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오늘이 나의 생일 축하Happy Birthday today

수성구 2021. 4. 16. 17:07

 

오늘이 나의 생일 축하

Happy Birthday today 

오늘은 벌써 오후가 된다.

그럭 저럭 하루룰 넘어 가고는 한데 그리도

우리들의 마음 가짐이 확실한 날이 되기도 한다.

We are going beyond the day, but our mind is also a clear day. 

만날 그러하듯에 우리는 새로 태어난 기분을 살라고 한데

만날 새롭게 생각을 한다면 그래서 그런지 마음 다한

오늘을 우린 누리고 산다고 본다.

사람이라면 언제나 나누는 사랑이라는 말이 그렇게

사는 기쁨을 초래 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the word love that people always share brings joy to live like that.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나의 마음은 조금 뿌듯한데

나의 행복의 도가니 속에 난 그렇게 행복감에 누리고

싶어 한다고 본다.

오늘이 나의 본 생일이다.

난 원래 나의 생일은 음력이 아닌 양력으로 한다.

I originally have my birthday as a lift, not a lunar calendar. 

그래서 난 나의 생일도 나의 본명 축일도 까먹고 사는데

나의 여고 동창인 저 멀리에 월배 대곡에 사는 나의

유일한 친구 한테서 문자와 전화가 오네

그래서 생일 축하 한다는 문자를 받고는 날짜를 보니

4월 16일 나의 생일이 틀림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케롤린과 피아노 반주하는 아녜스랑

셋이서 우린 돈모닝 가서 고기 구워 먹고는 스테이

커피숍가서 차를 마시고 논다.

So we are not accompanied with Caroline and piano,

 so we go to Don Morning and bake meat and

 go to stay coffee shop to drink tea. 

그러고는 케롤린이 그옆에 빵집에 가서 케익을 사가지고

우리는 촛불을 키고는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오늘의 생일을 다하고는 한다.그러고는 오늘 친구 한테서 여고 동창인

배정순이라는 친구 하고 연락이 닿아서 다음주 화요일에 점심을 같이

하자면서 다음주 화요일 시내 동아 백화점 안에서 만나기로 한다.

이제 나이도 늙고 하니 모든 자존심 허물어 뜨리고는 이제

여고 동창생들 죽마고우들을 만나고 한다.

Now that I am old, I break down all my pride and now I meet my high school alumni. 

성당에 친구들은 자기들의 살미 바쁘곤 한데 그러고는 자기들의

생활에 내가 지장을 준다면 그렇게 상처도 주곤 한다.

그러고는 오랜 친구들은 내가 잘나갈 때도 안좋을 때도 서로 알고 하니

서로의 감정이 부딪치는 일없이 서로 감정에 상처를 주지를 않는다.

그래서 오늘 나의 생일은 그렇게 잘치뤘다.

그러곤 나의 생일이 1950년 4월인데 내가 태어나고 두달후에

6,25가 전쟁이 나서 난 나의 생일을 잘도 기억한다.

Then my birthday was in April 1950, and two months after my birth,

 6,25 war broke out and I remember my birthday well. 

그래서 나의 생일은 음력으로 하지 않고 양력으로 한다.

그렇게 나의 깊은 상처는 가급적으로 안건드려 주면 좋을거 같다.

박미경 아녜스 생각 없이 툭툭 나오는 말이 나는 나에게

상처가 되곤 한다.

그렇게 사람이라는건 많이 소유하고 어려움이없는 사람이

남의 아픔을 모르곤 한다.

So people do not know the pain of others who own a lot and have no difficulty. 

오늘의 복음에서는 우리 신부님이 그러하듯이 가온을 참 재미나게 한다.

근데 가끔씩 재미 없게 하던 강론과는 달리 그 조그만 체구에 어디서

그런 유머러스한 강론을 하는지를 모른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은 오병이어를 말씀을 하시는데 군중이

예수님의 권위 있는 말씀과 그리고 치유를 하시는 우리 예수님을

자기들의 임금으로 생각 한다고 한다.

그럴때 마다 예수님은 자리를 피해서 따로 기도를 하신다고 한다.

Every time that happens, Jesus says he prays separately from his place. 

예수님께서 빵의 기적을 행하신 때를 “파스카가 가까운 때”(4절) 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온 많은 군중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5절)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당신께서 행하실 기적을 똑똑히 지켜보게 하시려는 뜻이었다.

He meant to make sure you watched the miracle you were going to do. 

“저마다 조금씩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7절) 한다. 

이때 안드레아가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9절) 말한다. 

그것을 풀어 주님께 바치니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풀밭에 “사람들을 자리 잡게 하여라.”(10절) 하신다.

 사람들은 자리를 잡았고 장정만도 오천 명쯤 되었다고 한다.

 주님께서는 빵과 물고기를 손에 드시고 하늘을 바라보시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고 음식들을 축복하여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사도들을 통해 빵과 물고기를 나누어주신다.

And they distribute bread and fish through the apostles. 

 사람들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부르게 된다.

 그곳에 앉아있던 모든 이가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들로

 열두 광주리를 가득 채웠다.

 

 

저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역사를 좋아합니다.

수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바로

'역사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흥미진진하고, 더 가슴아프기도 하고

잘 몰입이 됩니다.

예전만큼은 많이 보진 못하지만

그래도 틈이 나면

뉴스기사처럼 웹툰, 웹소설처럼

역사이야기를 읽거나 보곤 합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 보던 역사이야기들의

좌표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천일야사

채널A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본방송

저의 최애 프로그램 천일야사입니다.

처음에 봤을 땐

"뭐 이리 자극적이야!"

생각했더랬죠.

<시동생과 결혼한 형수>​

제목이 자극적이다 싶은데

실제론 엄청 정치적인 내용이에요.

고구려의 9대왕인 고국천왕이 승하하자

자식이 없던 고국천왕의 부인 우왕후는

고국천왕의 동생들을 찾아갑니다.

먼저 찾아간 발기는 우왕후를 거절하고

나중에 찾아간 연우는 그녀를 받아들이니

그가 바로 10대왕인 산상왕입니다.

이는 고구려의 풍습인 <형사취수제>를 따른 것입니다.

교과서에서는

고구려의 풍습 : 형사취수제

이렇게만 알려 주잖아요.

실제로 있던 이야기들을

화면에 옮겨서 풀어내니 꿀잼이 따로 없습니다!

천일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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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님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신랑이 처음엔 "뭐 이런 걸 봐."

하더니 조금 보다

"그런데 퀄이 좋다?"

한 마디 하더군요.

사실 소품이나 의상들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배경이나 셋트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배우분들 연기가 정말 최고셔서

그 모든 것들을 커버하세요.

천일야사 여배우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이것저것 단미에 단미 입니다​​​​​​​​​여러분 혹시 천일야사 아시나요??채널A의 ...

naver.me

천일야사 배우이신 단미님의 블로그에요.

출연 중인 배우님들을 짤막하게 소개해 주셨어요.

너무 재미있게 보다보니 한 분 한 분 궁금해지더라구요.

천일야사는 육아맘의 단비입니다.

배우님들, 싸랑해요!

천일야사를 좋아하는 건

한 회 안에 이야기가 짧게 완결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 회차 안에 보통 3개의 이야기가 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TV보기 쉽지 않은데

천일야사는 짤막해서 즐기기 더 좋습니다.

아기가 낮잠 잘 때 빨래 개면서

천일야사 보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 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