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까마귀의 길 안내 & 역사The Way of the Crows & History

수성구 2021. 6. 21. 15:36

 

까마귀의 길 안내 & 역사

The Way of the Crows & History 

오늘 제법 바람이 시원하게 분다.

The wind blows coolly today. 

이제 이러한 날을 보면서 우리말로는

쉽게 오뉴월이라고 하지 않나 싶다.

아직은 오뉴월 답지 않는 날씨지만 계절에

따라서 지금이 여름의 황금기라고 하나 본다.

근데 난 새벽에 미사를 가면서 새벽에는

좀 차거운가 싶어서 가디간을 덧입고 간거란다.

But I went to Mass at dawn and I went to the cardigan because I wanted to be a little cold at dawn. 

성전에 앉아 보니 아주 더워서 연신 미사보 주머니 가지고

부채질을 한다.

사람은 이렇게 조금 더워도 안달을 하고 조금 추워도

못산다고 한다.

이제 나만의 세게에 빠져 보는데 이러한 마음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는 한다.

Now I am falling into my own hardness and I can not adapt to this mind well. 

보통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난 홀로의 생활이 너무 오래된거라서

난 누가 좀 별나다고 한다.

근데 내가 별난게 아니고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 준거라 본다.

But I am not strange, and I think that the years have made me do it. 

사람이 살아 가면서 사람 대접을 받을려면 내가 먼저

상대를 대접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

난 가끔씩 오판을 하는데 나의 그릇된 생각으로 타인에게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나 않은가 싶다.

난 내 의지로 혼자서 강하게 살아 왔는데 뒤돌아서서 남의

잘못된 생각이 나를 엄습한다.

I have lived strongly by myself with my will, and I turn around and my misconceptions attack me. 

그렇게 사는 동안에 나라는 존재는 희박해지고 그래서

난 지금의 나를 새로이 만들어 나간다고 본다.

오늘은 아침 미사가 아니고 새벽미사를 지낸거라 한다.

새벽에 나가는게 때로는 마음이 가벼워서 좋은데 오늘은

몸이 천근 만근이라서 마음이 많이도 불편한거 같다.

Sometimes it is good to go out at dawn because my mind is light,

 but today my body is full of heart, so I feel uncomfortable. 

나의 마음이 이러한데 우리를 찬미 봉사 하시는 우리들의 신부님

삐돌이 신부님도 그러하실 거라 본다.ㅋ 메롱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다.

누구니 그날 그날의 일진에 따라서 마음이 편할 때가 있을거고

때로는 마음이 아니 몸이 불편할 때가 있지 않나 싶다.

I do not know who I am, and sometimes I feel comfortable according to the day of the day, 

and sometimes I feel uncomfortable. 

그래서 난 새벽 미사를 가는데 그놈의 까마귀가 울어대는데

근데 까마귀가 나의 성당 가는 길을 에스코트를 해준다고 본다.

횡단 보도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는데 까마귀가 앞서서

도롯가에서 이리저리 살피고는 전깃줄에서 그렇게 울어 댄다.

I wait for a blue light on the crosswalk, but the crow looks around

 at the roadside and cries so on the electric wire. 

까악, 까악 거리면서 나의 성당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거 같다.

그래서 난 그런 까마귀가 얼마나 이쁜지 그렇게 사진이라고

찍어볼까 하는데 날아가 버린다.

그래서 까마귀가 마치 나의 수호 천사 같은 짓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게 까마귀의 안내를 받아서 새벽미사에 성당을 간거란다.

So I took the guide of the crow and went to the cathedral at dawn mass. 

그러고 안내 하던 까마귀가 비둘기가 나타나니 멤버 체인지 하고 떠나 갔다. ㅋㅋ 우헤

Then the crow that was guiding showed up the pigeon and left with a member change. 

꿈보다 해몽이라고 무어든지 자기의 생각 나름이란다.ㅋㅋ 히히

어쩐지 나의 생각이 꿈많은 소녀 같은 기분이 든다. 푸훗

Somehow I feel like a dreamy girl. Puhut! 

그러고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는데 무슨 신부님이

꼭 수줍은 색시마냥 얼굴이 드러나지 않고 자꾸만 고개를 숙인다. ㅋㅋ 헤헤

그러고 새벽미사를 지내는데 오늘 따라서 허리가 무척 아프다.

