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울산 광역시 & 은퇴 축하 인사

수성구 2021. 12. 17. 15:53

울산 광역시 & 은퇴 축하 인사 

Happy Birthday to Ulsan Metropolitan City

Canto Gregoriano Liturgico Cattolico

시니어 학장이던 김마리나 마리나씨가 자기가 그린 그림 작품으로 선물한다 

 

이젠 정말 겨울에 접어 드는가 본다

I think it's really coming into winter now

오늘은 그리 춥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손이 다 시리다.

아직은 겨울 답지 않는 겨울이라서 매서운 

추위는 아니라고 본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지 아직은 눈도 오지 않는 

겨울이래서 그런지 볼이 아니 얼굴 볼이 ㅋㅋ 따갑다거나 

그러한 추위는 아니라는 거란다.

It is because the wind is blowing a lot. It is not because of the winter

when the snow does not come yet, but the face ball is not so cold or such cold.

그래서 오늘은 길을 가다 보니 우리 동네로 해서 거리를 

보니 푸라다 나스 나뭇잎이 가을에 잔 낙엽이 남아서인지 

길바닥에서 딩굴고는 한다.

낙엽 잔부렁이가 바람에 날려서 차가 다니는 도롯가에서 

그렇게 춤을 추는가도 싶다.

그래서 우리 화성에 배문숙이가 차를 몰고 가고 오는데 낙엽 잔부랭이가 우리를 

그렇게 혼돈되게 날린다고 본다.

So, when Bae Moon-sook drives to our Mars, I think that the leaves

of the leaves are so confusing to us.

그렇게 낙엽이 지는 가을은 이미 떠나갔고 이제는 비도 눈도 오시는 

겨울을 ㅜ우리는 보내고는 한다.

아마도 이렇게 비가 찔끔 오시면서 아껴 두었다가 크리스 마스엔 화이트 크리스 마스를 

장식 하려고 눈도 아끼고 있는거 아닌가 한다.

Perhaps it is so raining that it is saving and saving, and Chris Mars is saving his eyes to decorate White Chris Mars.

성탄에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성탄 축제를 

가슴으로 느끼 면서 올해는 그렇게 조용히 기도 하는 성탄이 되고자 한다.

그러면 아기 예수님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에 그리도 조용히 

우리 곁에 오시지 않나 한다.

오늘은 아침 미사 지내고 우리 시니어 대학에서의 축하를 해드린다.

Today I am celebrating at our senior college with the morning mass.

이용호 가브리엘 삐돌이 신부님을 위한 은퇴식을 해드린거 란다.

모두가 훌적 거리면서 울고는 하는데 난 울지 않고 기쁘게 사진을 

한컷 한컷 나의 가슴에 담아 두려고 한다.

난 우는 모습이 미워서 남이 볼 때는 가급적 울지를 않는다.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눈물로 글을 올린다만 남의 시선에서는 그리도 우는 모습 보이지를 않는다.

I hate crying, so I do not cry as much as possible when I see others.

I write with tears while posting like this, but I do not see crying in others' eyes.

그러고는 미리 크리스 마스라고 하듯이 난 우는 것도 미리 다 울어 버린거 같다.

어쩌면 좋노, 우리 자매들, 형님들 삐돌이 신부님 은퇴가 그리도 가슴 

아파 하시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 아마도 나처럼 내색은 안하셔도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나실거 같다.

그러곤 시니어 대학에서 마치고 까사미아 까페에 들어 가니 강안젤라, 장순조 실비아 

여럿이서 모여서 신부님 뵐려고 뭉치곤 하나 본다.

Then, after finishing at Senior University, I go to the Casamian cafe

and see Gang Angela and Jang Soon-jo Sylvia gather together to meet the priest.

마지막 가시는 길이라서 그렇게 모두 위로를 하나 본다.

근데 은퇴라 해도 신부님 가시는 곳에 자기들 승용차도 있으니 한번씩 

놀러 들여다 보러 가면 되지를 않나 한다.

그렇게 뭉쳐서 신부님 위로 한답시고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아도 자기네들은 은퇴 후에도 얼마든지 만나지를 않겠나 싶다.

I do not want to see them any more after retirement, even if they do not unite

so that they will comfort the priest and frown on others.

그러고는 난 집에 오는데 화성에 배문숙이가 연말이고 해서 밥 한번 사겠다고 

황금동에 "하늘타리" 식당에 간거란다.

코스 요리가 나오고 영양 돌솥밥이 나오는데 요즘 간만에 맛나게 잘 먹었다.

Course dishes come out and nutrition stone pot rice comes out, but nowadays I have eaten well.

그러고 집에 오니 배가 든든해서 잠이 스르르 온다.

오늘의 복음인데요, 근데 오늘 우리 삐돌이 신부님 강론에 우리 예수님이 

족보가 엄청나서 뼈대 있는 집안의 자손이라 하신다.

It is the gospel of today, but today in our pedori priest's lecture,

our Jesus says that the genealogy is so great that it is the descendants of a skeleton family.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1절).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심을 믿도록 한 것이다.

그분은 하느님으로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며, 육에 따라 인간의 가계에 속한 분이시다.

그분은 하느님으로 남아 계시면서, 하느님이시기를 그치지 않으신 채로 사람이 되셨다.

마태오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본성을 취하시고 인간이 되셨음을 밝히고 있다.

 

마태오는 주님께서 육신으로 태어나신 두 번째 탄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기서 아브라함과 다윗은 둘 다 육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에서 훌륭한 선조였다.

주님께서는 할례로 유대 민족의 선조가 된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고 약속하셨고, 이 약속은 아브라함의 가계에서

육신을 취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구원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6절)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다윗’은 ‘손이 뛰어난’ 또는 ‘사랑받는’으로 풀이된다. 그리스도는 이러한 분이셨다.

다윗은 전투에서 뛰어났고 힘이 넘쳤으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행동으로, 자비로, 온화함으로, 그리스도를 예시하였다.

마리아는 요셉과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서가 아니라, 동정녀로서 그리스도를 낳으셨지만,

요셉을 마리아와의 혼인과 따로 떼어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요셉은 마리아가 자신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동정녀로서 아기를 낳는다는

이유로 마리아와의 혼인관계를 파기하지 않았다. 또한, 요셉은 예수의 아버지이다.

아들을 입양했어도, 자신의 아내가 낳은 아들은 아니라도 당연히

그 아이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14대’라는 말을 3번 하는데 여기에도 마태오가 의도적으로 족보를 14대씩 나눈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 족보에 이스라엘의 역사가 압축되어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역사를 면밀히 이끌어 가시며, 그 역사의 절정에, 즉 때가 찼을 때,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사람이 되게 하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윗 가문에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와 같은 인간임을 이 족보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지금 우리는 대림시기의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다. 대림시기를 시작하며 주님의 오심을

잘 준비한다고 노력하지만, 우리의 삶은 이 족보에 나타나는 의미에서와같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히 따르는

삶으로 많은 은총 속에 사는 때도 있다. 그러나 때로는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

어려움을 겪는 때도 있다. 따라서 항상 주님께로 돌아가는 회개의 삶이 계속되어야 한다.

이제부터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항상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맞이하러

나아가는 삶이 되도록 이 시기를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30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통한 공무원 실행력을 높이고 소극행정을 근절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 인원을 제한하고,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부서 내 TV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하수희 강사가 맡아 적극행정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의하고,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타기관 우수사례, 우리 기관의 업무 유형별 적극행정 가이드라인과 사례를 통한 유형별 분류하기 등을 학습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같은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공무원의 혁신적,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가 획기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교육청 공무원들이 창의와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