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창 평양 냉면 & 동아 쇼핑
Chang, North and South Pyongyang Cold-Spring & Dong-A Shopping
로맨틱 ?올드팝송모음?추억의팝송 Oldies But Goodies
요즘은 우리의 사는 대구에는 눈도 비도
오시지 않아서 많이 건조 한데도 이대로
겨울은 끝나나 싶다.
Nowadays, our living Daegu does not have snow or rain,
so we want to end winter as it is dry.
이제 며칠 후면 봄이 오곤 하는데 우리의
봄도 마중을 하면서 만끽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고는 사람이 살아 가는데 이 처럼 고운
세상에 우리가 살아 가는 것도 고마워 해야 한다.
Then, we should be grateful that we live in a world like this when people live.
어떤 나라에는 기근이 들어서 굶주리고 집도 없이
들판에서의 생활을 하는데 우리는 그래도 집이 없으면
정부에서 집을 장만해 주고 돈이 없으면 나라에서
구제를 해주님 모두가 평등하게 잘산다고 한다.
옛날에 사시던 어르신들은 없으면 없는 대로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 가지 않았나 한다.
If there were no elders who lived in the old days, they would have lived so well as they did not.
그래서 사람은 시대를 잘 타고 나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정부에 정치가 잘하니 못하니 하는 것도 배부른
미약한 사람의 소리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누구나가 등뜨시고 배부른 우리를 누가 뭐랄까
하는 조용한 나라를 섬기는 한 사람이라고 본다.
So nowadays, I think that everyone is a person
who serves a quiet country who is tired and full of people.
오늘은 아침 미사가 없고 해서 율리안나랑 둘이서 반월 지하 상가로
동아 쇼핑으로 돌아서 쇼핑을 한거란다.
난 별로 산거 없지만 율리안나는 대구가 타향이라서 친구가 없으니
어디 어디에 가는지를 잘 모른다.
I do not live much, but Julianna does not know where she is going
because Daegu is a different country and she has no friends.
그래서 오늘 쇼핑은 아주 만족하는가 보더라
그러고는 우리는 동아쇼핑 지하 식당에서의 칼국수를 시켜 먹는데
집에서 시켜 먹는 돈보다 더 비싸지 않고 잘나오니 오늘
우리 율리안나는 완전히 행복해 한다.
Then we eat kalguksu in Dong-A Shopping underground restaurant,
but it is not more expensive than the money we eat at home,
and today we are completely happy.
그러고 콜을 불러서 왕복으로 갔다 오니 엄청 좋아 한다.
오늘의 복음이랑 께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모여 들어 일행은 음식 조차 먹을수가 없었다.
Then the crowd gathered and the party could not even eat food.
예수님의 친척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로 나섰다
그들을 예수님이 미쳣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ㅋㅋ 히히
둘째날 관광을 모두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도착한 곳에서는
캄보디아 민속춤인 압살라민속쇼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마지막 관광일정을 위해 오전 일찍부터 숙소를 출발~~
처음 들리게 된 이곳은 서바라이 인공호수로, 안내문에 의하면 11세기 후반에 만들어졌고
길이 8km, 폭2.2km에 달하는 규모르 캄보디아인들은 '맑은물 바라이',
외국인들은 ' 서바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앙코르와트 사원 뿐만아니라
1,000년 전에 이런 거대한 인공호수를 건설했다니, 캄보디아 사람들도 대단한 듯.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으로 캄보디아에 방문하게 되면, 들리게 되는 필수코스인 평양냉명
이곳에서 북한의 김태희 때문에 유명한 곳인데, 남남북녀라 했던가??
북한 사람들의 예쁘고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화려하거나 세련된 공연은 아니지만 북한사람을 바로 앞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남북의 창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던 노래와 안무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정말 잘하는 구나..ㅎ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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