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아줌마가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한다.I didn't like her. She didn't like her.

수성구 2021. 6. 23. 17:03

 

아줌마가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한다.

I didn't like her. She didn't like her. 

오늘은 제법 선선하다,그래서 인데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가급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oday is quite cool, so it is desirable to exercise as much as possible in such a good weather. 

그러한 운동과 직결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그렇게 가고 오는 길목에서의 난 발걸음이

그다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을 길을 잘 가야 자신의 마음도 넓고

평화롭기만 한다.

So, you have to go to the people well, and your mind is wide and peaceful.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집에 오는 화성에 아줌마가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한다.

I did not like my aunt on Mars coming to my house.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하는 말이 있는데 잘 다둑여

줄라하면 이 아줌마가 완전히 삼천포로 빠지지 않나 싶다.

내가 불로그 하는데 어쩌구 하면 "열심히 하라"고 하는게 나를

도와주는 일인데 노다지 하는 말이 컴퓨터 하지 말라 한다.

I do not want to say that I am helping me to "work hard" when I am a bullloger. 

그래서 난 이 아줌마 정을 떼 버릴까 하다가도 내 마음이 여려서

관두고 관두고 한다.

매번 말하다 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어디가서 소문을 내지 않나고

걱정을 끼치게 만든다.

Every time I talk, the voice goes up and where do I go and do not make rumors? 

도와 주는 것도 내가 혼자서 할수 있는 것만 도와주지 내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은 도와주지 않는다.

그래도 사람이 안지도 몇달 되곤 해서 그것도 정이라고 쉽게는

잊어 지지는 않는다.

사람이 아는거는 쉬운데 정을 떼는건 어려운거라 본다.

그래서 요즘에는 나의 큰 문제가 이 화성 아줌마의 걱정이다.

So nowadays my big problem is the worry of this Mars lady. 

이렇게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을 보내 놓고는 하면 난 뒤돌아 서서 후회를 한다.

괜시리 시작을 했나 싶으기도 한다.

화성이라는 재단이 스님이 벌려놓은 사업이라 한다.

우리 천주교에서는 사람을 그리도 따뜻히 보살펴주곤 한데 불교도 스님도

세속과 친밀한 감을 불러 준다.

In our Catholic Church, we take care of people very warmly,

 but Buddhist monks also call for intimacy with the world. 

그러고는 난 어제 카톨릭 대학 병원가서 넘 놀라서 가슴을 쓸어 내기도 한거란다.

무슨 혈압이 190을 오르는데 난 어제 까딱했으면 기절 할뻔했다.

그래서 의료기 상사가 약국안에 있어서 혈압기를 하나사고 저녁에 재어봐도 혈압이

170인데 아침에 오전에 재보니 120에 85라고 한다.

이제는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건데 요즘 잠을 못자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혈압이 그리 높았나 한다.

Now that the blood pressure is back to normal, the blood pressure is so high because

 I have not been able to sleep these days. 

그러고는 아침에 혈압을 재보니 129정도 나와서 룰루 랄라 하면서

오전에 장례미사를 간거란다.

장례미사 하고 평일 미사 하고 합동 레지오 하고 집으로 오니

거의 12시다.

그러곤 화성 아줌마 불러서 종결을 하려다 관둔거란다.

Then I called Mars and stopped trying to close it. 

그렇게 하고는 중동에 한빛 정형외과에 물리치료를 하고 안나가 걸어서 오면 오늘

운동 안하셔도 되겠다 해서 걸어 온거란다.

오다가 정화 우방 팔레스 근처에 무슨 아지야 라는 야채 가게에서 구은 계란을

사고는 우리 동네 야채 가게 다담아에 구운계란을 두개 주고 온거란다, ㅋㅋ 헤헤

그런데 오늘 우리 성당에 장례미사 한 사람이 우리 배데레사 형님의

대녀 딸이라 한다.

나이 이제 26세인데 인물도 곱고 이쁜데 하늘나라로 간거라 한다.

He is 26 years old now, and his character is beautiful and beautiful, and he went to heaven. 

그 엄마도 아진은 50대 주후반 같은데 일찌기 남편 여의고 그저께

딸도 남편 따라 하늘 나라로 간거란다.

오늘의 장례미사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하시고 삐돌이 신부님

오늘 미사를 두대를 올리신거라 한다.

난 아가씨 죽은 아가씨 관이 나갈때 나도 배데레사 형님 따라서 눈물이 글썽이었다.

I was tearful as I went out of the lady 's dead lady' s coffin. 

너무 아까운 나이에 간 그 아가씨의 영혼을 주님께서 받아 달라고 말이다.

그러곤 난 오늘 중동에서 걸어서 오는데 운동은 다했는데 근데 운동도

평판한 땅이어야 하는데 인도를 걷다 보니 보도 불록이 평평하지가 못해서

조금 걷는데 어색하게 걸어 왔다.

그러고는 오늘 복음에서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15절)

예수님께서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속았던 조상들에게 일어난 일을 떠올리게 하신다.

Jesus reminds us of what happened to his ancestors who were deceived by false prophets. 

우리의 신앙의 길이 좁고 비좁아 힘든 일이 많다는 것에 절망하지 않도록

조상들이 겪은 일을 떠올리게 하셨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17절)

Good trees bear good fruit and bad trees bear bad fruit.” (v. 17) 

예수님의 이 말씀은 악인은 변화할 수 없다거나 선인은 결코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이는 사람이 타락한 생활을 하는 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이다.

악하게 살았더라도 선으로 돌아설 수 있지만, 악하게 사는 동안에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어떤 열매를 맺으며 살고 있는가?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19절)

“All trees that do not bear good fruit are cut and thrown into the fire” (19 Section)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거둘 수 없고, 가시를 맺는

나무에서 포도나 무화과를 거둘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악한 사람은

좋은 말씀을 듣지 못한다. 그리고 신심 깊은 교사가 나쁜 것을 가르칠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나쁜 것을 가르치려는 사람들을 막기도 하시는 것이다.

자신의 입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벌을 받을 것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