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문제인 정권&새벽길Moon Je-in Jung Kwon & Dawn Road

수성구 2021. 7. 26. 16:40

문제인 정권&새벽길

Moon Je-in Jung Kwon & Dawn Road 

[Playlist] 3H 피아노로 듣는 우리가곡 세계애창가곡 World's Favorite Songs and Korean Lieds by Piano

 

이 더운 여름날 오늘 난 가장 덥다는 시간에 시내에 다녀왔다.

On this hot summer day, I went to the city at the hottest time today. 

많이 더울줄 알았는데 그다지 덥지는 않고 그저 그냥

더운것 뿐이다.

우리집 쪽에 오는데 잠자리가 날개짓을 하는데 그놈 들도 한마리가 아니라

둘씩 쌍으로 붙어서 날아 다닌다.

When I come to my house, the dragonfly wings, and they fly in pairs, not one. 

그래서 난 길을 오고 가면서 자연을 누리고는 한다.

시내에서 볼일을 보는데 다른거 살거 없고 우리집

냄비와 도마가 너무허접하고  나사가 떨어지고 못쓰게 되어서

바꾸고 도마도 찌든때가 있어서 씻어도 지워지지 않아서

버리고 나무 도마를 다이소에서 삿다.

그렇게 냄비 두개 도마 한게 비닐 쇼핑가방 하나 이렇게 사가지고 온거다

So two pots of pots came with a plastic shopping bag like this 

ㅋㅋ 이렇게 값으로 치면 얼마 안되지만 난 가끔씩 쓸데 쓰고

그러곤 아껴서 산다.

오늘 새벽에는 길이 맑아서 좋은데 요즘엔 배기가스가 잘 없는거 같다.

It's nice to have a clear road at dawn today,

 but I don't think there's much exhaust nowadays 

자동차도 더위 먹었는지 잘 다니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공기가 훨씬 맑고 깨끗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So I feel better because the air is much clearer and cleaner 

새벽 공기에 우리는 하느님 말씀들으러 성당에를 가고 오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 하나로 그렇게 인정을 느끼면서 사랑 하고픈 마음이란다.

오늘은 요아킴과 안나의 기념 축일이라 한다.

그 속에서 낳은 사람이 우리들이 존경 하옵는 성모 마리아 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삐돌이 신부님 오늘은 고개도 들지 않고 책을 보시면서

강론을 줄줄 읽고 하신다. ㅋㅋ 히히

그래서 아침에는 베네스타 한의원가니 거긴 예약 환자만 받는대나 치,

그래서 내일 오후에 예약을 하고는 난 뜨거운 태양을 벗삼아 양산을 쓰고 집으로 온다.

So I make a reservation tomorrow afternoon and I take off the 

hot sun and come home with mass production. 

그러곤 시내에 갔다가 이제 온거란다.

예수께서는 하늘나라를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지만 매우 매운 맛을 가진 겨자씨에 비유하신다.

이 씨앗은 밭에 뿌려지면, 즉 비옥한 땅에 떨어지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고 한다.

복음이라고 하는 씨앗은 다른 씨들에 비해 무척 작다. 그러나 이 씨앗이 믿는 사람이건,

세상이건 뿌려지면, 평범한 식물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것은 나무로 자라나 믿는

이들을 상징하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것이라고 한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32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누구보다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 안에 있던 위대한 능력, 즉 그리스도의 권능,

성령에 힘입어 복음의 씨앗이 자라났고, 세상의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갔다.

사도들은 세상에 그늘을 드리우는 가지이다. 이 가지에 다른 민족들이 생명을 희망하며

그 가지에 깃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리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갈 것이다.”(마태 17,20) 크기가 아니라,

그 안에 가지고 있는 완전한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33절). 누룩은 반죽 속으로 없어지는 것 같지만

죽지 않고, 반죽 전체를 자기와 같은 성질로 변화시킨다. 밀가루 서 말에

골고루 섞인 이 누룩은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 누룩이 많은 양의 반죽을 발효시켜

부풀게 하듯이 우리들의 삶도 누룩의 역할을 하여 온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사도들은 군중과 섞였을 때, 달아나지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지도자의 역사의식

국가 지도자의 역사의식은 나라의 존망을 좌우한다.

