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면허 &장어탕 먹으러....
To get a motorcycle license and an eel bath.
춥다 춥다 해도 그리 추운줄 몰랐는데
ㅋㅋ 오늘은 정말로 좀 춥다
이제 겨울은 지나 간거고 봄의 꽃샘 추위려나 한다.
Now winter is over and the spring spring spring is cold.
봄 그러니까 새싹이 움트고 새로움이 성성 되고
그리고 애들 한테는 신학기가 된다.
학교에는 지금은 방학이라 한데 요즘 "코로나, 오미크론"
이 때문에도 조금 애들이 불편해 한다.
세상에는 조금 맑고 고운 날을 살아야 하는데 그리도
삶에 우리는 마음 주어야 한다고 본다.
In the world, we have to live a little clear and fine day, but we have to give our hearts to life.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데 새로오신
ㅋㅋ 새로 부임한 두 신부님의 건강이 문제가 된다.
요즘 가정 방문을 하시는 주임 신부님 퍽도 피곤 하시리라 한다.
The head priest who visits the house these days is said to be tired.
그나 저니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 덕에 우리 상동 성당에
사무장 이하 사무원인 젬마까지도 많이 고될거라 본다.
사무장 빅토리아는 그래도 그렇다 하지만 젬마는 이제 나이
아직 젊어서 많은 인생 공부를 하지 않나 싶다.
Victoria, the secretary, is still, but Gemma is still young and wants to study a lot of life.
사람이 살아 가면서 어디 어디에 적응 하는건 조금 어렵다 한다.
그러니 나이 한살이라도 적을 때는 가급적 적응이 어렵지 않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새로움에 적응 하기가 쉽지를 않는다.
오늘 그렇게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셋이서 강안젤라의
벤츠 자가용을 같이 타고는 안젤라 식당에 장어탕 먹으로 갔다.
Today, after mass, we went to the Angela restaurant with the three
of us in the Mercedes car of Gang Angela.
셋이서 좀 잘먹고는 집으로오니 사또가 내 눈아래로 보인다 한다.ㅋㅋ 헤헤
그렇게 집에 와서는 약이 다되어서 상동내과에 가서 진료하고
남명약국에서 혈압약을 가지고 온다.
그리고 오늘의 복음 인지라요.ㅋㅋ 히히
예수님은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은 역사적으로 종교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알신’의 예배 중심지였고, 희랍의 자연신 ‘판’의 탄생지이며,
산으로 올라가면 세계의 지배자로 자처한 로마 황제의 신성을 상징하는
흰 대리석 신전이 있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 예수님은 당신에 관해서 물으신다.
베싸이다의 소경을 치유하신 것처럼 제자들의 신앙의 눈을 뜨게 해주신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신앙의 눈이 얼마나 밝아졌는지 알아보고 계시다.
예수께서는 공생활을 통하여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기적을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 병을 고쳐주시는 모습을 통하여 하느님의 나라가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가를 알려주셨으나, 제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당신에 관한 생각이 어떤지를 아시고
고쳐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이제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계시다.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야 할 마지막 일은 바로 십자가를 통하여 당신의 구원사업을
완성하는 일만이 남은 시점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답답한 면도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먼저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신다.
그 대답은 소문과 같이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언자 중에 하나라고 하였다.
그런 후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27절) 하신다.
이때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29절) 라고 고백하였다.
예수님은 이 말을 칭찬하신다. 그러나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시자,
즉 사람의 아들이 많은 이들에게 배척을 받고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리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 말씀에 베드로는 펄쩍 뛰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만류한다(32절). 이에 예수께서는 가장 혹독하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33절)고 책망하셨다.
이제 우리는 그래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다.
이러한 신앙생활을 통하여 내 생활 속에,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는가?
베드로와 같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있다고 하여도 베드로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세상의 행복을 위한 정복자로서의 메시아인가?
