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선물 & 서문시장의 도 소매
Car Gift & Seomun Market's Do Retail
이젠 정말 겨울에 우리를 묻어야 하나 본다.
Now I see if we really have to bury us in winter.
그래서 자기 스스로를 비우지 않으면 이 성탄에
이 좋은 겨울에 마음과 몸을 실어 보내나 본다.
그래서 사람이라는 것이 참되고 성실함에 자기를
더욱 알차게 보내곤 한다.
So being a person is true and sincere, and I send myself more and more.
이제 이 보석 같은 겨울의 바람 역시 우리의 마음 안에서
그렇게 요동을 하나 본다.
살아 가는 동안에 누구를 나무랄수도 없고 자기 스스로의 선택의
조건으로 살아 가야 한다고 본다.
아침에는 성탄 9일 기도 미사가 있어서 9일 기도 특강 미사를
지낸다고한다.
In the morning, there is a prayer mass on the 9th of Christmas,
and it is said that it will perform a special prayer mass on the 9th.
그래서 오늘은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미사를 올리시는데
이제 얼마후엔 은퇴를 앞두고 한데도 여늬때 처럼 늘 강론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다른 사람 같으면 이제 그만둔다고 흐지 부지 할건데
과연 우리 삐돌이 신부님 답게 끝까지 열심히 하신다.
If you are another person, you will stop now. I will not hesitate.
그런거 보면 사제 생황 44년 그저 하신게 아니라 본다.
열심과 성실이 빚어낸 우리 삐돌이 신부님을 우리 성당에
모신거를 참 우리는 행복이려니 한다.
We are happy to have our priest, who has been born
of enthusiasm and sincerity, in our cathedral.
그렇게 아침 미사 마치고는 우리는 각 레지오 별로 아니 꾸리아 별로
각각 청소를 분담을 맡아서 열심히 한다.
우리 삐돌이 신부님 밑에서의 지낸 신자들이라서 신자들도 청소를
게을리 하지 않고 모두 열심히 한다.
그러고는 찰밥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 갖고는 집에 온다.
그러고는 난 집으로 와서는 성당에서 준 찰밥을 먹고 대신동에 서문시장을 간거란다.
오늘은 과히 낭비도 안하고 필요한 것만 사가지고 온다.
Today I do not waste too much and I buy what I need.
그런거 보면 서문시장에는 물품들이 많아서 고를수 있지만 다른데에는
골고루 없으니 아무거나 사온다.
그래서 요즘에는 난 서문시장을 잘 간다.
서문시장은 소매도 하지만 도매도 하기에 여러 시내에 점포에서
도매로 가져 가는가도 싶다.
The preface market is retail, but it is wholesale, so I would
like to take it wholesale from stores in various cities.
보면 서울의 남대문 상가 동대문 상가 평화 시장 등등이 도매를 해서
지방에서 많은 도 소매인들이 사려고 새벽에 오곤 한다.
그렇게 물건을 사가지고는 각 지방으로 와서는 각 가게에서는
서울 물건이라고 비싸게 판다.
So I buy things and come to each province and sell them at each store as Seoul goods.
그러고는 난 오늘은 과소비 하지 않고 온다.
올 때는 405번 버스를 타고 온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육신으로 태어나신 것은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그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것은 시간이 생겨나기 전의 일이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동정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셨고, 그분께서
아드님이심은 아버지 하느님에게서 비롯한다. 주님은 당신의 보이지 않는
신성을 보여 주시려고 눈에 보이는 육신을 취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1,1)으로 나셨고
우리가 태어나듯이 “여인에게서”(갈라 4,4) 태어나셨지만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요한 1,13) 성령으로 말미암아 태어나셨으므로
우리의 태어남보다 위대한 태어남이다. 여기에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일어날 새로운 태어남에 대한 암시가 담겨있다. 우리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이다.
성경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18절) 하느님의 자녀들은
모두 그리스도와 약혼한 동정 교회에서 태어나며 마리아는 그래서 교회의 어머니이시다.
