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한없이 용서하고 또 용서하라Forgive and forgive without limit

수성구 2021. 6. 25. 16:11

 

한없이 용서하고 또 용서하라

Forgive and forgive without limit 

이제 하루를 접어 가면서 난 모든 것을

접고선 나의 창가에 앉아 본다.

   사랑이라는건 무슨 일이든지 겸손의

자세에서 불러 준다고 본다. 

I think that love is called in a modest attitude. 

이렇게도 좋은 세상이라는건 가진자의 만족이

행복 이려니 한다.

그러나 물질 보다는 마음이 커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나의 마음 한켠에는 그리도 소중한 삶을

 

영위한다 하는데 우리의 생각이 비좁은 길이 아니고

타인을 배려 하는 마음이라 한다.

그러곤 우리의 믿음으로 살아 가려 한데 무엇이든지

타인을 배려하고 마음 다둑여줘야 한다고 본다.

Then we try to live with our faith, but we have to care for others and take care of them. 

살아 가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자릴하는 나의 마음은

속좁은 한 인간이기에 더 말할 것도 없다.

아침에 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성당에는 

덥다고 에어컨을 틀어 주곤 한다.

열이 많은 사람은 더워서 좋아 하는데 더러는 에어컨 바람이

부담 스러운 분들이 있다,

여기저기서 기침을 한다거나 하는 분들이 있는거 보면 아직은

30도가 넘지 않는 날씨라 보니 노인 분들이 추워 하지 않나 싶다.

If you see people coughing here and there, it is not over 30 degrees yet, 

so the elderly people are cold. 

그러고는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 오늘의 독서인가

복음엔가를 하시는데 우리의 민족의 아픔과 갈등을 얘기 하나 싶다.

오늘이 6,25가 전쟁이 일어 난지 아마도 7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나 본다.

Today, 6,25, I think it has been 71 years since the war broke out. 

그래서 이러한 70여년동안에 우리는 서로 미워 하지나 않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제는 우리는 마음을 풀어서 민족과의 다툼도 잊어 버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우리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를 쓰면 좋겠다 싶다.

제2독서에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 하신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 하십시요" 한다.

분단의 아픔의 역사를 가진 나라의 민족들이 이제는 대화를 하면서

서로 용서하고 풀어 나가야 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the peoples of the country with the history of division

 of pain should now forgive and solve each other while talking. 

그러곤 미사 마치고는 난 우리 케롤린 밉다 밉다 하는데

내 마음이 미운건지도 모른다고 본다.

내 마음이 성실하고 겸손하다면 타인을 보는 시선 또한

고운 마음으로 보지를 않나 싶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의 생각하기에 고운 마음인지 미운 마음인지를

생각해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청하는것은 아버지께서

이루어 질수 있을 것이다.

"두사람이나 세사람이 모인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라 한다.'

"It's because I'm with you where two or three people come together.'

그러시면서 누가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하면서

일곱번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한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곱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번이라도 용서를 하라 하신다.

그 만큼 용서는 무한정으로 용서를 하라 신다.

오늘 독서 복음은 한국 가톨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담겨 있다. 회개와 용서를 통한 사랑의 생활과 믿음의

기도로써 민족화합과 통일을 기원하자. 일제의 손에서 우리에게 광복을

주신 하느님께서 자비로이 평화통일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회개하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믿으며

사랑의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복음에서는 기도와 용서를 가르치신다. 기도는 통일과정에 필요한

교회의 역할 가운데 가장 우선적인 선택이다.

기도하면서 남북의 화해를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에 앞서 우리는 우리들 사이의 화해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화해하지 못한 형제가 있으면, 이 미사의 은혜로

서로 화해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하도록 하자.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