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포항 현대 중공업 & 내일 모레가 동지

수성구 2021. 12. 20. 16:03

포항 현대 중공업 & 내일 모레가 동지

Pohang Hyundai Heavy Industries & Tomorrow, the day after tomorrow

André Rieu - Jingle Bells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런 노래는 이은하의 

노래라고 한다.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불빛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것"

이 노래는 내가 늘 콧노래로 흥얼 거리면서 부르곤 한다.

This song is always humming and singing.

어느 가수 처럼 노래 가사는 우리들의 실 생활에 반영을 주곤 한다.

보면 사연 없는 노래가 없듯이 우리들의 삶 또한 사연이 깊은거란다.

Just as there is no song without a story, our lives are also deep.

비록 지금은 모두가 찬란하고 잘사는 거 같지만 모두들 한때는 

불행과 과거가 없는 사람이 잘 없다고 한다.

어느 곳이나 집집이 잘살아 보여도 들여다 보고 살아온 과정을 

들어 보면 한때는 모두가 다 그렇게 고생을 하지 않았나 한다.

If you listen to the process of living and looking at the house wherever

it looks good, everyone once suffered so much.

그래서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고생한 보람이 요즘에는모두들 

행복해 하는거 같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후일 영광이 있는 분들도 모진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의 영광이라 한다.

Those who have glory in the future as a person lives are also honored by those who have overcome the hardships.

그래서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견다면나중에는 빛나는 영광이라는 

행복이 자기의 손안에 있다고 한다.

그렇게 살아 가는 동안에 우리는 가급적으로 기도 하면서 산다면 

자기의 인생이 훨씬 도움이 있다고 한다.

While we live like that, we say that our lives are much more

helpful if we live in prayer as much as possible.

오늘도 아침에 아니 오늘은 새벽미사에 가지 않은거란다.

9일 기도 특강이 있는 미사가 10시에 있는데 굳이 새벽 미사 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렇게 아침 미사를 지내고는 난 우리 형님이 사준다는 까사미아에 대추차를 

마시러 간거란다.

After the morning mass, I went to Casamia to drink jujube tea that my brother buys.

오늘은 월요일 인데도 까페에 문을 연다.

그래서 봉사자들과 이야기 하고 차마시고 놀면서 난 먼저 집으로 온다.

그리고는 봉덕 시장에 죽을 잘하길래 내일 모레가 동지라서 팥죽을 

사러 간다.

Then I will die in the Bongdeok market, so tomorrow I go to buy a red bean paste because I am a comrade.

팥죽이 일년의 잡귀를 몰아 낸다고 해서 일년운수를 보려고 팥죽을 산거다.

그러고는 갈때는 405번을 타고 올 때는 401번을 탓다 

그러면 시간이 많이 지체가안되면 환승이 되는데 난 여기 저기 아이쇼핑 

하다가 시간을 놓쳐서 환승이 안된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팥죽을 한그릇 다 먹어선지 잠이 솔솔 온다. ㅋㅋ 

Then I come home and eat all the bowls of red bean paste.

눈을 못뜬다, 잠이 와서,  지금 블로그 억지로 한다. ㅋㅋ 히히 

복음: 루카 1,26-38: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 예고가 이어지고 있다. 복음에서는 가브리엘 천사가 등장하는데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힘’이라는 뜻이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28절)

이런 인사는 남자가 들은 것이 아니라 오직 마리아에게만 주어진 인사였다.

주님께서는 그냥 마리아를 보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태어남의 새로운 신비를

통해 마리아에게로 내려오시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28절) 주님께서는 그냥 마리아를 보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태어남의 신비를 통해 마리아에게로 내려오시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천사를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하늘의 심판관을 몸에 받아 모시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하느님께서는 한 처녀를 당신의 어머니로 만드셨고,

당신 여종을 어머니로 삼으셨다. 온 세상도 하느님을 품지 못하지만,

하느님은 온전히 그 품에 오시어 사람이 되셨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31절)

천사는 마리아에게 하느님께서 그녀 안에서 행하시는 거룩한 신비를 드러내

줄 아기에 대하여 말한다. 마리아는 처녀로서 어머니가 될 것이다.

그 아기는 하느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이 되실 분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분이 하시는 일을 의미한다. 그분은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세상을 다시 창조하실 분이시다.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34절)

예수님의 탄생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 이 물음은 동정 잉태라는

신비에 대한 깊은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천사는 성령께서 마리아에게

내려오시어 잉태하리라고 한다. 마리아가 열매를 맺게 하신 분은 성령이시다.

물 위를 감돌며 창조를 이루신 분도 성령이시다.(창세 1,2 참조)

마리아에게 내려와 그리스도를 잉태하게 하신 성령께서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의 양식인 빵과 포도주에 내리시어, 그리스도 신자들에게 거룩한

성찬 안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믿는 이들의 몸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마리아의 잉태는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요한 1,13) 성령으로 이루어진 일이다.

그래서 우리를 해방시킨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38절)

마리아는 하느님께 순종함으로써 하와의 불복종을 되돌려 놓는다.

그리하여 한 천사였던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첫 번째 처녀의 타락이

다른 천사의 말을 받아들인 이 처녀 마리아의 믿음으로 극복되고 있다.

 

마리아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마리아는 평범한 한 시골 처녀였다.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이고 평범한 삶을 사는 인간이었다.

그 마리아가 그렇게 하느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었다면,

우리도 마리아와 같이 고백하고 실천해야 한다.

 

 

영일만항 배후단지 대기업 투자 잇따라



한동안 무산위기까지 몰렸던 현대중공업(주)의 포항 영일만항 배후단지 2단계 사업 투자가 재개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9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주) 본사를 방문,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등 최고경영자를 만나 현대중공업(주)의 포항 2단계 사업투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주)은 이날 면담에서 시종일관 주장했던 대불공단 수준 평당 1천626원선 임대를 포기하고 2단계 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 10만여 평을 평당 평균 25만원선에 매입키로 잠정 합의했다. 단 1단계 인접지역인 2산업단지 1만8천평은 평당 35만원선 매입으로 입장을 선회하며 극적 타결됐다.

 

현대중공업은 신규 매입한 부지에다 조선 중간 생산라인 부품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포항공장 2단계 사업부지 조성은 2009년 말까지 도시기본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완료될 예정이다.

 

포항시와 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 중 박승호 포항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현대중공업(주) 민계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투자협약서에 서명하는 협약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2천여명의 상시적인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7천여명의 인구증가효과가 기대된다.

 

또 현대중공업은 현재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3만평 규모의 조선블록공장을 운영 중으로 조선관련 업종의 시너지효과도 점쳐진다.

 

그동안 현대중공업 포항 2단계 사업투자는 지난 2005년 11월 14일 사업 기본협약 체결 후 별다른 진전이 없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사실상 사업투자가 무산됐다는 강한 비난 여론을 받아왔다.

 

포항 현대 중공업에는 우리 조카가 부장으로 있어서 

나름 조금은 마음을 간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also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