아니면 그리스도께서 당신 스스로 신원과 역할을 말씀하시듯이
고난을 겪고 십자가라고 하는 어려운 길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며,
하느님 나라를 완성하시어 모두에게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해주시는 분으로 고백하고 있는지? 그래서 그분의 삶을 본받아 그분을 따르고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
그분의 십자가는 고통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부활이라는 영광으로 변화되었다.
그러기에 우리는 십자가의 신비 혹은 고통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십자가와 고통은 항상 영광의 신비로 부활의 신비로 연결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있어 주님은 어떤 분이며, 어떤 관계로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해 보고,
항상 그리스도의 신비를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토바이
원동기 면허 따는법 소개
오늘 포스팅은 원동기 면허 따는법 소개드릴게요.
요즘 공유킥보드와 음식배달 알바때문에 원동기면허를 취득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성년자,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행으로인한 사건, 사고가 빈벌해지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원동기면허가 있어야지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원동기면허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면허를 취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하루만에 딸 수 있을만큼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면허는 만 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중학생은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원동기 오토바이 면허 따는법 소개드릴게요.
오토바이 면허 종류와 자격
원동기면허는 만나이로 16세 이상만 필기와 실기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원동기 면허 종류: 2종 소형면허, 원동기 면허
- 2종 소형면허는 125CC이상 고배기량 오토바이를 운행하기 위해서 취득해야합니다. 기존에 원동기면허가 있더라도 다시 응시하여 시험을 치르어야 합니다. 나이제한은 18세이상 입니다.
- 원동기면허는 125CC 미만인 오토바이나 전동킥보드 운행시 취득해야합니다.
원동기 오토바이 면허 시험 난이도
오토바이 면허는 하루만에 취득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월한 편입니다.
먼저 안전교육과 학과시험 그리고 기능시험이 있습니다. 또 신체검사까지 통과를 해야지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사람의 경우 원동기면허 시험 중에서 안전교육, 학과시험은 면제를 받고 기능시험만 통과하면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먼허시험 과정
신체검사 - 안전교육 (60분) - 학과시험 - 기능시험
신체검사
나안 시력 0.5 이상
적색, 녹색, 황색 색맹검사
기능시험 및 학과시험 난이도 수준
기능시험은 굴곡코스 (Z자 코스), 곡선코스(S자 코스), 직선코스, 장애물 코스 총 4가지 코스를 통과해야합니다.
90점이상 점수를 받아야지 통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시험 불합격 시 3일 경과 후 재응시 가능합니다.
학과시험은 4지선다형으로 4문제 중 맞는 답 1개를 고르면 됩니다. 총 40문항 도로교통안전에 관한 문제이며 24문제 이상 맞춰야지 통과입니다.
감점사항은 기능시험중 발이 땅에 닿거나, 라바콘과 접촉, 검지선접촉을 하면 10점씩 감점이 됩니다. 2회 이상 누적이 되면 자동 탈락입니다.
실격사유는 안전사고 유발, 코스이탈, 20초 내 미출발
단 원동기면허 응시 결격 사유에 해당할 경우 응시 불가합니다.
만 16세 미만, 정신질환자, 뇌전증 환자, 앞을 보지 못하는 시력 장애인, 양쪽 팔 꿈치 관절이상으로 양팔을 쓸 수 없는 사람, 향정신선의약품, 알콜중독자의 경우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봄날은 간다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0) | 2022.02.19 |
|---|---|
| 울릉도 크루즈 & 묵주 기도 20단 (0) | 2022.02.18 |
| 부산 직활시 & 세례 받은 삼덕 성당 Samdeok Cathedral, Baptized in Busan (0) | 2022.02.16 |
| 스승님 찾기 & 정월 대보름날의 나의 생각은...Finding a teacher & My thoughts of New Year's Day are ... (0) | 2022.02.15 |
| 오늘의 날씨는? & 조상 산소가는 안젤라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