사방을 태우는 불길처럼 야곱을 사르셨다. 4 당신의 오른손을 드시고 원수처럼 당신 활을 당기시어 우리 눈에 보배로운 것들을 적군인 양 모두 죽이시고 딸 시온의 천막에 당신 분노를 불처럼 퍼부으셨다. 5 주..

예레미야 제 50 장 1 ~ 46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

예레미야 제 50 장 1 ~ 46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 Cantos Litúrgicos Católicos Gregoriano (((CD CREDO))) 예레미야 제 50장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 1 주님께서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바빌론, 곧 칼데아인들의 땅을 두고 하신 말씀. 바빌론 2 민족들 가운데에서 알리고 선포하여라. 깃발을 올리고 선포하며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전하여라. "바빌론이 점령된다. 벨이 수치를 당하고 므로닥이 공포에 질린다. 신상들이 수치를 당하고 우상들이 공포에 질린다." 3 북녘에서 한 민족이 바빌론을 치러 와 그 땅을 폐허로 만든다. 그러면 그곳에 사는 자 아무도 없고 사람도 짐승도 도망쳐 가리라. 이스라엘 4 그날과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이 ..

애가 제 1 장 1 ~ 22 첫째 애가 예루살렘의 참상

애가 제 1 장 1 ~ 22 첫째 애가 예루살렘의 참상 그의 생각 by 조수아 애가 첫째 애가 예루살렘의 참상 1 아, 사람들로 붐비던 도성이 외로이 앉아 있다. 뭇 나라 가운데에서 뛰어나던 도성이 과부처럼 되고 말았구나. 모든 지방의 여왕이 부역하는 신세가 되어버렸구나. 2 밤이면 울고 또 울어 뺨 위에 눈물이 그치지 않는구나. 그 모든 애인들 가운데 위로해 줄 자 하나없고 벗들은 모두 그를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다. 3 유다는 고통과 고역 끝에 유배를 당하여 안식처를 얻지 못한 채 민족들 사이에 앉아 있다. 그를 뒤쫓는 자들이 모두 곤궁 속에 있는 그를 붙잡았다. 4 축제를 지내러 가는 이들이 없어 시온을 향한 길들은 비탄에 잠기고 성문들은 모두 황폐하게 되었으며 사제들은 탄식하고 처녀들은 슬픔에 젖어..

예레미야 제 43 장 1 ~ 13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예레미야 제 43 장 1 ~ 13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생활성가] 너 나를 사랑하느냐 (권성일) - 두산성당 청년성가대 예레미야 제 43장 1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주 그들의 하느님의 모든 말씀, 곧 주 그들의 하느님께서 그를 시켜 그들에게 내리신 이 말씀을 모두 전했을 때였다. 2 호사야의 아들 아자르야와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 하느님께서는 이집트에 들어가서 정착하지 말라는 말을 하라고 당신을 보내셨을 리가 없소. 3 이것은 분명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우리를 칼데아인들의 손에 넘겨, 그들이 우리를 죽이거나 바빌론으로 유배 보내게 하려고 당신을 부추긴 것이오." 4 이렇게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군대의 모든 지..

예레미야서 42,1~22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이집트로 도망가다

예레미야서 42,1~22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이집트로 도망가다 Cantos Litúrgicos Católicos Gregoriano (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이집트로 도망가다 42,1 군대의 모든 지휘관들과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아자르야와, 낮은 자에서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이 2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와서 말하였다. "제발 당신에게 엎드려 간청하니, 우리 남은 자들 모두를 위하여 주 당신의 하느님께 기도하여 주십시오. 사실 우리는, 당신이 보시다시피, 많은 사람들 가운데 조금밖에 살아남지 않았습니다. 3 주 당신의 하느님께서 우리가 나아갈 길과 해야 할 일을 알려 주시도록 해 주십시오." 4 예레미야 예언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잘 들었습니다. 이제 내가 여러분이 청한..

예레미야 제 34 장 1 ~ 22 치드키야의 운명

예레미야 제 34 장 1 ~ 22 치드키야의 운명 사순 가톨릭성가 16곡 연속듣기-재생 - Korean Catholic Hymns 예레미야 제 34장 치드키야의 운명 1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지배 아래있는 모든 왕국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과 그 주변의 모든 성읍을 공격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2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유다 임금 치드키야에게 가서 말하여라, 그에게 말하여라. ㅡ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ㅡ 내가 이제 이 도성을 바빌론 임금의 손에 넘기면 그가 그곳을 불태우리라. 3 너는 그의 손에서 빠저나가지 못하고 그의 손에 사로잡혀, 바빌론 임금의 얼굴을 마주 보고 그와 직접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바빌론으로..

예레미야서 33,1~26 미래의 영광스러운 회복

예레미야서 33,1~26 미래의 영광스러운 회복 I'm in love with you - Doro Pesch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로 페쉬)가사번역,한글자막 미래의 영광스러운 회복 33,1 예레미야가 아직 경비대 울안에 갇혀 있을 떄,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그에게 내렸다. 2 땅을 만드신 주님, 그것을 빚어 든든히 세우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분의 이름은 주님이시다. 3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4 ㅡ참으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공격 축대들과 칼에 맞서 저항하다 파괴된 이 도성의 집들과 유다 왕궁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5 사람들이 칼데아인들과 싸우러 나오지만, 내가 분노와 진노로 내리친 사람들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