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크루즈 & 묵주 기도 20단
Ulleungdo Cruise & 20th Stage of prayer for rosary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나의 기록이 나날이
밝아 진다고 본다.
산다는 것이 조금 미흡해도 그래도 나의
모자란 부분의 결점이 나를 당황하게 한다.
Even if it is a little insufficient to live, the flaws in my lack of part make me embarrassed.
살아 가면서 누리는 행복도 아픔도 모든 것이
하느님의 조화임에도 불문하고는 나의 생각이
하루 하루 변화를 가져 본다고 한다.
그러기에 난 가끔씩 하늘을 보고는 눈물을 흘린다.
하늘에 비치는 햇살이 눈이 시려서 나는 눈물이려니 하고
부끄러운 나의 속내를 감추기도 한다.
The sunshine in the sky is sore that I am tearful and hide my shameful inner self.
그러고는 산다는 것이 조금 엉터리 같은 나의 부족함에
오늘도 자신을 망가지는 아픔 보다는 더욱이 발전되는
아련함에 가슴이 저민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는데 난 만날 그렇게 하느님께
화살 기도를 한다.
하느님은 아니 우리 주님은 아마도 나의 좁은 소견에 그리
바라보시지 않을까 한다.
Not God, but our Lord probably looks at my narrow opinion.
아침에 미사 드리기전에 난 매일의 십자가의 기도를 한다.
그러고는 운동을 할 때면 묵주기도 20단을 한다.
그나 저나 날씨가 추워서 운동을 하지 않으니 묵주기도
20단은 ㅋㅋ 물건너 간거 아닌가 한다.
아침 미사 마치고는 난 오늘 우리 레지오 하던 방에 우리
레지오 함에 물건들이 많다
.After morning Mass, I have a lot of things in our Reggio box in our Reggio room today.
비록 지금은 "코로나"로 레지오를 하진 않지만 우리들의
소품들을 가져 오려고 한다.
전기 커피포트 그리도 여러가지 그릇들을 꺼내려 하는데
사무실 젬마가 바빠서 내일 교리실 문을 열어 준다 하기에
그냥 집으로 왔다.
그러고는 우리는 율리안나와둘이서 황금 네거리에 있는
삼성전자에 컴퓨터를 보러 갔다.
Then we went to see the computer at Samsung Electronics at the Golden Crossroads with Julianna.
신형이고 좋은데 금액이 100단위를 넘어 선다.
그래서 구경만 하고 돌아서 나오면서 홈플러스에
몇가지 산거란다.
So I just watched and turned around and bought some things at Homeplus.
해봐야 종이컵 한줄 우산 걸이 세개 하고 떢볶이를
먹으면서 조금 쉬어 본다.
그러고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서는 둘이서 헤어진거라고 한다.
Then he came home in a taxi and said that they had separated.
오늘의 복음인지라요, ㅋㅋ 후후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제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절개 없고 죄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그러고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서있는 사람 가운데죽기 전에 하느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이 더러 있다."
울릉도를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지만
배를 이용해서 가야만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그리고 기후변화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울릉도 여행은 맘 먹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던거 같았네요~
그러나 요즘은
포항에서 울릉간
크루즈 대형선박이
하루에 한번씩 오가게 되어서
쉽게 울릉도를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고하네요~?
초대형여객선이라
웬만한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울릉도 여행하기가 쉬워졌다는 반가운 소리가 들리네요~?
이번에
저희 기족 울릉 여행은
여행을 하기위한 목적이아니라
울큰아들의 첫직장이되는
울릉도로 발령을 받는 바람에
숙소를 알아보기위해
부득이하게 울릉도를 왔답니다.
울릉도크루즈는
울릉도에 본사를 두고
포항 신항만에 지사를
두고 있네요.
포항에서 밤12시30분에
출발하고,
울릉도에 아침7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구미에서 포항신항만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곳은
울릉도크루즈 승선장이에요
울릉도크루즈
여객선 탑승구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한것을 티켓팅을
해야만 하네요~
우리는 7층 7205호 6인실로 예약을 해놨습니다.
티켓팅을 하기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를 하고,
큐알체크로 백신2차이상
완료자는 방역패스 띠를
손목에 붙히고 통과할수 있네요.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셔야 됩니다.
울릉도크루즈 뉴씨다오펄호의
모습앞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지요~
말로만듣던 크루즈를
타보게 될줄이야~ㅎ
객실은 5층부터이기에
승선장에서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1층으로 들어가면
자동차를 실을수있는 화물칸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걸어서 5층까지 올라가야만 합니다.
5층부터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객실로 들어갈수 있네요~
차를 가지고 울릉도로 들어가실 경우는
9시까지 차량등록증과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서 차량등록을하고
절차를 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객실복도
객실에 앉아있으니까
약간의 움직임을 느낄수 있었구요.
모두다 멀미한번 않하고
잘 왔답니다.
예전에 배들은
멀미로 고생을 많이 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크루즈는 멀미 걱정은 않하셔도 될것 같네요~?
각층마다 앨리베이터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5층 로비에는 카페와
GS편의점이 있어서
주전부리가 생각날때 좋은거 같네요
5층 갑판이 있는곳이에요.
저희는 6인실로 예약했는데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각층마다 공동 화장실이 있는데 깨끗하게 잘해
놓은것 같았어요.
샤워시설도 있고
뜨거운물도 잘 나와서
편리한것 같아요~^^
아침7시쯤에 울릉도에 도착한
우리는 아침식사를 한후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보고
아들 자취방을 둘러보러
다녔지요~
이곳은 나리분지인데
눈이 소복히 쌓여서
눈덮힌 설경이 넘 아름다운 절경이네요~
구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설경에 도취되어
어쩔줄 몰라 했네요~ㅎㅎ
아들숙소를 계약하고
이것저것 세간살이며
생필품들을 챙겨주느라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네요.
아들이 이곳에서
인생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곳이라
뜻깊은 곳이 될것 같네요~?
지금 창밖에 눈이 많이 오는데.
길에 눈이 수북히 쌓여만가는데.
잘 다닐수 있을지 걱정이
살짝 되네요~ㅎㅎ
낼도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온다하니
이웃님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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