Then, I am doing the morning mass, and my back is very sick according to today. 

그래서 아침에 조금 자두고는 한빛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한거란다.

물리 치료 하고나니 훨씬 좋아진 허리 요즘에 허리 찜질을 까먹은거란다.

내일 부턴 부지런히 허리 찜질을 해야만 할거 같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하두 수줍어 하시길래 난 강론을 들으면서 나름

기억을 하는거 별로 없다.

그러곤 오늘의 복음은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기눈에

들보가 있는지를 모른다 한다.그러면서 "위선자애 먼저 네눈에 들보를

빼내어라.

Then today's gospel does not know if there is a beam in your eyes while watching

 the tee in your brother's eyes. "Perhaps first, take out the beam in your eyes. 

그래야만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티를 빼낼수 있다 한다.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한다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대로 남에게 심판을 받고

남에게 되질하는 그되로 너희가 받을 것이다 한다.

그런거 보면 세상에 이치가 참 맞아 떨어 진다고 본다.

I think that the world makes sense. 

[청렴]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이야기 문제 및 정답

문제1
유근에 관한 역사 속 청렴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3
1) 순탄치 못한 관직생활이었지만, 그의 업무수행 능력은 명나라까지 널리 전해졌다.
2) 광해군 재위 시절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 관직을 삭탈 당했다.
3) 광해군이 폐위된 이후 복직 요청을 받은 그는 임금을 보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4) 운향검찰사로 임명된 그는 지금의 ‘쇄빙선’에 해당하는 배를 만들었다.



문제2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2
중요한 건 과거 ‘청백리 제도’로부터 우리가 이어받고자 하는 ‘( )’이라는 개념을 원형을 모방하는 수준인‘복각(覆刻)’차원에서 되살려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중간 생략) 실제로 정부와 각 지자체도 능력 중심의 성과 배분을 토대로 개인의 역량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도입하고 있다. 과거 ( )하기 위해선 청빈해야만 했던 사회는 그야말로 ‘옛말’이 되었다. 그리고‘( ) 韓세상’의 핵심 가치는 ( )이 존중받고, ( )한 사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추구하는 것이다.
1) 청탁
2) 청렴
3) 헌신
4) 청빈
5) 전통



문제3
이주국과 박순에 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3
1) 이주국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처벌을 내렸다. 그래서 비록 그 결과가 뜻하지 않던 바였지만, 그의 공무집행에 절차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다.
2) 이주국이 청백리에 녹선되고, 공직자의 귀감이 된 이유는 작은 것 하나까지 책임감을 갖고 군법에 따라 병사를 처벌했던 그 태도에 있다.
3) 1553년 문과에 장원급제한 박순은 대사간이 되어 대사헌 이탁과 함께 윤원형을 탄핵했다.
4) 박순은 당대 사람들에게“‘호사석재(好士惜才)’정신이 그보다 더한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을 숨기고, 능력 있는 자를 돕기 좋아하였다.



문제4
유의에 대한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2
1) 조정에서도 신중한 언행을 중시했던 그는 오랜 기간 벼슬살이를 했다.
2) 유의는 정약용의 가르침을 받아 융통성 있는 태도를 견지하고자 했다.
3) 유의의 태도에서 공직자의 엄격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4) 유의는 조정 고관대작의 편지라도 공문이 아니라면 뜯어보지도 않았다.



문제5
권위란 `자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공무원의 권위주의란 달리 `관료주의`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관료주의가 위험한 이유는 자신의 신념과 다른 것을 `틀리다`라고 말한다는 점이다. O


문제6
이시벡에 관한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1
1) 이시백은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높은 벼슬에 오르지는 못하였다.
2) 병자호란 때에는 남한산성수어사가 되어 인조를 보호하였다.
3) 사신들에게 베푸는 잔치를 본 이시백은 기생을 물리치고, 평양서윤을 꾸짖었다.
4) 높은 관직에 올라서도‘청빈한 선비의 집 같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렴한 삶을 살았다고 전해진다.



