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 침묵의 자유
freedom of Poland & silence
은혜로운 성가 7곡연속듣기_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왜/왜 빨리 주님 몰랐나/바로오늘/하느님은너를지키시는 분/주님손잡고 일어 서세요/내이름아시죠_이오영마르티노 _가톨릭/천주교/성당
이제 난 봄의 생각을 가슴에 묻어 두면서
괜찮은 나의 생각과 언행이 나를 짓누르고는 한다.
Now I bury the thoughts of spring in my heart,
and my thoughts and words and actions are crushing me.
우리들의 만남이라는건 서로를 배려 하고 자신의
마음 깊은 울림을 준다고 보면서 나를 죽여 야만 한다.
나의 생각이 살아서 교만에 빠지곤 할때 누구도 나를
위로 해주거나 하지를 않는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을 너무 세우지도 말고 그렇게
겸손과 사랑이 우리에게 더욱 꽂꽂하게도 만들지 않나 싶다.
So people do not set themselves too much,
and I do not want to make humility and love more stick to us.
사람이라면 언제나 그렇듯이 평상의 마음 가지고 살아 가야 하는데
자만심이 자신을 괴롭히는 악행의 시발점이 된다고 본다.
그래서 살아 가는 동안에 너도 나도 그렇게 좋은 생각이
우리를 만남의 평화를 가져 오지 않나 한다.
So while we are living, I wonder if such a good idea brings us peace of meeting.
오늘도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요즘은
나의 생각이 조용히 사랑스러운 마음에서 묻어 지나 본다.
그렇게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성당 까페에서 만남을 가진다.
So we give a morning mass and we meet at the cathedral cafe.
근데 만남이라는 건 서로의 평화스러움이 있어야 하는데 난 오늘
시무룩 하니 침묵속에서 나를 보낸다.
이제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면 우리는 성당에서 이마에 재를 얹는
예식을 한다.
"사람이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 가라"는 예식을 하는데
그런 날은 모두가 숙연해지고 엄숙해 진다고 본다.
"People come from the soil, go back to the soil," and I think that day everyone becomes solemn and solemn.
그러고는 우리의 만남을 가지는 것이 모든게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오늘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만 나오는 똥배를 감당을 못한다.ㅋㅋ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And then, from today's gospel,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랏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누구든지 나때문에 또 복음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와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나 박해를 받겠지만 집과 형제나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성경의 오늘의 복음이었습니다.
소비에트 대공세 폴란드 침공 - 보복의 악순환
소비에트로부터 유럽을 지켰던 바르샤바 전투!(feat. 러시아는 예나 지금
1920 바르샤바 전투(2011)
폴란드
115분
1920년.
볼세비키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는
볼세비키 군대를 데리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신생독립국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점령하기 위해
볼세비키 떼거지를 보내게 되는데.
바르샤바를 지키고
볼세비키 떼거지를
가까스로 우회공격하여 패퇴시키던
제2공화국 폴란드 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 전개가 참 복잡..
당시 소비에트의 군책임자는
이시오프 스탈린.
정치부와 장성들의 비판을 받아
상당히 기분이 X같았는데,
훗날 너 숙청 시전...
전쟁치르느라 해당국들은 경제 폭망하고,
벨라루스를 동서로 나누어
제멋대로 국경선 긋고,
우크라이나 독립은 무산되고,
20여년 지나자
2차세계대전에 돌입하면서
폴란드는 나치독일과
스탈린의 침공을 받아
분할되고,
카틴학살
유대인 학살
...
악순환이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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