동정 교회는 성령으로 아들을 잉태하시고 낳으신 마리아의 표상이다.
우리는 여기서 질투심이 아닌, 남다른 자제심을 지닌 요셉을 볼 수 있다.
성령으로 말미암은 잉태를 모르고 있던 요셉에게는 난감한 일이었다.
마리아를 자기 집에 받아들이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것이었고, 마리아의 일을
드러내는 것은 마리아를 죽음으로 내모는 일이었다. 요셉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요셉은 율법보다 더 높은 법을 따르기로 한다.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19절)
이때 꿈에 천사가 나타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20절) 요셉이 마리아의 순결을
의심하지 않도록 그 신비를 알려주신 것이다. 요셉은 자신이 의심이라는 악을 떨치고
신비라는 선을 받아들여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 이름은 어떤 죄와도 연관된 적이 없다.
‘요셉’이라는 말은 ‘흠잡을 데 없는’이란 뜻이다.
천사는 또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21절)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이는 하느님께 어울리는 이름이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해 “하느님이요 구원자는 나밖에 없다.”(참조: 이사 43,3; 호세 13,4) 하셨기 때문이다.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23절)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그분은 하느님으로
우리 가운데 계신 것을 보게 되리라는 뜻이다. 이렇게 요셉은 기쁘게
천사의 말을 따름으로써 하느님의 계획을 따른다. 우리도 언제나
하느님의 뜻에 협력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여야겠다.
안녕하세요! M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자동차의 종류와 형태에 따른 분류.
그리고 그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입니다.
자동차 블로그를 오랜 시간 운영하면서
주변에서 차량을 구매할 때는 물론이고
종종 이 차는 뭐야? 라고 질문을 받곤 하는데요
물론 브랜드의 성격이나
차량의 컨셉에 따라서도
자동차의 종류와 형태는 무궁무진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대표적인 자동차의 형태의 분류,
그리고 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단
가장 먼저 세단.
우리가 흔히 아는 3박스 형태의 승용차를 부르는 말로
센터필러를 중앙에 두고 4개의 도어를 가진 차량을 뜻하는데,
공통적으로 엔진룸, 캐빈룸, 적재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보통 4~5인승 구조가 일반적인데요
프랑스의 지명인 스당(Sedan)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세단이라고 부르는데
영국에서는 살룬(Saloon), 독일에서는 리무지네(Limousine)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SUV
다음은 SUV입니다.
SUV는 Sport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험로 주행 능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주는 다목적 차량을 말합니다.
레저용 차량인 RV와 다목적 차량인 MPV에 포함되는데,
험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하는 다목적 차량이라는 점에서
두 차종과 차이점을 가지는 종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SUV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세그먼트, 형태의 SUV도 등장하는 중인데요
보통은 승객석과 적재공간이 이어져
적재공간을 확장하는 등의 활용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SUV 차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중이죠.
기존에는 4륜구동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강조하는 suv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도심형 SUV부터 다양한 파생 모델들이 생겨나
전륜 또는 후륜 구동 방식의 차량도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스포츠카? 쿠페!
흔히 우리가 스포츠카라고 부르는
2도어 차량을 쿠페라고 부릅니다.
쿠페의 어원은 프랑스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2인승 마차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낮은 차체에 경사진 루프를 통해서
스포티한 외형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트렁크가 분리되는 노치드 쿠페 타입과
루프부터 C필러를 따라 트렁크까지 날렵하게 흐르는
패스트백 타입의 쿠페로 구분됩니다.
4도어 쿠페
아마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4도어 쿠페 차량들입니다.
4도어 쿠페는 형태 자체는 세단으로 분리가 되는데,
쿠페형에 가까운 날렵한 라인을 바탕으로 합니다.
4도어 쿠페의 대표적인 사례는
BMW에서 쿠페 모델들을 바탕으로 만드는
그란쿠페 라인업이 있습니다.
쿠페를 바탕으로 제작되거나
일반 세단 대비 날렵한 라인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4도어 차량의 실용성과
쿠페 차량의 스포티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오픈카! 컨버터블
다음은 우리가 흔히 오픈카라고 부르는
컨버터블 차량입니다.