문제7
황희와 박문수에 관한 역사 속 청렴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4
1) 정치적으로 소론계열에 속했던 박문수는 영조 즉위년 노론계열이 집권하며 관직을 박탈당하기도 하였다.
2) 박문수가 조태채의 아들을 구원한 일화는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해야 하는 공직자의 바람직한 태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3) 27세에 벼슬길에 오른 황희는 도승지 박석명과의 세력다툼에서 이후 큰 세력을 얻었다.
4) 박문수는 4색(四色)의 인재를 고루 등용하는 탕평의 正(정)을 강조하였다.



문제8
이덕형에 관한 역사 속 청렴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1
1) 뛰어난 능력을 지녔음에도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원군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배생활을 해야만 했다.
2) 첩의 총명한 모습에 괴로워하던 이덕형은 첩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3) 첩을 버린 그의 행동에서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공직자의 충절이 돋보인다.
4) 그의 일화에서 「공무원 윤리헌장」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충성’을 생각할 수 있다.



문제9
‘역사 속 청렴이야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2
1) 해당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바람직한 태도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2) 해당 교육은 청렴에 대한 당대 인식을 확인하는 사료일 뿐, 현대사회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3) 해당 교육은 청렴한 사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추구하는 것이며, 청빈한 삶만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4)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를 토대로 현대사회의 공직자들을 독려하고자 하는 것이 해당 교육의 목표 중 한 가지이다.



문제10
김시양에 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의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2
1) 어려서부터 총명함으로 두각을 나타낸 김시양은 1605년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성문원정자로 벼슬길에 올랐다.
2) 전라도도사조선시대 각 도에 실시하던 시험인 향시에 출제한 시제가 왕의 실정을 비유했다하여 유배지를 가야만 했고, 그곳에서 사직하였다.
3) 괴산 김시양 신도비는 당대 최고의 서예가가 비문을 썼고, 웅장한 규모와 질 좋은 돌이 사용된 것으로 봤을때 김시양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어땠는지 가늠할 수 있다.
4) 어릴적부터 총명함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남다른 기백을과 청명한 성품을 간직했던 김시양은 1636년 청백리에 이름을 올렸다.

 

 

 


문제11
김시양과 심연원에 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읽고 나눈 대화이다. 맞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4
하하: 공무를 집행할 때에는 사위의 요청에도 치우치지 않았던 김시양의 태도를 보면 얼마나 강직했고, 대단한 성품을 지녔는지 알 수 있어.
홍철: 사위의 간청에도 냉정했던 것을 보아하니 평소 김시양과 사위는 사이가 안좋았던 것 같아.
길: 형형색색으로 화려하게 경복궁을 복원한 관리인을 크게 꾸짖은 것은 두번째 화재로인해 조정의 위세가 많이 무너졌는데 꾸미는 것에 시간낭비를 했기 때문이야.
형돈: 아냐, 국법 상 오직 내전의 침실에만 비단을 사용하는 것인데, 하물며 관청건물에 비단을 쓴것은 공직자로서 너무 사치스러운 모습이었기 때문이야.
1) 하하, 형돈
2) 형돈, 홍철
3) 하하, 길
4) 홍철, 길



문제12
심연원에 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의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3
1) 심연원신도비에 심연원의 평소 성품과 바른 행실이 기록되어 있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청빈함을 확인할 수 있다.
2) 진휼 경차관(조선시대 수시로 특수임무를 띠고 각도에 파견된 특명관)이 되어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였다.
3) 문장에 능하고, 일처리에 세밀하였던 그는 선비를 사랑할줄알았으며, 경복궁 복구작업에서도 고풍스런 인테리어에 신경썼다.
4) 태펴성대를 누리고자 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빈한 삶을 강조하며 공무를 집행했던 그의 태도에서 공무원의 올바른 예산 집행법이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제13
유근과 이덕형에 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4
1) 훗날에 재상이 된 이항복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덕형은 『오성과한음』이야기 속의 주인공이다.
2) 국가 재정이 허약해지고, 수해와 가뭄이 들끓어 민란과 반란으로 몸살을 앓던 명나라가 임진왜란 당시 어렵사리 보낸 원군은 유근의 총명함에 매료되었다.
3) 이덕형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정주(定州)까지 왕을 호위하였고, 명군의 파견을 성공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다.
4) 이덕형은 제호탕을 바친 첩의 의도를 의심하여 그녀를 내쳤다.



