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독일 비자 & 세상 미련은?German visa & world fuss?

수성구 2021. 11. 12. 15:20

독일 비자 & 세상 미련은?

German visa & world fuss?

로맨틱 ?올드팝송모음?추억의팝송 Oldies But Goodies

 

날씨도 추운데도 바람이 몹시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한다고 본다.

Even though the weather is cold, the wind is so cold that the temperature is added.

이러한 날씨에 자칫 감기 걸리기 쉬워서 

난 몸을 따뜻히 하려고 차 한잔에 몸을 맡긴다.

이제는 어김 없는 겨울이라고 한데 금새 눈이라도 

오실거 같은 날씨는 우리를 더욱 움추리게 만들고는 한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에는 겨울이라는 계절에 따뜻함을 

부르기도 한다.

Nowadays, when the collar is closed, it also calls warmth in the winter season.

못내 그리워 하는 마음이 진동을 할 때는 그래도 호호 불면서 

손을 비비는 겨울이 온거 같다.

언제 부턴가 손이 차거워 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추워 한다고 본다.

When the hand gets cold, I think it is so cold.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지내면서 우리는 오늘의 복음 내용이 

살아 가는데 참 절실하다고 한다.

노아의 홍수와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된 사실을 생각 하면서 

우리는 살아 가면서 세상에 죄악을 피하고  그리도 나쁜 모든 것에 그리고 세상의 

온갖 오염된 물질에 마음 쓰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We should avoid sin in the world and not spend our minds on everything that is so bad and all kinds of contaminated substances in the world.

그래서 세상 미련에  마음 쏟지를 말아야 하면서 우리의 삶 안에서의 

빛나는 영광에 그리 눈을 팔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우리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은혜를 받아 들이면서 

나를 위하는 생이란게 더욱이 자신을 솔직하게 마음 가꾸어야 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life for me should be more honest with myself.

오늘은 아침 미사는 그렇게 노아와 소돔에 관한 강론이 주어 졌는데 

이 세상에 미련은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한다.

Today's morning mass was given such a lecture on Noah and Sodom, but the fuss is said to be useless in this world.

오늘의 복음 내용이랑께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알지 못할 때 나타나시리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옛날 노아와 롯의 때에 그랬던 것처럼 세상 끝 날도

갑자기 닥칠 것이라고 하신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으며,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27-28절), 노아 때에는 홍수가 닥쳐 한 가족 말고는

모두를 멸망시켰고, 롯 때에는 불과 유황이 쏟아져 모두 멸망하였다. 이는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다.

 

노아 시대 사람들에게는 이런 설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방주를 짓는

오랜 세월 동안 기다려 주시는 하느님을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방주를

짓는 일 자체가 설교였다. 그들은 산꼭대기에 방주를 짓는 노아를 비웃었다.

오늘날도 그들을 본받는 자들은 믿지 않는다. 구원의 방주인 교회가 세워지고 있지만,

그들은 역시 비웃고 있다. 홍수와 같은 심판이 그들을 위협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27절) 이 홍수는 믿는 이들에게는 세례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죽음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도 돌로 비유하고 있다.

그 돌은 믿는 이들에게는 주춧돌이지만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걸림돌이라고 하였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려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31절) 우리는 어떤 시련을 겪더라도

거기에 굴복하여 영적인 삶에서 육적인 삶으로 내려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간 사람은 지난날을 뒤돌아보거나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떠한 시련에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돌아서지 마라.”(31절)

하느님의 말씀이 씨 뿌려져 영적인 열매를 갈망하고 덕성스러운 수고의 열매를

거두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변치 말고 부지런히 열매를 거두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쟁기를 손에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62) 하셨다.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32절) 롯의 아내는 뒤를 보는 바람에 소금기둥이 되었다.

남편이 도와주었지만 뒤돌아보는 바람에 결국 산에 이르지 못했다. 

독일우선 독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기는 대략 2주 정도 걸렸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3개월 전부터 하긴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잘 풀려서 문제없이 준비된 것 같다. 워킹 홀리데이는 3년 전 독일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외국에서 살아보기를 다짐했었고 중간에 돈을 벌기 위해 1년 영어 공부하기 위해 1년 코로나로 1년 3년이 지체되었지만 이제 곧 30이기에 마지막 20대를 불태우기 위해서 워킹 홀리데이를 가자고 결심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나도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워킹홀리데이를 문제없이 준비할 수 있었고, 작은 경험 작은 팁이 읽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힘과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일기장 겸 내가 어떻게 진행하였는지를 적으려고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안 읽더라도 정말로 나처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며 해서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신청 자격

 

-만 18 세 이상 30 세 이하(비자 신청 시점 기준)
-대한민국 국적
-자녀 동반 불가
-신청 자격이 되지 않는 배우자 동반 불가
-양호한 건강 상태 (건강검진 증명서 불필요)

 

​구비서류

 

1. 완벽하게 기재 및 서명한 비자 신청서 2 부
2. 여권(독일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한 여권 (필히 지참), 인적 사항이 기재된 페이지 사본 2부)
3. 백색 배경의 여권 사진 2 매 (3.5 x 4.5cm), 6 개월 이내 촬영
4. 재정 증명서: 최소 2,000 유로 이상이 입금된 본인 명의의 잔고증명(영문, 일주일 이내 발급분) 원본 1부, 사본 1부
5. 보험계약서(영문): 해외에서 책임, 질병, 사고보험이 각 30,000 유로(원화 40,000,000) 이상 보장되어야 한다. 원본 1부, 사본 1부

보험의 목적은 Working Holiday or Overseas Travel로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독일에서 유효한 책임보험 (보장금액: 최소 30,000 유로)
독일에서 유효한 의료보험 (병원비 및 한국으로의 이송을 포함해야 한다. 보장금액: 최소 30,000 유로)
독일에서 사고보험 (보장금액 : 최소 30,000 유로)

– 보험은 독일 체류 기간 내내 유효해야 한다.
– 보험사는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6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 (취업증명서 불필요)

 

– Motivation letter 2 부 - 아래 해당 하는 신청자에 한함:

 

예전에 독일 체류 허가를 받은 경우 (여행 목적은 제외), 체류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4개월-1년미만 일 경우), 기혼일 경우, 만 18-20세 또는 만 28-30세 해당 신청자

 

​사실 2.3.4,6 항목은 국내에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서류이다.

 

1. 비자 신청서는 구글에 검색하면 많은 데이터들이 나온다. 나도 하단의 사이트를 보고 그대로 양식을 적었다. 그러니 충분히 적을 수 있는 양식이라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어느 나라가 부자라고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도 

만만치 않은 나라라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