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강원도 용평 스키장 & 신부님 은퇴

수성구 2022. 1. 2. 16:42

강원도 용평 스키장 & 신부님 은퇴

Yongpyeong Ski Resort & Father Retirement in Gangwon Province

추억의팝송~?감미로운 올드팝송모음|들으면 빠져

ㅋㅋ 후후 푸훗 

 

 

 

세월은 가고 오고 나의 얼굴에 주름은 

피다 지다를 한다. ㅋㅋ 

그러한 얼굴은 내가 책임 져야하는 일인데도 

그렇게 무심하게 살아온거란다.

I have lived so indifferently even though I have to take responsibility for such a face.

길거리에 세워진 나무들도 계절이 바뀌면 이리 저리 

변하고는 한데 우리의 육신 또한 세월에 그리 변하지 않나 싶다.

변하지 않는거 자신의 영적인 마음이라 한다.

나이가 곤백살이 되어도 늘 자기는 청춘인양 그렇게도 

착각속에서의 날들을 보내나고 한다.

아마도 나의 생각 속에는 참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울부짖으면서도 때로는 생각이 삐뚤 삐뚤 떨어질 때도 있다 한다.

Perhaps in my thoughts, I cry out that I should live true and right,

but sometimes my thoughts are twisted.

그게 사람인게로다 한다.

그러지 않으면 신이게 하면서 나를 달래 보고는 한다.

나이가 지천명[知天命]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살아 가면서 사는데 찌들다 보니 관리 소홀로 그렇게 무너지나 본다.

오늘은 우리 주임 신부님 삐돌이 신부님의 은퇴를 하시는 날이다.

It is the day when we retire from our father, the priest, the priest.

사제생활 44년에 그리도 어려운 고비 고비 살아오신 삐돌이 신부님 

참 잘도 견디어 오시지 않았나 한다.

살아 오시면서 한번쯤은 눈물도 흘리시지 않으셨나 싶다.

어려운 사제 생활에 그래도 잘 참아 주셔서 고맙고 고마운거라 한다.

Thank you and thank you for your patience in the difficult priesthood life.

우리도 살아 가면서 때로는 힘에 부치는 삶도 있기도 한데 사제라고 

무조건 순탄하리라는 그러한 생각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본다.

그래서 아침 미사는 은퇴 미사를지내면서 그래도 우울하지 않으시고 

밝은 모습을 보면서 역시 쿨 하신거 같다.

So the morning mass is not depressed while doing the retirement mass,

and it seems to be cool as it looks bright.

비록 조금 작은 키지만 스케일이라든지 그릇이 크고 넓어서 웃으시면서 보내신다.

나도 나중에는 눈물을 보이곤 한데 참는다는게 안경 너머로 눈물 짓는 

바보가 된것이란다.

그렇게 은퇴 미사를지매는데 여러 신부님들도 아마도 손님 신부님이신거 같더라.

여러 신부님들 모두 인물이 준수 하지만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더욱 빛나고는 한다.

All the priests are compliant with the person, but our priest is more brilliant.

그래서 미사 마치고 성당 마당에서 여러 신자들이 사진을 찍어 대는데 

난 너무 부끄러워서 그만 둔다.

그러고는 오늘 우리 율리안나는 오늘 완전히 계탓다.

삐돌이 신부님이랑 팔장껴고 사진을 찍엇다고 그저 행복해 죽는다. ㅋㅋ 후후

I just die happy because I took a picture with a peduncle.

그러고는 율리안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고 돈모닝에서의 점심을 산거란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는  난 집으로 오니 그저 멍하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I eat lunch and I come home and I just do not think of anything.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동방에서 삼왕이 장차 유다인의 임금되실 

예수님을 찾아 왔다 그래서 동방의 별을 보고 찾아 왔다고 한데 

헤로데 임금이 마음이 불안해서 베드레헴에 태어난 예수님을 없애려고 한다.

그래서 삼왕은 태어난 아기예수님께 "유황과 황금과 몰약을 

예물로 바치고는 헤로데 몰래 다른 방향으로 떠나갔다고 한다.

So the King of the Three said to the born baby Jesus, "I gave sulfur,

gold and myrrh as a gift and went away in the other direction without knowing the hero."

삼왕이 구세주를 만나는 기쁨이 이었다고 말한다.

즉, 하느님의 거룩함에 드러난 것이가 그것이 곧 성령이라 한다.

오늘의 복음은 여기서 줄이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이 주님 공헌 축일이라 하면서 세계 병자의 날이라 한다.

So today is the day of the world sick, saying that it is the Lord's contribution.

요즘에는 너무도 전염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의 환우들을 

위해서 우리는 마음 따뜻하게 서로에게 힐링 될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본다.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자연이 좋아 도시 삶을 떠나

국내 최대의 백컨트리 파우더 코스가 있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으로 2010년 삶의 터전을 바꾸고,

발왕산 아웃바운더리 삶을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배장의 시선으로 전하는 이번 이야기는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 사진 2122 106편으로

본격적인 스키 시즌으로 접어든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의 슬로프 풍경을 스케치하였습니다

 

레드리프트 앞에서는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리프트를 기다리는 스키어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레드슬로프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키어 분들이 눈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코리아가 선정한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소속

데몬스트레이터 분들이 스키 연습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용평을 주 무대로 활동하시는
대관령 시니어클럽의 회원분도 사진을 담았습니다

 

새로 연수를 시작한 패트롤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논 포커스를 활성화 하여 스키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패트롤분들은 연수도 레드에서 시작하시네요

역시 뭔가 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레드슬로프 정상에서 만난 보더분들입니다


옐로우슬로프에서는

용평스노우보드학교에서 스노우보드 강습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올 시즌부터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백컨트리 체험장에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소속 스노우보드 분과 위원분들과
데몬스트레이터분들이 동계 시즌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