문제14
다음은 홍언필에 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읽고 나눈 대화이다.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4
재석: 홍언필은 아들 홍섬이 어린 나이에 관서를 책임지는 판서가 되어서 매우 기뻤을 거야!
준하: 맞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 하지만 홍언필은 아들이 나졸들을 대동해 초헌을 타고, 벽제를 한 것에 매우 화가 났지.
명수: 그건 아버지로서 아들이 일찍 벼슬자리에 앉아서 자칫 권위주의에 빠져 정사를 그르칠 것을 우려한 훈계야.
하하: 맞아. 그래서 홍섬의 어머니인 송씨부인도 홍언필과 함께 홍섬의 뒤를 엎드려 좇으며 공직자의 태도를 가르치려 했어.
형돈: 그런 부모의 가르침 아래 잘자란 홍섬은 청백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어.
1) 재석
2) 준하
3) 명수
4) 하하
5) 형돈



문제15
서유망과 백인걸에 대한 역사 속 청렴이야기로 맞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ㄱ. 서유망은 태학장의의 자리에서 지기급의 높낮이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으며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였다.
ㄴ. 서유망은 위계질서가 있는 사회에서 일하다 보면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인데도 윗사람의 의견에 맞추어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ㄷ. 백인걸은 조광조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문과에 급제한 뒤 대사간, 대사헌 등 여러 관직을 거쳤다.
ㄹ. 백인걸과 친한 사이었던 허자는 요령 있는 태도로 권세를 누렸다.
1) ㄱ,ㄴ,ㄷ,ㄹ
2) ㄱ,ㄷ
3) ㄱ,ㄴ,ㄷ
4) ㄱ,ㄹ
5) ㄱ,ㄴ,ㄹ



문제16
정약용에 관한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2
1) 정약용은 강직한 성품 탓에 유배지를 전전하는 삶을 살아야만 했다.
2) 오랜 유배생활로 고통 받던 정약용은 아들의 조언에 따라 이기경 대감과 강준흠 대감에게 용서를 구하게 됐다.
3) 잘못된 관행이 이어지던 무과시험을 바로잡기 위해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 유배지에서도 학술활동에 매진해『맹자요의』, 『흠흠신서』, 『경세유표』등을 저술했다.



문제17
이약동과 이시백에 관한 역사 속 청렴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2
1) 이약동은 백성들을 아끼기로 유명했고, 제주도의 한라산신제단은 이를 잘 보여주는 유산으로 남아있다.
2) 이시백은 아버지와 함께 역적으로 몰려 관직을 반납해야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3) 이약동과 이시백의 모습에서 금품 및 향응을 대하는 공직자의 바람직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4) 이시백이 살던 시절엔 조선에는 사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대한 잔치를 열어주는 관례가 있었다.



문제18
홍언필과 정태화에 관한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2
1) 홍언필 일가 묘역의‘곡좌제’는 홍언필과 홍섬이 동서로 굽게 앉아 정사를 논하였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2) 다섯 차례나 영의정을 지낸 정태화는 반복적으로 정파 싸움에 휘말려 험난한 관직생활을 반복했다.
3) 홍언필 일가는 권력에 중심이라 칭해도 어색함이 없는 가문이었지만, 화려한 생활을 피하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길 대대로 강조하였다.
4) 홍언필과 정태화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자신을 낮추었고, 주변 이들이 그들을 본보기삼아 권위주의를 경계하도록 만들었다.



문제19
이약동에 관한 역사 속 청렴 이야기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3
1) 오늘날 정년퇴임과 같은‘치사’를 하기 까지 흐트러짐 없는 태도를 유지했다.
2) 제주목사로 부임하며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는 그를 많은 이들이 존경했다.
3) 백성들이 감사의 뜻으로 선물한 말채찍은 집안의 가보로 고이 모셔두었다.
4) 제주목사 임기를 마치고 백성들이 선물한 금갑옷은 바다로 던져버렸다.



문제20
청백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3
1) ‘청백리’는 역사 속 조선시대 시행된 관리 표창제도이다.
2) 청백리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관직수행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3) 조선시대 청백리는 관직수행능력만을 그 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4) 청백리 제도는 오늘날 각 기관에서도 시행되고 있으며, 과거와 마찬가지로 청렴한 공직생활을 권장하고, 바람직한 공직생활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