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미얀마는?...& 하루가 바쁘다.ㅋㅋWhat about Myanmar? ... and I'm busy with the day.

수성구 2021. 12. 16. 17:45

미얀마는?...& 하루가 바쁘다.ㅋㅋ

What about Myanmar? ... and I'm busy with the day.

 

날씨가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 부터는 

한파가 몰려 온다고 한다.

The weather is only until today, and a cold wave will come from tomorrow.

이러한 날씨에 조금은 마음이 그리도 맑아 

보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흐릿한거라 본다.

아침에는 비도 가랑비 처럼 찔끔 오시더니 오후 부터는 

비는 오지 않고 구름만이 우리를 흐리게 만들고는 한다.

In the morning, the rain comes like a crotch, and from the afternoon,

the rain does not come, but only the clouds make us cloudy.

이제 땅바닥에 떨어진 낙엽도 미화원들이 모조리 치워선지 

가을에는 길이 너저분 하더니 요즘은 길이 매우 깔끔해 졌다.

가을이 되면 모두가 시인이 된다고 한데 근데 겨울에도 우리 

모두 한편의 시를 읊어 가나 본다.

눈이 나린다. 아님 성탄이 온다.한해의 정막을 깨트린다.

It snows. Or Christmas.It breaks the opening of the year.

ㅋㅋ 뭐 이런 글귀로 겨울에도 시 한수를 적어 보았음 한다.

그리고 난 오늘 우리 성당에 미사 지내고 나서 아참 오늘 

미사에 우리 보좌 신부님의 강론 또한 멋지다.

어떤 글을 인용해서 강론을 하시는데 난 필기 보담은 

그러한 글에 가슴에 담으려고 물끄러미 감상을 한다.

I quote a quote and I am impressed by the writing of the handwriting to put it in my heart.

그리고는 성당 쉼터 까페에 가서 율무차 한잔 마시고는 난 먼저 

집으로 온다.

왜냐면, 카톨릭 대학 병원에 내분비 내과에 간거란다.

근데 갑상선의 문제가 있다고 몇달전만 해도 약을 복용했는데 지금은 

약이 없어서 약을 안먹은지가 좀 됀거 같다.

But I had a problem with the thyroid gland a few months ago,

but now I do not have medicine, so I do not think I have taken medicine.

근데 피검사 결과를 보니 전언주 교수님이 컴퓨터를 한참 둘러 보시더니 

약도 먹지 않은데 갑상선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전언주 교수님 아무래도 이상한지 자꾸만 묻는다 

원래 뭣댐에 약을 먹었냐고 그래서 내가 갑상선 기능 항진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이상이 없단다.ㅋㅋ

I was originally taking medicine at what dam, so I said that I was hyperthyroid.

아무래도 하느님께 난 기도를 열심히 해서 내 병은 하느님이 

고쳐 주신거 같다.

그래서 콜을 불러서 집으로 오는데 오늘은 마음이 조금 가볍다.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데 혈입이 높은거 빼고는 이상이 없단다.

He says there's no problem with his health, but he's not okay except for the high blood pressure.

그러고는 오늘은 그렇게 휘파람을 불면서 병원을 나오곤 한다.

이제 "코로나 백신" 3차만 맞으면 난 건강에는 이상무 

Now, if I get the third Corona vaccine, I'm not in good health.

오늘의 복음이랑깨롱 예수님은 요한의 제자들을 떠나보내신 다음에

요한을 높이 평가하시며 칭찬하신다. 사람들은 요한을 보고

그의 말을 들으려 광야로 몰려갔다. 예수님은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24절) 물으신다.

그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고 광야에 나간 것은 아니었다.

주님은 세상을 불모지 광야로 비유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의 무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을 보러 나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흔들리는 갈대란 변하기 쉬운 것이라는 뜻이 되기도 하기에 사람들은

변덕이 심하고 흔들리는 생각을 하는 인물을 보기 위하여 광야에

나간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들은 부드럽고 여자와 같은 사람,

비단옷을 입은 왕궁의 궁인들과 같은 사람을 보기 위하여 광야에

나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이 보러 건 사람은 바로 심지가 굳은 요한 세례자였다.

이 요한을 예수께서는 칭찬하신다. “예언자보다도 더 중요한 인물”(26절),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28절) 하신다.

어떻게 요한은 모든 예언자보다 큰 인물일 수 있을까? 예수님도

예언자이심을 우리가 알고 있다.

주님은 모세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신명 18, 15.18)이라 말하고 “누구든지

그 예언자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백성에게서 잘려나갈 것”(사도 3,23)이라고

한 그 예언자보다 위대하신 분이시다. 여기서 주님은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셨고

요한은 여자에게서 태어나신 분이시다. 자기와 태생 조건이 같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본성이 다른 분과 인간을 비교할 수는 없다. 하느님과 인간을 비교할 수 없다는 말이다.

요한을 하느님과 견줄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하여간 그들이 보러 나간 것은

예언자이며 성인이다. 예언자보다 더 위대한 분이다. 그는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요한 1,29)라고 한 분이다.

그분은 그리스도를 준비하기 위해 그분에 앞서 올 분이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28절)

어째서 그런가? 어떤 점에서 그런가? 세례자 요한은 그에 앞서 태어난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여자에게서 태어났지만, 믿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더는 여인의 자식으로 불리지 않고, “하느님의 자녀”(요한 1,12)라 불리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자녀와 여인의 자식의 차이이다.

 

미얀마 우리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우리가 죽을 때는 세상은 울고 우리는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 화이트 엘크 -

 


 

△ 오클라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클라 골프장에서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서쪽에서 바라본 이노시티 전경입니다.

 

 

△ 미얀마 양곤 정선스퀘어 앞 타임시티 상가와 오피스 빌딩입니다.

 

 

△ 미얀마 양곤 정선시티 주요상가 내부 모습입니다.

 


 

■ 미얀마도 위드코로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많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모든 학교 개학을 실시하고 양곤 주요 시장이 재개하였으며 놀이시설도 재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얀마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아갈 것 입니다.

 

그 시간이 단축되길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