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생각하기&나를 생각한다.
Think of art and me.
참 나를 발견 한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충실할 때라고 한다.
It is time for our faith to find me.
우리는 믿음 하나로 모든거 이뤄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람의 생각은 성립이 되리라 본다.
We believe that everything is done with one belief
and that human thoughts will be established.
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그저 그대 라고만 생각을
하고는 한데 우리들의 생각 자체를 만들어 가나 본다.
I did not know before, but I think only of you, but I think we make our own thoughts.
무엇이 필요 한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을 하는데 서로간의 마음도 알아 주기를
기다리고는 한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깊은 생각을 하는 그대의 생각자체를
우리는 너무도 헤아리지 못하고는 한다.
We can not count too much of your thoughts that people think deeply as they live.
기쁨에 충실한 사람, 아픔을 잘 견디는 사람, 이모든거
사람의 인격을 중시한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누구라도 존재한다고 한데
서로의 생각을 알아 주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 보자고 한다.
So we want to be such a person who knows the idea that our faith exists.
그래서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니 참으로 파란 하늘이 구름이
한점 없다.
이러한 맑은 날, 난 가만히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On these clear days, I am still thinking.
우리는 무엇이 필요 한지 무엇을 요구 하는지를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살아가는 참되고 진실한 마음이라고 본다.
We think about what we need and what we demand, and we think
it is a true and sincere heart that lives like that.
그렇게 아침에 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
신부님의 진실된 말씀에 난 가만히 듣고는 한다.
그래서 사람이면 진실이 통한다고 보는데 그러한 삶에는
거짓이 없어야 된다고 본다.
매일 매일이 그러하듯이 우리라는 함께 하는 벗으로의
생활을 우리는 누리고 산다고 본다.
As we do every day, we enjoy our life as a friend together.
아침 미사에는 무엇보다 진실에 말씀은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한다.
In the morning mass, the truth is to abandon doubt and believe.
예수님 부활후에 토마스는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는 않았는데
못자국에 구멍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를 않는다 한다.
그러고는 우리는 성당 까사미아에 맛난 차를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한거라 한다.
그래서 여럿이 같이 나와서 집에 올 때는 역시 나혼자뿐인것이다.
So when many people come out together and come home, I am alone.
사람이 친구가 많아도 특별히 마음을 알아 주는 친구가 드물곤
나의 진실한 친구는 역시 죽마고우들 뿐이란다
나의 어려운 시절에 사귄 친구들은 나의 마음도 모른다.
Friends I have met in my difficult times do not even know my heart.
그래서 가끔 여고 동창인 친구들을 만나곤 한다.
우리 성당에 아래위의 친구들은 내 마음을 모르고 자기들이
필요할 때만 나와 가까이 한다.
My friends below in our cathedral do not know my mind
and only come close to me when they need it.
그래서 아무도 우리 성당에는 나를 그렇게 속속들이 모른다.
그래서 때론 내 마음이 그렇게 허전하기도 한다.
So sometimes my mind is so empty.
오늘의 복음에는 우리 주임 신부님이 모든거 다 토하신다.
사랑은 실천이라고 하시고는 무엇보다도 토마스 같이
의심을 버려라 하신다.
Love is a practice, and above all, he tells me to abandon doubts like Thomas.
우리는 사람을 사귀면 난 무조건 사람을 믿는다.
그러한 믿음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한 믿음은 차원이 다르다.
Such beliefs and Thomas's beliefs about Jesus are different in dimensions.
난 너무 남을 경계하지 않고 믿어 버리는 통에 때로는 나 자신에게
손해도 되고 그렇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은 상대에게 모든거 털어 놓지를 않는다.
그건 나의 믿는 마음에 상처를 많이준 그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It is a problem for those who have hurt my trust a lot.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자체가 없어서 그런가
건이가 너무 심심해 한다 ㅠㅠㅠ
어린이집 등원거부를 일년 내내 겪었다 ㅠㅠ
학습지를 시키는 엄마들도 있지만 아직..
