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관광지 & 주제 넙은 구역장

수성구 2022. 2. 25. 16:12

대구 관광지 & 주제 넙은 구역장

Daegu Tourist Area & Topic Flat Zone

DOMINIQUE - Marion Hoffmann & Edgar Gomez

 

 

아직은 봄이라고 하는데 익숙하지가 

않아서 못내 나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I am not used to spring yet, so I can not live with the impression of my heart.

매일 매일의 봄이 오는 것에 우리는 피고 

있는 꽃에 잔기침을 하면서 꽃이 피는 마음으로 

봄 내음을 맡으면서 살아 가고는 한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것이 나의 삶에 동반을 하는 것이 

어쩌면 이러한 계절에 의미를 두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It is said that it may be meaningful for this season to be accompanied by my life.

살아 가는 것이 이토록 반기는 사랑인데도 무엇하나 

걸칠게 없는 실오라기 같은 벌거 벗은 우리네 삶이 

진동을 한다.

아침 나절에 그리도 힘이든 사랑 운운 하면서 오늘도 

내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숨바꼭질을 한다.

In the morning, I am so tired of love and love,

and I play hide and seek where my love is today.

그러고는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난 막 가슴이 설레곤 한다.

왜냐면 나의 가슴을 울리는 우리 주님을 바라 보면서 

이젠 조금 더 있으면 사순이 시작이 된다.

사순이라 하면 예수님이 수난과 그분의 모든 고통을 우리는 

몸소 실천 하면서 기도에 기도를 증진 하려고 한다.

In the fourth order, Jesus tries to promote prayer

in prayer while practicing the suffering and all of his suffering.

그래서 꼭 보면 멀쩡히 잘 지내가다가 사순이 되면 우리는 

말없는 고통이 밀려 드나 본다.

그래서 사순을 잘넘기게 되면 사람은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출발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순에 우리는 그 고통이 싫어서 하느님을 멀리 한다거나 

하느님에 대한 원망을 가지기도 한다.

So in the fourth order, we do not like the pain,

so we do not want God or have resentment against God.

그러고는 사순을 잘 버티고 나면 부활이라는 영광을 받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부활의 영광 만큼이나 화려한 몸짓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고통을 겪고 나면 영광을 얻게 된다는 

진리를 터득하게도 한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면서 오늘은 우리 주임 신부님을 

도우는 아직 새내기 신부님이 미사를 같이 한다.

Today, I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give a Mass,

and today, a new priest who helps our chief priest is still Massing.

근데 우스운 거는 아직 티도 없이 천진한 신부님 같에서 난 많이 

웃기도 한다.

이리 저리 뛰어 다니시는 폼이 아직 어린애 같아서 저 어린 신부님을 

보면서 난 "쒸익" 웃고는 한다.

신부님도 능구렁이 같은 우리 삐돌이 신부님만 보다가 티없이 

맑고 순수한 신부님을 보니 내 마음도 맑은 시냇물 처럼 그렇게 

개운하고 청량하다.

The priest is also so refreshing and refreshing as a clear stream when I see

the priest who is clear and pure without seeing the priest who is like a peduncle.

오늘 미사를 드리고 나서 우리 케롤린이 까사미아에는 가고 

싶은데 친구가 없으니 나하고 놀잔다.

그래서 조금 주제넙은 케롤린을 행동을 보면서 그동안에 사랑에 많이 

굶주린거 같으다.

구역장이라 한데 요즘 구역장은 아무나 시키는 거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It is a zoning area, but nowadays it seems like anyone is asking for a zoning area.

인물이 조금 모자라곤 한데도 요즘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할 사람 없어서 

아무나 구역장을 시키나 본다.

아침 미사 마치고는 난 상동내과에 가서 콧물 감기약을 받고는 

집으로 오니 남명약국에 주인 약사님이 콧물나고 할 때는 성당 가지 말라고 한다.

When I come home, the owner pharmacist tells me not to go to the

cathedral when I run out of my nose.

오늘의 복음이랑게롱 

예수님께서 늘 하시던 대로 그들을 가르치셨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 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그들이 이혼장을 써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 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창조때에 하느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몸이 된다.

하느님이 맺어 주신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않된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 하는 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라고 하신다.

살아 가면서 일편단심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가기란 참 힘겨운 것이다.

그러나 오로지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일생을 간다면 그 가정에는 

아주 거룩한 가정에 꽃이 필 것이란다.

대구 여행을 위한 관광지도 및 가이드북

대구하면 수능시험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팔공산의 갓바위, 그리고 대구 최대 상설 시장인 서문시장 또한 봄이면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비슬산과 싱어송라이터 김광석 거리가 생각 납니다.

 

그러나 사실 대구는 관광 보다는 산업 도시입니다. 섬유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대구 이지만 IMF의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대 이후 대구의 인구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어찌되었든 아이들과 대구 국립과학관을 여러번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룡을 좋아하던 시기에는 고산골에도 놀러 갔다 왔었죠. 그때 무척이나 더웠던 대구의 열기를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도 다녀오면 좋습니다.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으로 달구벌대종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소 : 중구 국채보상로 670, 053-745-6753

 

 

대구 관광지도

 

 

대구 관광 안내 지도(출처 : tour.daegu.go.kr)

대구 먹거리

교촌치킨의 고향인 대구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납작만두, 논메기매운탕, 누른국수,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막창구이, 무침회, 뭉티기, 복어불고기, 야끼우동 등등... 강력한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합니다. 하지만 황토 음식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구만의 특별한 식자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대구를 방문하셨다면 10가지 음식 중에 드셔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대구 여행 가이드북

 

 

 

대구의 봄 축제

  • 비슬산 참꽃문화제(4월 말) :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4월 말) : 코오롱 야외 음악당
  •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5월 초) : 약령시(약전골목) 일원
  •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5월 초) : 국채보상로 일대
  • 동성로 축제(5월 중) : 동성로 일원

대구 여름 축제

  •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6월 말~7월 초) : 주요 공연장 및 시내 전역
  • 대구 치맥 페스티벌(7월 중) : 두류공원 일원
  • 대구 포크 페스티벌(7월 말) : 코오롱 야외 음악당, 두류공원, 김광석 거리, 수성못, 동성로
  • 대구 국제호러 페스티벌(8월 초) : 대구스타디움 시민광장
  • 대국 국제 바디페인팅페스티벌(8월 말) : 코오롱 야외 음악당

 

대구 가을 축제

  •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9월~10월) : 대구 오페라하우스, 수성못 야외공연장 외
  • 팔공산 산중장터 '승시'축제(10월 초) : 팔공산 동화사

대구 갈만한곳들이 많습니다. 가이드북을 챙겨서 여행 동선을 고려해서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