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선한 곳간에서 착함이
Goodness in the good barn of Ukrainian President
이제는밝은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는
것이 우리는 늘 그렇게 예외 일수가 없다고 한다.
Now, in the bright morning, going to the cathedral and massing, we can not always be so exception.
조금만 더깊은 생각에서의 나를 반기려 할 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우리네 인생의 한 부분임을 안다.
살아 가는 것이 힘겨울 때 누구라도 의지 하고픈 마음이
있지를 않나 한다.
When it is hard to live, anyone has a desire to rely on it.
그래서 의지 하고픈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자기를
믿어 버리고는 한다.
우리는 의지 하고픈 상대를 하느님이라고 본데 그래서
그런지 무척 기대고픈 우리의 일상이 되어 본다.
We see our opponent as God, and we become our daily life to lean on.
사람이 살아 가는 것이 그렇게 힘이 드나 본데 아직은
세월을 덧없이 흘러가는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한다.
바쁜 세상에서의 하루 하루 잘 견뎌 주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라고 하는데 그럴수록 마음의 짐을 벗어 버리기엔
참으로 가벼이 살아 지지 않나 한다.
It is our daily life to endure a day in a busy world, but the more we do,
the lighter it will be to take off the burden of our hearts.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난 오늘 우리들이 모여서
까페에 가는 것이 조금 힘이 든다.
오늘은 예비자 환영인사를 하는데 그렇게 우리 성당에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우리는 자리를 내어 준다.
Today, we welcome the prospective people, and we give our place to those who are first to our cathedral.
그래서 난 미사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바람은 그리 차겁지 않은데
그래도 아직은 감기 기운이 완전히 낫지를 않아서 조금 추워 본다.
이제는 봄이라고 하는데 아직은 꽃샘추위가 시작이 되는지
조금은 쌀쌀하다.
It is now called spring, but it is still a little chilly whether the cold weather starts.
그래서 미사 마치고는 나혼자 오는데 바람도 차겁고 날씨는
봄의 시작을 알리고는 한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모든거 내 탓이요 라고 하라고 한다.
그러고는 좋은 것에서 좋은 것이 나오고 악에서는 악함이 나온다 하신다.
Then, good things come out of good things and evil comes out of evil.
사랑, 용서, 긍정,배려, 만족, 감사를 가지는 사람은 항상 그렇게
좋은 생각에서의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
People who have love, forgiveness, affirmation, consideration,
satisfaction, and gratitude always have a meeting in such a good idea.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지난 주일에 우리는 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원수까지도 사랑하여
그가 하느님을 만나게 해줄 수 있는 사랑의 문화를 이룩해 나가는 것에 대해 들었다.
오늘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행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자신을 열어 보이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나누는 도구 중 하나가 언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슬픔과 분노를 자아내기도 한다.
집회서에서는 말이 인격 판단의 기준이 된다고 말한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말이나 말씨야말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재는 저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느님의 속뜻을 드러내신 것이 말씀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말씀은 창조적인 권능을 가지고 계시며, 인간을 해방할 수도 있고 구원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들이니 우리가 하는 말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즉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늘 하느님의 말씀과 일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복음: 루카 6,39-45: 마음속에 가득 찬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
오늘 복음은 평지설교의 결론 부분이다.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스승을 따라 행동하라고 가르치신다. 제자가 스승의 가르침을 올바로 알아듣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 가르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으며, 올바로 인도할 수 있겠는가?
또한 다른 사람의 잘못을 고쳐주는 것도 힘들다. ,먼저 자신의 삶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하신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격이 되어서는 안 되며, 자신이 스승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제자가 되어서는 안 되고, 자신은 큰 잘못을 범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남이 범하는 조그만 잘못도 참아주지 못하고 드러내려는 위선적인 면을 없애라고 하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요한 8,7) 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위선이다.
나무에 대한 비유도 마찬가지이다. 잘 기른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절대로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반대로 나쁜 나무는 즉, 손질을 받지 못한 나무는
별 도움이 안 되는 열매를 맺는다(43절). 나무가 어떤지는 그 나무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아주 맛있는 무화과를 거둘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둘 수 없다(44절).
이제 이 비유는 사람에게 적용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착하다면 좋은 나무와 같이
자기 마음의 좋은 보물창고에서 선을 내어놓을 것이다. 반대로 악한 사람은
그의 마음의 악한 창고에서 오직 악만 흘러나올 것이다(45절).
사실 인격을 나타내는 마음은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통하여 말하게 되는 것이며,
선이나 악을 말한다면 그것은 각자 안에 담겨 있는 “창고”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입은 인격의 도구이며, 행위에 있어서 전 인격을 가리킨다. 이것은 긍정적일 수 있거나
파괴적일 수 있다(45절). 그러므로 좋은 나뭇가지에 시간에 맞추어 붙어있으면서
좋은 나무를 기르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자녀의 마음에 하느님
자신이 주시는 아주 귀한 보물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 있어서도 망가지고 말 것이다.