사대주의 역사의식을 가진 지도자는 친중을 지나 종중정책을 펼칠 것이다. 식민지사관을 가진 지도자는 극일을 지나 극단적인 반일정책을 실시하고, 미국을 점령군이라는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은 반미정책을 획책하여 한미동맹을 파괴할 것이다. 소련을 해방군이라는 역사의식을 가진 지도자는 친러 정책을 주창하고 중국, 러시아, 북한을 중심으로 한 대륙동맹에 편입하려할 것이다. 그리고 친북 내지는 종북으로 나아가 연방제를 시도하고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로 우리나라를 몰고 갈 것이다.

이런 실례를 지금 우리는 두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 이 일이 목하 우리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서 자행되고 있다. 문재인은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적화통일로 몰아가고 있고 반미, 반일 정책을 추구하며 자유민주의의 연합을 파괴하고, 종중, 친러, 종북의 공산주의 연합체로 전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방향으로 나라를 끌고 가고 있는 것은 그의 역사의식 때문이다. 그는 우리나라를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라는 역사의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48년8월15일을 건국일로 보지 않고 임시정부수립일(1919.4.11)을 건국일로 주장한다. 그러기에 오히려 북한을 정통성 있는 국가로 인정하고 우리나라는 북한의 한 주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여 정통 국가 지도자인 김정은 앞에서 자신을 ‘남한 대통령’이라며 우리나라를 격하시켰다. 따라서 이승만보다는 김일성을 국부로 여기며 미국을 점령군이며 우리나라를 미국의 식민지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지극히 자연스럽게 공산주의 사상가 신영복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로, 공산주의자 김원봉을 국군창설자로 높이 받들며, 제주 4.3 주동자들을 ‘좋은 세상을 꿈꾸던 사람들’이라며 그들을 진압한 경찰을 폭력을 행사한 국가폭력으로 매도했다. 틈만 있으면 북한을 옹호하고 북한 김정은이를 ‘현명하고 국제적 감각을 가진 지도자, 비핵화의 의지가 분명한 지도자’라며 칭찬하고, 김여정이 무례하게 온갖 욕설을 해대도 전통성 있는 상전이기에 찍소리도 못하고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총살하여 바다에서 화장해도 한 마디 항의하지 못하고 오히려 월북자로 몰아갔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의식에 매몰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은 비참한 굴욕을 당하게 되었고, 세계 10위 경제대국이며 선진국인 우리나라 국격이 지도자와 함께 추락하여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나라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는 지도자 한 사람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지도자를 잘못 세웠기 때문에 온 국민이 욕을 먹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편향되고 주사파적인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이 또 다시 등장했다. 그는 차기 대통령 후보 중 유력자다. 대통령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다.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그는 고향 안동, 이육사 기념관에서 자신의 왜곡된 역사의식을 당당히 피력했다.

“친일 세력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서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다”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 되지 못했다”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생각으로 새로 출발했으면 좋겠다”

이는 참으로 황당스런 역사의식이 아닐 수 없다. 종북좌파들의 역사의식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과 판박이다.

이런 역사의식은 역사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것이다. 역사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자의 부끄러운 자기 고백이며 전교조 교사의 가르침에 충실한 어리석은 똘만이 모습이다. ‘소련은 해방군, 미국은 점령군’이라 했던 좌경화된 김원웅 광복회장의 레코드판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를 독립시킨 나라가 미국인데 어떻게 미국이 점령군이 되고, 우리나라 독립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북한을 점령한 소련이 어떻게 해방군이 되나? 오히려 점령군이 아닌가? 그는 종북좌파들처럼 청개구리 같은 역사의식을 갖고 있다.

 

한 마디로 이런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계승할 것이 확실하다. 틀림없이 반미, 반일정책, 종북정책을 펼치게 될 것이다. 북한에 무한정 퍼주어 국고를 고갈시키고, 끝내는 적화통일에 협조하게 될 것이다. 나라를 북한에 바쳐 국민들을 북한 주민처럼 큰 불행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이제 국민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에 단단히 당해 보지 않았는가. 따라서 역사의식이 올바른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태평성대를 이룬다. 국민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보게 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