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는게 재미를 맛들인다& 한국어 Living is fun & Korean

수성구 2021. 3. 26. 16:17

사는게 재미를 맛들인다& 한국어

Living is fun & Korean 

이제 여기 저기 만발한 꽃들을보면서

참 아름답구나 하는 탄성이 자아내곤 한다.

Now, looking at the blooming flowers here and there, the elasticity of being beautiful is evoking. 

살아 가면서 사시사철 보듬는 우리들의 계절에

난 무엇으로 이러한 황홀한 경치를 만끽하면서

나날을 즐기게 되는지를 모른다.

삶에는 반드시 음과 양이 있다고 한다.

그러고는 우리는 자연의 궁합으로 생각을 하면서

오늘의 우리가 지어내신 하느님의 손바닥안에

머무르지 않나를 생각하게 한다.

It makes us think that we will not stay in the palm of God's hand. 

그러곤 난 요즘 나의 마음에는 그리도 정리가 되어 가는걸 보고는

참을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다고 본다.

사람의 마음이 시시때때로 주어지는 태도에 너무도 밝고

고운 마음들이라 한다.

생각하면 할수록 진한 감동을 주는 어제 와는 사뭇 다른

나의 차거운 마음이 내 안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내 안의 생각을 조금 놀라고는 한다.

I think that my cold mind is in me, which is different from yesterday,

 which gives a deep impression the more I think, and I am a little surprised at my thoughts. 

나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고 한데 지금 생각하니

그 따뜻함 속에 차거운 냉기가 흐르곤 한다.

이래서 사람이 무서운 거라 한다.

그러고는 어젯밤에 잠 자기전에 황토 찜질팩을 뜨겁게 두어번

해서 그런지 어젯 밤에는 그다지 아픈줄은 모르고 잘잤다.

Then, last night, before sleeping, I had a couple of hot yellow paddle packs,

 so I did not know that it was so sick last night. 

그래서 간밤에는 통증 없이 잘 자고는하고 밤 늦게 약을

먹지를 안해도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성당에를 갔다.

그러곤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그저께 나의 요셉피나 축일을

나도 깜빡했노라고 어저께 나의 감사 미사를 넣은 것이다

Then I had a morning mass, and today I put my thank you mass on yesterday 

that I forgot my Josephine or my birthday. 

그래서 오늘 늦게나마 나의 미사를 드려본다.

요즈 건강도 나쁘다 말다 해서 좀 건강하게 해달라고

주님 성모님께 싹싹 빌었던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우리 케로린이 우리 다섯명을 점심을

사줘서 모두 그렇게 잘먹은 거라 본다.

So today, we think that our Kerorin bought us five lunches and everyone ate so well. 

그러고는 들안길 네거리에 다이소가 있다 해서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우리

5명이 다이소 가서 요모조모 산거란다.

난 우리집에 세숫대야가 작아서 좀 큰걸로 하나사고 그러곤 이쁜 접는 우산과 

물컵한개를 산거란다.

I bought a little big because the washbasin was small in my house and

 then bought a pretty folding umbrella and a cup of water. 

임삼남 하고 기도회장 하고는 아주 그냥 한보따리식 산거란다. ㅋㅋ 우히

그러곤 우리는두패로 나뉘어서 케롤린과 난 택시를 타고 우리집으로 온거다.

Then we split up into two, and Caroline and I came to my house in a taxi. 

물론 택시비는 돈많은 케롤린이 낸거란다.ㅋㅋ

오늘의 복음 이야긴데 우리 주임 신부님의 강론에 매료되어서 난 긴 목을

쭉 빼고 넋을 잃고 듣는다.

오늘 복음에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유다인 들이 돌을 집어 죽이려 한다.

Today, the Jews are trying to pick up the stones and kill Jesus as the son of God in the gospel.

근데 우리 신부님 말씀에 예수님의 아들이 아니고 하느님이신데

사람들은 믿음이 부족하고 분노를 한다고 한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 표징을 밎디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I have shown you a lot of good things, according to your father’s branch.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32절) 하신다.

 유대인들은 돌을 던지려고 한 이유가 바로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30절)

 라고 하신 말씀 때문이었다.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33절) 그들은 그분이 하느님이심은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에 인간이었다가 나중에 하느님이 된 분이 아니다. 

Jesus Christ was not the first man to become God and later God. 

그분은 처음부터 하느님이셨고, 나중에 인간이 되셨다. 그 하느님이

 인간이 되신 것은 우리 인간을 당신과 같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말씀에 참여함으로써 하느님과 같이 되고, 아들과의 친교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다. 

이제 내일도 토요일인데 요즘 9일기도 특강이라서 오전 10시 미사가 있단다.

It is now Saturday tomorrow, and the 9th day is also a special lecture, so there is a mass at 10 am. 

내일은 비가 좀 오시려나 하고 난 다이소에서 빨강 접는 우산을 한개 사고 온거란다.

Tomorrow, I was thinking about raining, and I bought a red folding umbrella from Daiso.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다음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다음 국어사전을 검색해 들어와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려대학고 한국어대사전 콘텐츠라 하며, 한국어 발음이나, 고사성어, 표준어, 맞춤법 검사기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전이 필요해서 들어올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들은 중요한 문서를 쓸 때도 필요할 수가 있으니 대략적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duum의 로고가 보이며, 한국어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운데 바로 보이는 검색창에 입력을 해주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다른언어로도 변경하여 알아 볼 수 있는데요.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등 있으니 나중에 다른 부분들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검색창의 예시로써 '한국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결과를 찾아 봤습니다. 한민족이 쓰는 언어라고 나오며, 발음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래의 명사와 몇가지 사항들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관련어에 대해 나오기도 합니다. 한어나, 한민족어, 한말, 한국말 등이 있습니다.

찾아보는데에 의미가 있겠지만,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국어를 알아 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