컨버터블 차량들은 보통 쿠페형 차량을 기반으로
지붕을 접거나 펼칠 수 있는 형태의 차량을 말하는데요
Convertible이라는 단어 자체가
다른 형태나 용도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뜻을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철제 구조의 루프를 적용한 하드톱 컨버터블과
캔버스탑 등의 소재를 적용하는 소프트톱 컨버터블이 대표적입니다.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는데,
보통 루프와 필러가 사라지는 만큼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별도의 차체 보강이 적용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별도 구조물이 적용되기 때문에
쿠페 차량보다 중량이 무거운 편입니다.
실용적인 해치백
다음은 해치백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많지는 않은데,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는 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차량의 형태입니다.
차체 뒷쪽으로 테일게이트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hatch의 뜻이 위로 잡아당겨 끌어올리는 문을 뜻하며
차량의 형태에 따라 뒷쪽에 위로 여는 방식의 문이 있다고 해서
해치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조 때문에 2박스 형태의 자동차라고도 부르는 편.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왜건
다음은 왜건입니다.
해치백과 비슷해보이는 형태이지만
조금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건은 원래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마차를 뜻하는 단어로
지금은 세단의 루프를 길게 늘리고
후석 뒤로 화물칸을 배치한 자동차를 뜻하기도 하는데요
승용차를 바탕으로 뒷부분이 해치백 형식으로 제작되어
세단의 장점과 해치백의 장점을 고루 가진 차량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estate, variant, avant, touring 등
다양한 이름을 사용하며 왜건 모델을 제작하고 있기도 합니다.
조금은 독특한, 슈팅브레이크
다음은 슈팅브레이크입니다.
슈팅브레이크와 왜건은
공통적으로 승용차를 바탕으로
적재공간을 늘리는 형태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는데요
보통 스포츠 쿠페 차량을 베이스로
스포티함을 더하는 형태를 말하며
쿠페를 베이스로 만드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사냥용 마차를 가르키던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지금은 쿠페 기반의 3도어, 또는 5도어 왜건이나
스포츠 세단 기반의 5도어 왜건을 슈팅 브레이크라고 부르는데요
패스트백, 리프트백 형태의 차량과는 다르게
왜건의 형태를 바탕으로 D필러가 존재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왜건 대비 날렵한 루프 라인과
테일게이트의 각도를 가지는 것이 특징 중 하나.
승합차? MPV, 미니밴
미니밴.
국내에서는 카니발, 스타리아 등의 차량이 대표적입니다.
소형 승합자동차를 일반적으로 미니밴이라고 부르는데,
승용차보다 넓은 공간과 많은 좌석을 바탕으로 하죠.
과거에는 다인승 차량으로 출시된
미니버스 형태의 원박스카를 승합차, 미니밴으로 부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높은 전고, 긴 전장에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차량을 뜻하기도 합니다.
픽업트럭
마지막으로 픽업트럭.
트럭의 한 종류인데요
적재함의 덮개가 없는 SUV의 형태와 유사합니다.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상용차 스타일이 아닌 SUV와 화물차의 특징을 더해
SUV의 주행성능에 트럭의 적재공간, 운송 능력을 가진 차량으로 인식됩니다.
보통 견인 능력도 뛰어난 편이고
험로 주행 성능도 우수한 편.
국내에서도 최근 레저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픽업트럭이 출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싱글캡, 더블캡부터
적재공간의 길이와 적재량까지
세분화하는 경우도 많은 차량입니다.
난 승용차에 대해선 무식 하지만 요즘 승용차 안가지고
있는 집 거의 없는거 같네요
우리 보좌 신부님도 차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우리 주임 삐돌이 신부님이 은퇴를 앞두고는 보좌 신부님에게
승용차 한대를 선물 했다나 봅니다.
너무 너무 고마운 일이지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그렇다니까요, 참 인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니깐요, ㅋㅋ 푸훗
오늘도 주님 은총안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Have a good day in the Lord's grace today, too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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