공부로 스트레스 주고 싶지는 않고
예체능 쪽으로 보내볼까 알아봤는데 ~
#수영 - 헤엄치고 노는게 더 좋겠지
#풋볼 - 재밌을꺼 같은데 주변에서 안맞는다는 친구들 꽤 됨
#테니스 - 너무 보내고 싶은데 이건 엄마의 욕심
#피아노 - 집에 있어도 거들떠도 안봄
그래서 선택한게
#미술로생각하기
남아전문 미술학원 #자라다미술 을 추천받기도 했으나
#자라다미술신길점 은 5세반 운영이 없고 6세 부터 가능하다 했음
퍼포먼스로 유명한 #미술로생각하기 로 선택!
체험수업 바로 신청함!
#신도림미술로생각하기 는 태영상가에 있다..
태영상가에 떡사러는 가봤는데 이런 신세계가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완전 건물 전체가 학원
종류도 여러가지 미술, 음악, 논술, 컴퓨터, 레고 등등
#미술로생각하기 는 태영상가 6층에 위치 -
태영상가 지하1,2층에 주차 가능하고 주차권 2시간도 매시간마다 제공됨
첫 #미술로생각하기체험수업 때 건이가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아무런 고민없이 체험수업 후 바로 신청 했던거 같다
(다만 건이한테 집에 오는 길에 물어봄)
약 3~4개의 교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날마다 다른 반에서 진행된다.
단순히 앉아서 미술을 따라 그리거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말 퍼포먼스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 그림의 형태를 강요하지 않고
아이들이 그리는 것, 표현하는 것에 맞추어 의견을 보태주시더라
대부분 아이들의 말에 응대해주시고!
아이들의 결과물에 칭찬해주시고 -
완전 소통이 활발한 미술수업이다.
건이는 만3세 수업부터 진행함
만3세 수업은 재료에 대한 이해를 온몸으로 하는 것에 집중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톱밥에 대해 공부를 하면
나무에 대한 책을 읽고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시늉을 내보고
톱밥을 발로 밟고 날리고
정말 집에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난리부르스를 칠 수 있음 ㅋ
정말 해맑은 우리 건이의 수업 표정
교실 안에서 수업이 이루어지지만
선생님께서 수업이 끝나면 아이의 결과물과 수업내용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심 (목아플까 걱정될 정도로)
그리고 카페에 아이들 사진을 올려주심
건이가 얼마나 좋아하냐면
등원 거부가 일어나는데
어린이집 갔다가 미술학원 간다고 하면 간다
정말 #미술로생각하기 는 코로나로 인해 갑갑했던 스트레스
팍팍 풀고 오는 거 같다 ㅋ 그 증거는.... 미술로생각하기 교실
천장과 벽!
집이라면 생각지도 못하게 물감을 던지고
뿌리고 밟고 물감 뒤집어쓰고 뒹굴고 ㅎ
확실히 혼자 수업하는 것도 괜찮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하는 것을 훨씬 즐거워한다.
저 난리 통이여서 수업 끝나면 바로 씻을 수 있는
대형세면대가 학원 카운터 바로 옆에 있음
#미술로생각하기 후유증
코로나로 학원 마저 갈 수 없었는데
건이한테 물통, 우유통 다 쓴거 주고 물감 나눠 줬더니
혼자 요리 중이라고 함
강건이 바리스타
딸기쥬스, 블루베리쥬스, 커피 등등 ㅋ
저렇게 한 30분 혼자 신나서 논거 같다
확실히 미술로생각하기 다니고 얘가 저렇게 노는 것도 배움
늘어나는 집안에 건이 미술로생각하기 작품들
참 .... 막 버리기도 그렇다!
건이가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기도 함
그래도 정말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절
#미술로생각하기 로 잘 다녔다
좀 일찍 알았다면 5세 내내 다녔을 텐데 ㅠㅠㅠ
이제 유치원 새롭게 가니까 일단 학원은 스톱
#미술로생각하기신도림점 #미술로생각하기구로점
은 정말 완전 강추!
원장님이 시원시원하시고
그래서인지 선생님들도 정말 활발하심
아이들 말할 때 눈을 꼭 보고 잘 들어주시고 ~
이래저래 스케줄도 잘 못지켰는데
원장님이 꼭 보강수업도 잡아주심
건이 1인 수업으로도 ~
다음에 미술퍼포먼스 수업을 한다면!
꼭 #미술로생각하기
#미술로생각하기신도림점 추천합니다 -
참말로 애들 키우기 많이 어렵죠
It's hard to raise kids, really
그래서 미술로 생각을 하고 학습하는 습관도 중요
하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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