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유머로 배우는 역사& 우리 이쁜 그라시아History of Learning with Humor & Our Pretty Gracia

수성구 2021. 3. 24. 16:09

유머로 배우는 역사& 우리 이쁜 그라시아

History of Learning with Humor & Our Pretty Gracia 

사랑 스러운 그라시아

이제 막 창가에 앉아서 오늘의 하루를 보는데

근데 무엇이 지겨운지 아니면 나의 하루가 재미없고 지겨운지

아주 그냥 주리를 틀곤 하나 봅니다.ㅋ

I just sit at the window and see today's day, but I think I'm just trying

 to tell you what is boring or whether my day is boring and boring. 

그런 오늘의 삶을 살아 가는데 그렇게도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 가기를 바래도 본다.

이제 막 기도 하려는 순간을 접하면서 모든걸

주님께 맡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을 한다.

I think that I should be the one who leaves everything to the Lord while facing 

the moment of prayer.

그러한 자기의 생각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거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자신을 내어 보이는 사람이

되어 버리면 안된다고 본다.

한없이 작은 우리들의 생각이 너무도 아련한데

살아 가면서 누리는 아픔에 눈물짓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

삶이 되어서는 안될거 같다.

Our thoughts are so faint that we should not be a person who tears the pain we enjoy while living. 

너무도 아픔에 그리도 속이 상해서 때로는 누군가와 다툼도

해서는 안될거 같다.

조용히 난 우리집 앞에서 공원가는 쪽에 백합 빌라가 있다

그래서 옆을 지나는데 그리도 온화하고 이쁜 벗꽃이 다핀거 란다.

So I passed by and it was so gentle and beautiful that my friends were blooming. 

마치 우리 자모회에 가사미아 봉사하고 성전에 바코드 봉사를

하는 사랑스런 이쁜 그라시아를 보면서 난 그라시아가 너무도

사랑스럽고 이쁜 벗꽃과 같은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 미사를 지내려고 성당을 들어 서면서 난 우리 성당에도

마음껏 피어있는 벗꽃을 바라 본다.

So today, as I stand up to the cathedral for the morning mass,

 I look at my friends blooming in our cathedral. 

그러면서 우리의 기도가 이 처럼 고운 사랑의 기도가 되나 하고

난 수줍은 하나의 신자처럼 그렇게 맘 속으로 기도를 한다.

예전에 없던 나의 사순 기도는 나를 성부와 성자께로 향하는 길목에서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지표가 된다.

그러고는 사랑하는 마음이 존재하는 나의 삶이 이토록 무한정

마음이 바다 끝까지 지평선 너머로 기도의 힘이 주어진다고 본다.

그러고는 조금 어렵고 힘이든 요즘의 모든이의 생활에는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나눔과 베품을 살아 가야 하지 않나 싶다.

Then, I think that everyone's life, which is a little difficult and powerful, 

should be strengthened and shared and blessed.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도 참 미사 내용이 좋았던거 같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안에 머무르라고 우리를 초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31절) 우리가 

그 말씀 안에 머무른다는 것은 진리와 자유에 대한 희망 때문이다.

 우리가 신앙인이라는 것이 바로 믿음과 희망으로 사는 이들이며,

 진리와 자유를 얻기 위해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It is those who live in faith and hope that we are believers, and we need waiting

 and patience to get truth and freedom. 

진리는 그 자체가 죽지 않고 썩지 않고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으로 죽지 않고 썩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것은 하느님이시다.

이 말씀에 유대인들은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33절) 한다.

이 말이 이미 진실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은 노예 생활을 했고,

지금도 유대인들은 로마에 세금을 내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34절)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서든

악에 의지할 때 그는 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들과 딸의 참된 자유를 주신다.

“Anyone who sins is a servant of sin.” (Act 34) When he turns to evil in any situation,

 he becomes a species of sin. Jesus gives us the true freedom of his son and daughter.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40절) 하셨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41절) 하시니까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41절) 한다. 

우리의 안나는 오늘 계모임간다고 하더니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다.

Our Anna said that she is going to a stepmother today, and it is still black. 

나에게는 아주 그냥 딸내미 같이 하는 우리 안나 안나의 가정에도

건강과 축복이 있을거라고 난 이렇게 기도를 한다.

유머로 배우는 역사이야기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뿐입니다.

(문종.단종.연산군.인종.현종.숙종.순종 / 26%)

"자녀를 가장 많이 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 17녀)의 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단종 (6대)

* 인종 (12대)

* 경종 (20대)

* 순종 (27대) 입니다.

"안방 출입이 제일 잦았던 임금은?"

* 부인 12명인 3대 태종

* 부인 12명인 9대 성종입니다.

"폭정을 한 왕은?"

"단연, 연산군(10대)입니다"

"제일 선정을 베푼 임금은?"

"예, 통역을 맡고 있는 '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라대왕:

세종은 백성도 잘 보살폈지만,

밤 정치도 잘 해

부인 6명에 22명의 자녀를 둬,

생산공장도 KS 마크라고 들었소이다~!!

"세종대왕 : 네, 황송합니다.,,!!"

" 조선조 임금 중에서 가장 됐다 한 임금은?"

"예,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인데

태평성대를 구가했습니다."

"조선조 임금들의 평균 수명은?

" 47세입니다"

"그렇게 단명한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오랫동안 살려고 애썼지만,

생명은 대단히 짧았습니다.

"이유인즉,,,,

첫째. ☞ 10대 전반부터

수많은 후궁들 속에서 과도하게 성생활을 했고,

정력제에 해당하는 보약을

자주 복용하여 독이 몸에 쌓였고,

둘째. ☞ 일거수 일투족을

다른 사람이 모두 대신해 줘

자신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 운동이 부족했으며,

셋째. ☞ 임금들의 생활은

일반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달팠습니다.

기상시간은 오전 6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엔 밤 11시,

결국은 체력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500년 역사공부 였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역사를 유머로 배우니 참 쉽죠-잉

It's easy to learn this complicated history with humor--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