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역시 & 마음이 심란해서 미안 ㅋ
Ulsan Metropolitan City & I am sorry that I am disturbed.
아직은추위가 가시지 않고 봄을 데리러 오는 계절에 우리는 사뭇
가슴 저미는 설레임이 나를 부르고 있는듯 하다.
In the season when the cold does not go yet and comes to pick
up the spring, we seem to be calling me a thrill.
새벽에 심란한 마음으로 이별 여행 어쩌구 하는데 살아 가는 것이
어쩌면 늙음의 시작이 아닐까 한다.
때로는 나의 푸념이 그리도 못나 보이곤 한데 우리의
마음 안에 서로를 불러 주는 그러한 그리움이 안겨 준다고 본다.
Sometimes my complaints seem to be too bad, but I think that such
a longing that calls each other in our hearts gives us
그래서 우리의 마음으로는 그리도 사랑 타령을 하나 본데
사랑 이라는건 언제나 내 가슴 안에 꽃을 피우지 않나 싶다.
새로움이 적응이 안되어서 사뭇 불만을 가져 본다고 하는데
그렇게도 우리들의 속내는 가슴안에 진한 감동으로 살아 가려 한다.
We are complaining that the newness is not adaptable,
but we try to live with deep impression in our hearts.
조금 미흡한 생각이 나를 짓누르곤 한데 그럴수록 우리의 생각이
조금씨 안아 주려고 한다.
모래를 곤바닥 안에서 쥐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듯이
우리들의 짧은 생각도 그렇게 허공에 손짓하면서
내 마음 안에서 나가고는 한다.
오늘은 괜시리 마음 심란해서 오늘도 성당에는 가지만
허전한 마음 가눌길이 없다.
Today I am so disturbed that I will go to the cathedral today,
but there is no way to control my mind.
그래서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난 미사를 드린둥 마는둥 그렇게
분심 많이 엉터리 신자가 되나 본다.
그러고는 아침 미사를 드리고 나서 우리는 가페에 가서
율리안나랑 둘이서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Then we go to Gaffe after the morning Mass and spend a rough time with Julianna
그러고는 집으로 오면서 옷깃을 여미는 오늘 찬바람이
우리를 에워싸고는 한다.
집으로 와서는 오늘 화성에 새로오는 아주머니와의 일을 하는데
아주머니가 처음 이라서 그런지 무척 서툴다.
전에 하던 배문숙이는 처음에 와도 내 집인양 그렇게 잘하던데
배문숙이는 사고로 다리를 다쳐서 당분간은 오지를 못한다고 한다.
Bae Mun-sook, who was before, was so good at being my house at first,
but Bae Mun-sook was injured in an accident and said he could not come for a while.
그러고는 아주머니를 보내고는 난 집안 일을 많이 했다
몸도 그렇게 건강하지 못하는데도 남의 새사람 대하기가
무척 부담이 간다.
오늘의 복음 에서는 예수님께서 카이 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대담 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이들은 예레미아 예언자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시몬 바르요나야.너는 행복하다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께서 너를 가르쳐 줬기 때문이다.나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울터인데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그리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오늘의 복음 이었습니다.
이렇게 시몬은 베드로 라는 호칭을 얻고는 하늘의 열쇠도 받게 된다.
Simon gets the title Peter and receives the key to the sky.
오늘은 겨울을 알리는 비가 엄청 내리는 가운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울산을 내려왔습니다.
2020년도 청렴도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행동강령책임관ㆍ청탁방지담당관 34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ㆍ화상 강의를 하였습니다.
교육청 1층 로비에 있는 청렴을 알리는 북
2921.2 27일, 국민권익위원의 날 기념에서 부패방지부문에서 대통령상 수상 부상품
" 멋잇네요 "
일 시
2021. 11.30(화)
장 소
울산광역시교육청 집현실
방 법
대면 + 화상
대 상
공무원행동강령ㆍ청탁방지담당
각 학교 교감선생님
내 용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방법
오늘 청렴교육은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의 청렴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시한번 청렴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블로그
교육청 입구부터 청렴에 대한 의지와 문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2021년 청렴 캐치프레이즈
강의전 감사담당관과 차를 마시면서 교육청의 청렴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3년 전 개방직 공무원으로 오셨을 때는 청렴도가 4등급 이었다고 합니다.
3년만에 4등급에서 교육기관 중에 가장 높은 성적을 낸 것을 다른 분들의 노력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각 학교의 공무원행동강령책임관, 청탁방지담당관님들 그리고 감사실의 직원들의 소통 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감님의 청렴리더십, 갑질에 대한 민감도가 엄청 높으심을 대화를 통해 알수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관의 청렴문화는 리더와 함께 존중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오늘 청렴도가 높은 기관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게 해주신
울산광역시교육청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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