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기분이 좋은 성전에서....In a good temple

수성구 2021. 6. 18. 16:23

기분이 좋은 성전에서....

In a good temple

요즘에는 "툭" 하면 오전에는 비님이 오신다.

Nowadays, "tuk" brings rain in the morning. 

성당에 가려하면 어느새 땅도 하늘도 촉촉한

느낌을 준다.

사람 사는거 나이든 만큼이나 녹아든 세월이

우리안에서 자릴할 때 너무도 사랑스런 자신의

몫이라 한다.

It is said that the years that melt as old as people

 are so lovely when they are in our own country

그렇게 살아 가면서 우리의 삶에는 반드시 서로를

알게 하라는거 같다.

서로를 모르니 갈등도 생기고 그렇게 아픔도 겪게 된다고 한다.

They do not know each other, so there is a conflict and so pain. 

세월을 겪다 보니 참 인간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인간적인

사람들도 많지 않나 싶다.

그러한 굴레 속에서의 자기를 찾아서 삶의 여행길에 오르다 보면

따뜻한 사람과의 해후를 맞이 해야 되지 않나 싶다.

If you find yourself in such a bridle and go on a journey to life,

 you should meet the sea with a warm person. 

그렇게 마음 따뜻함을 가진다면 자신의 덕이 곧 사랑 가운데

살아 가리라 본다.

아침에 촉촉한 땅을 밟으면서 난 오늘도 우리 상동 성당에를 간다.

I am going to our Sangdong Cathedral today as I step on the moist ground in the morning. 

매일 빠짐 없이 가는데는 나만의 영적인 기도로서 살아 간다고 본다.

그래서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새의자에  갈색으로 의자 색갈에

맞춰서 방석을 깔아 논것이다.

맨의자에는 그리 배긴다고 의자에 쿳션이 좀 있는 방석을 주신건데

신자들이 너무 좋아서 신부님 미사에 강론에 진지하다고 하신다.

In the chair, I gave a cushion with a sea in the chair that I was so hungry,

 but the believers said that they were so good that they were serious about the priest's mass. 

그래서 그놈의 맹랑한 성질에 "감사합니다" 라고 한마디 한다.ㅋㅋ 푸훗

그래서 이제 우리 신부님에게 모두가 어리둥절 거리게 되는 것이

우리는 이제 좋은 성당에서 미사를 거룩하게 드리게 된다.호호

그래서 아침에 미사에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미사와 강론을

하시는데 제1독서를 하시고 이어서 복음을 열거 하신다.

So in the morning Mass, we have a first reading and then a gospel in the Mass of our priest.

독서는 미사에 앉음이 화려해서 잘 이해를 못했다.

복음에는 "재물은 하늘에 보화를 쌓아라" 하신다.

오늘 복음은 산상 설교의 "행복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성당에 신자들도 요즘 행복한건지 나에게 비난 하던 사람들이

나에게 사과를 한다.

사람이 사과 한다고 자신의 응어리가 풀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좋다고 풀어 줘서는 안될거 같다.

It is not that his own apologies are solved by a person,

 but he should not release it because it is so good. 

그래서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너와 너희에게 단수와 복수를 말씀을 한다.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선행을 통해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하신다.

하늘의 보물은 기도 라고 하시면서 오늘의 독서와 복음은 그렇게

행복 가운데에서 기도를 한다.

그러고는 오늘 미사 마치고는 집에 오려는데 성물방에 모니카 형님과 판사 모친이라는

요안나씨가 오늘 청소인데 하면서 왜 혼자냐고 한다.

그래도 나혼자서 우리 단원들 여러사람 몫으로 청소를 다한거라 본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화성에 아줌마 버르장 머리가 좀 없어서 따끔하게 뭐라하니 어리둥절한다.

그래서 화성 아줌마 보내고 얼큰하게 두부찌개를 만든거라고 한다.

So I sent a Martian aunt and made a tofu stew. 

공부하는 직장인 투자자 학봉이 입니다.

최근에 회사 업무가 바빠져서 공부하는 시간이 좀 줄었는데요, 그래도 틈틈히 시간이 될 때마다 무언가를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레인메이커님의 영상을 보고 이웃분들께서도 한번쯤은 이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필승하는 주식투자 방법, 이렇게 투자하면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저의 주식공부 루틴을 말씀드리면 출근길 뉴스 or 독서, 퇴근길 Youtube, 퇴근 후 리포트 보기 or 종목공부 입니다.

집중력이 좋은 아침에는 뉴스/독서/산업리포트 위주로 공부하고 피곤한 저녁시간에는 종목공부를 주로하는 편입니다.

제가 매일 공부하고 있지만 사실 투자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공부라고 생각하는 거시경제 뉴스, 이슈분석, 시황분석등은 투자에 크게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위한 공부가 되겠죠.. 투자를 위한 공부가 아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지금 제가 투자하고 있는 산업이나 기업의 업황을 체크하고, 미래에 투자를 위한 산업이나 기업의 업황을 예측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공부는 당연하고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아니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

기업을 공부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봐야 하는 상황은 BM / 이익구조 라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면 회사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입니다. 그게 브랜드가 될수도 있고, 기술, 가격등 여러가지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정도는 파악을하고 이 핵심요소들이 좋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 파악이 되어야 투자를 합니다. 이걸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남에게 들은 정보는 투자하면 안될까?

남에게 들은 정보... 사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는 남에게 들은 정보입니다. 뉴스, 리포트, 스터디등 여러 요소들이 내가 직접 발로 뛰고 탐방을 통해서 알아낸 정보 인가요? 사업보고서상 사업의내용도 회사가 기재해준 내용입니다. 남에게 들은 정보라고 해서 아 이건 내가 분석한 내용이 아니니까 투자하면 안되겠다? 라면 판단하는 것은 사실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판단입니다. 남에게 어느정도 투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내가 직접 조사하고 판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판단대로 투자를 이행하면 됩니다. 아는 주식 위주로 투자하는 것, 잘 모르는 주식은 투자하지 않는 것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이겠죠?

투자는 확률이다.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 운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운의 영역에서 실력을 쏟아붓고 있지 않은가? 실력의 영역에서 운에 기대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사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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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감명깊에 읽었던 책 중에서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투자도 그렇고 인생사 대부분은 성패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운과 실력이 결합한 결과여서 그 원인을 구별하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성공할 수 있는 확률 입니다. 운의 영역에서 실력을 쏟아붓고 있는 행위, 실력의 영역에서 운에 기대고 있는 행위는 정말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운도 실력이다. 운이 작용하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실력도 높여야 한다. 네, 모두다 맞는 말씀합니다. 운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실력도 필요하다는 말 입니다. 주식은 2,000개가 넘는 종목 중에서 좋아지는 종목을 찾는 기출문제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아는 것을 넓히기 위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아는 것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업의 BM ,이익구조 등 핵심요소 입니다. 확률을 높일 수록 포트폴리오는 개선됩니다. 어느정도 알아야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매매 타이밍이라기 보다는 높은 확률로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을 찾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승리할 확률이 높은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세요.

주식시장은 공정하다.

주식 시장은 정말 공정합니다. 사회에서 직장에서 실력만 있다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나요? 승진할 수 있나요?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라인을 잡으면 좋은 평가를 받고 승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다릅니다. 모두가 똑같은 조건, 똑같은 환경에서 평가를 받습니다. 외국인, 기관, 개인이 체급이 다른가요? 같습니다. 같은 체급으로 게임을 하는데 게을리 하고, 남의 말을 듣고 투자하면 누가 책임져 주나요?

모든 책임은 내 몫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