제2독서: 1코린 15,54-58: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하라
사도 바오로는 부활의 희망이 주어진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때문이라고 하면서
이 때문에 굳건히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을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하는 일은 헛되지 않다고 한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닮고
또 잘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행하지 않고
사탄의 말에 그 마음을 빼앗긴 결과 죄를 짓게 되었다. 잘못된 말과 거짓된 말을
받아들여 표현한 것이 죄를 지었고 죽게 되었다. 우리 마음의 창고가 악으로
가득 차 있어 거기에서 거짓된 말이나, 잘못된 말을 꺼내게 되면 그것은
죽음으로 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참된 좋은 말을 꺼내면 우리를
또 다른 사람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말씀 자체이신 예수께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사탄과 거짓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가져다주셨다. 이 거짓된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마음에서 좋은 것을 꺼낼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
구원이 있고 생명이 있다. 그러기에 주님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다고
사도 바오로는 말한다. 이제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이라는 창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재고조사를 해보자. 재고조사를 하면서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을 더럽힐 수 있는
악한 것들은 모두 버리고 좋은 것들을 잘 정리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좋은 것을 꺼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정리해 보자.
항상 좋은 열매를 꺼낼 수 있으려면 이러한 마음의 정리를 통하여
하느님 앞에 올바로 서 있을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내 마음의 창고에서 무엇을 꺼낼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의 현재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로,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제 6대 대통령 이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시민은
총 드는데 정치, 기업인은 전세기타고 도망가기
바쁜데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지만 홀로 시민들과 함께 싸우고 있다.
출생
1978년 1월 25일 (44세)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드네프로페트롭스크 크리비리흐
(現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크리비리흐)
재임기간
제6대 대통령
2019년 5월 20일 ~ 현직
학력
키예프 국립경제대학 (법학 / 석사)
직업
정치인, 배우, 코미디언
부모
아버지 알렉산드르 젤렌스키
어머니 림마 젤렌스카
배우자
올레나 젤렌스카
자녀
장녀 올렉산드라 젤렌스카
장남 키릴로 젤렌스키
신체
169cm
우크라이나에서는 계속된 실책으로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아진 상태였다.
젤렌스키 후보는 거기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피라는 점이 어필하여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다가, 3월 31일 1차 투표에서 30.24%를 얻어 15.95%를 얻은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함께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당초 어느 정도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2차에서 73.19%를 얻어 24.48%를 얻은 포로셴코를 약 50%p에 가까운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9년 기준 만 41세인 그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기록되며, 5월 20일 공식 취임하였다.
당시 대통령 후보들
1번 포로셴코(전직대통령): 재벌출신, 탈세혐의 있음, 방산비리,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의 석탄밀수를 도움
(울나라로 치면 전쟁중에 북한 뇌물받고 방산비리 저지른 전직대통령)
2번 티모셴코(전직총리): 가스회사 관련 비리혐의와 탈세혐의, 강경파라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들을 전부 핵무기로 죽여야한다” “러시아랑 전면전 해야한다” 같은 발언을 했던게 폭로됨. 실제로 티모셴코에 충성하는 민병대들이 있음.
3. 보이코(전 장관): 친러시아 인사로 러시아 말을 따르고 러시아 아래로 조용히 들어가자는 입장.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매국노. (ㅊㅊㅁㅁ)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들어준 드라마
'인민의 종'이라는 드라마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데 후보들의 망언과
비리가 쏟아지자 평범한 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주인공이 분노하는 모습을 학생이 몰래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 영상이 퍼지게 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갑자기 대통령에 당선되어
부패에 맞서는 내용.
이 드라마 종영후 드라마 이름이랑 똑같은 정당이 만들어지고
주인공 역할 배우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ㅊㅊㅁㅁ)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해 미사일 폭격을 가하기 시작했으며 지상군은 벨라루스와 돈바스를 통해 이미 국경을 넘었다.
집권 이래 최대의 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전에 따른 계엄령 선언 등을 대국민담화로 발표했다. 동시에 키예프를 떠나지 않고 러시아와 1991년 구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전쟁에서 패배 시 타국으로의 망명, 혹은 강제 퇴임 당하거나, 최악의 경우 종전 혹은 전쟁 도중에 러시아측에 의해 사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이번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첫번째 타깃이 자신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 한벌만 걸친 채로 키예프에 남아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러시아가 키예프를 공략하기 전, 러시아의 제안으로 러시아와 평화적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회담 장소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개그맨 출신이라는 것이 하등 관계가 없는 이유는
오늘날, 미국우파의 상징인 레이건은 무명배우 출신이다.
수도가 공습을 받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런 하지않고
조국에 머무르고 자리를 지키며 국민과 자국 군인들을 독려하는 대통령이다.
미국 정보부에서 새벽에 발표한 카디프가 점령될거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생각보다 극렬히 저항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러시아 현지에선 반전 시위가 일어나는 중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Have a good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to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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