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제주도 서우봉 일몰 & 철없는 우리 자매는?...Seowoobong sunset in Jeju Island & our sisters without iron ..

수성구 2022. 1. 1. 16:56

제주도 서우봉 일몰 & 철없는 우리 자매는?...

Seowoobong sunset in Jeju Island & our sisters without iron ....

 

그저께 날씨와는 달리 오늘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인거 같다.

Unlike the weather the day before yesterday, today seems to be generally warm weather.

조금은 나의 겸손을 불러 모으는 그러한 

생각으로 살아 가리라 한다.

때때로 견해 차이로 서로에게 부담을 준다 해도 

그러한 상대에게 다가 가서 마음을 사랑을 하면 

가까워 지리라 한다. 

날씨가 조금 풀어 지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추워 

한다지만 겨울이라서 그런가 본다 하고 묻어 버린다.

The weather is a little loosened, but it is still cold because it is winter, but it is winter, so I bury it.

사는데 우리의 마음 안에 사랑이라는 꽃은 피우고 싶어 하는 

그러한  생각 속에서의 난 하루 하루 즐거이 보내려고 

마음을 다 한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마치고는 그렇게 좋은 강론을 가슴에 묻어두고는 

나의 오늘 미사는 참으로 거룩하다 한다.

Today after the morning mass, I put such a good lecture on my heart and my mass today is truly holy.

우리 삐돌이 신부님 뿐만 아니라 오늘은 검은 호랑이 흑호의 

새해인것도 같다.

그렇게 새해에는 더욱 마음을 다짐 하여 이제 새로움을 창출한다고 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신 복많이 받으라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말씀에 우리는 그렇게도 마음속에 눈물로서 답을 한다.

We answer with tears in our hearts in the words of our priest,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이제 마지막을 하는 미사를 하시는데 아직은 그래도 내일 

은퇴 미사가 있다고 한다.

내일 무척 바쁘실텐데 우리 율리안나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랑 

사진을 못 찍어서 나에게 화를 낸다.

신부님이랑 둘이서 사진 찍으려 하는데 내가 점잖지 못하게 

그런다고 하지 말라 하니 나에게 막 화를 내면서 그렇게 

마음이 아픈가 보더라.

I was going to take a picture with the bride, but I was just angry with

me because I told him not to do it without being gentle.

그러고는 아침 미사에 오늘의 복음이라 한데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축일이라 한다 

예수님을 배었다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다고 하는 우리들의 

성모님은 우리는 예수님의 인성을 보았다 한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 이면 예수님의 피를 흘리신 인성에 우리는 

심장에 펌푸질 하듯이 모든 말씀을 간직하고 곰곰히 새겼다.

We all kept all the words and thoughtfully engraved on the personality of Jesus'

blood behind our mother, as we pumped into our hearts.

그렇게 온몸으로 마리아를 생각을 하단다고 하신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미하고 찬양하며 돌아 갔다.

마리아가 잉태한 예수라느 이름은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라 한다.

오늘의 복음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 

The name Jesus, conceived by Mary, is the name given by the angel. Today's gospel is concluded here.

안녕하세요! 엠엠이예요 >_<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의 일몰명소 서우봉이예요!

서우봉에서 함덕해수욕장을 내려다보면서 보는 일몰이 아주 예쁘더라구요~

그럼 함께 만나보시죠!!

서우봉은 함덕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에 자리잡은 작은 언덕이예요.

높이가 111m 밖에 안되더라구요..? 참고로 한라산이 1950m예요.

무려 19배차이...ㅇ0ㅇ...

저는 중간에 껴있는 잔디공원에서부터 출발했어요(ว˙∇˙)ง

사실 제가 일몰을 보려고 했던 날이 엄청 흐렸었거든요.

구름도 엄청 껴있고.. 해 구경은 하지도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일몰은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일몰시간이 다가오니 기적처럼 맑아지면서 해가 보이더라구요!

빵집에서 해가 보여서 호다닥 뛰어나갔답니다 (ง˙∇˙)ว

해변에서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더라구요...하하

해변에서 서우봉 입구까지는 넉넉하게 15분 잡고 걸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걸어가면서 바다도 구경했는데 맑고 투명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에메랄드색 바다와 검정 현무암의 조화가 아름다웠어요(ؑ⸍⸍ᵕؑ̇⸍⸍)◞✧

 

서우봉이라는 이름은 오름의 모양이 마치 바다에서 기어 나오는 무소의 모습같다고해서 붙여진거라고해요.

잔잔하고 예뻤던 바다.

들어가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한 서우봉 입구!

오르막이 눈 앞에 펼쳐져서 아찔하지만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호다닥 달려 올라갔어요(ว˙∇˙)ง

옆쪽에는 돌담들이있고 그 엎에는 노랑색 조그마한 꽃들이 피어 있어요.

제가 노란 꽃을 좋아해서인지 더 귀여워 보이더라구요(๑˃́ꇴ˂̀๑)

심한 경사는 아니여서 체력거지인 저도 올라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한 스팟은 바로 요 정자예요.

서우봉 입구에서 5분정도 올라가면 있는 정자인데 여기서 해수욕장을 가장 잘 내려다 볼 수 있어요!

그러고 유일하게 서있지않고 앉아서 일몰을 감상하실수있습니다.

 

정자 앞에서 바라본 일몰이예요..! 너무 예쁘죠?٩(๑❛ᴗ❛๑)۶♡

실물이 더 예쁜데 사진에 다 안담겨서 아쉽네요 ㅠㅠ

제주도에서 일몰을 보려면 언제가야할까요?

네이버에 제주도 일몰시간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시간에서 15분정도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일몰시간은 = 해가 완전 떨어지는 시간이기때문에

일몰시간을 전후 15분정도씩 구경하시면 예쁜 일몰을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๑• ̫•๑꒱ ♡


정자에 앉아서 하염없이 하늘과 바다를 바라봤어요.

 

일몰 보시는 분들이 꽤 많죠?

다들 우와ㅇ0ㅇ!! 하면서 지나가시더라구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