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룩서 제 5 장 1 ~ 9 예루살렘아, 슬픔과 ... 주님 찬양하는 입으로 바룩서 제 5장 1 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버리고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 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 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 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 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 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실 것이다. 5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 곳에서서 동쪽으로 눈을 돌려 보아라, 네 자녀들이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께서 기억해 주신 것을 기뻐하면서 해 지는 곳에서 해 뜨는 곳가지 사방에서 모여드는 것을 보아라. 6 그들은 원수들에게 끌러너에게서 맨발로 떠나갔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왕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