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매서운 바람이 나를 기억 한다.

수성구 2020. 12. 30. 16:10

 매서운 바람이 나를 기억 한다.

The wind is sore that I remember. 

 

이제 오후가 되니 나의 이야기에 난 창문을

열어 본다.

Now that it is the afternoon, I open the window in my story. 

그런데 매섭게 불어오는 찬 바람이 나의 고운

피부에 스치는 아픔에 난 몸서리를 치면서

창문을 닫아 버린다.

나의 하루가 답답하여 낮에는 창문을 열고 나의

고운 마음을 열어 보려는 내 심산이 그리도 하늘의

뜻인지 매서운 바람이 나를 엄습한다.

My day is frustrating, and my heart is so strong that I want

 to open the window during the day and open my heart. 

그래서 살짜기 엿보는 바깥 경치에 난 살얼음이 고인

우리집앞에를 생각하게 한다.

낮에 잠깐 우리 성당에 수녀원에 볼일을 보러 갔는데 성당에

들어 서는데 얼음이 얼어서 길이 미끄럽다고 팻말을 세운것이라 한다.

I went to my convent for a while in the daytime, but when I entered the cathedral,

 the ice was frozen and the road was slippery. 

오전에는 성전에 가지 못했는데 이 추위에 성전에는 난방을

하지 않아서 더욱이 춥다.

오늘 내일은 한파가 더 없이 몰아 친다고 하는데 내일도

성전에는 가지 말아야 하겠다고 나의 마음속에 약속을 한다.

Today, I promise to my heart that I will not go to tomorrow's city hall because

 I will drive the cold wave without any more. 

그러고는 성당을 나오면서 동일 아파트 옆길을 가로 질러 오는데

이 추위에도 새들은 그렇게 우리를 반기는지 여기 저기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난 마음이 그렇게 수줍어 진다.

왜냐면 난 새들의 노랫소리에 답을 할줄아는 나의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렇게 내 마음이 너무 수줍어서 부끄러운 마음이 절실한거 같다

Because I am not ready for my heart to answer the birds' songs, 

so I feel so shy that I feel so ashamed that I feel ashamed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간다고 오만상 치장을 하고 나서다가

그만 매서운 날씨에 너무 놀라서 도로 집으로 들어온것이란다.

그러곤 난 오후에 봉덕시장에 팥죽을 사러 간것이다.

팥죽이 우선이 아니고 봉덕시장에 닭강정이 그리 싸고 맛난거 같기에

그래서 봉덕시장을 간것이다.

It is not the first thing to do, but the chicken Gangjeong in the Bongdeok

 market seems to be so cheap and delicious. 

그런데 닭강정을 하는 가게가 없어진지가 일년이 되어 간다는

팥죽집의 말을 듣고는 내가 봉덕시장에 안온지도 거의 일년이나 흘러온것이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는 그리 추워서 나가지 못했는데 낮에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 져서 성당에 가는데 우리 상동 성당에 사무장 빅토리아의 자가용에

얼음이 녹아 내리는 거란다.

그러면서 성당을 나오는데 오늘은 낮에는 그리 춥지가 않아서

다니기엔 좋은거 같다.

Then I come out of the cathedral, but today it is not so cold during

 the day, so it seems good to go around. 

그리고는 난 집에서 호박죽을 먹으면서 추위를 달래고는 한다.

그러곤 난 주식 시장의 동태를 알아 보려 한다.

예전에 우리동네에 주식하는 여자분이 있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에 관해서

얘기를 아주 쉽게 얘기를 해준다.

그러고는 내 나이 30살 그러니깐 서른살에 내가 처녀 였을때 서울에 여의도에 있는

증권 거래소 안에 증권업 협회에  증권 공부를 한것이다.

Then, when I was 30 years old, when I was a virgin at the age of 30, I studied

 securities at the Securities Exchange in Yeouido, Seoul. 

증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증권 상담원 자격증을 취득을 한것이다.

I did not know anything about securities and got a certificate of securities counselor. 

그래서 아직도 증권에 대해서는 뭣도 모르곤 한데 요즘 주식 시장에서는

그리도 오르락 내리락을 하는 것이다 한다.

코스피는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라 한다

그러곤 코스닥은 상장기업들의 주식이나 채권을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

 개설 영어 약자로 KOSDAQ(Korean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으로 표기한다.

  이러한 증권은 기본 상식이 있어도 위험한데 그렇게 주식을 하는 분들을 보면 참으로 

간이 큰손들이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전에 한나라는 과부가 있었다 한다.

In today's gospel, there was a widow named Hanna in the past. 

한나는 남편과 7년을 살고 사별후엔 성당에서 기도하고 단식을 하곤 84세까지 성전에서 살았다 한다.

그리고 예수님 탄생을 시메온 이라는 노인과 같이 보신후에 참으로 자기들의

마음을 달랜것이라 한다.

그러고 주님의 법에 따라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랠리아에 있는 나자렛

이라는 고향으로 갔다 한다.

And according to the Lord's law, Jesus' parents went to their hometown of Nazareth in Gallalia.

그러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도 남다르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때로는 자기의 지식이 조금 미흡하다 해도

모든거 주님의 찬미와 기도로서 살아 가야만 한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