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구유 예물& 훈훈한 날씨 .

수성구 2020. 12. 29. 15:16

구유 예물& 훈훈한 날씨 .

Goods and warm weather.

요즘엔 날씨 한번 너무 좋다.

The weather is so good these days. 

좋다 못해 포근해서 마치 봄이 온거 같다.

It is not good, so it is warm and it seems like spring has come. 

이러한 날씨가 지속이 되면 나쁘다던데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오후에 비나 눈이 온다고 하던데

지금에 상황으로 봐서는 비는 커녕 눈도 아무것도 오지

않을거 같다

From the situation now, it seems that there will be nothing in the snow, not rain. 

그래서 놀이터에 나가 보니 너무도 맑은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고 새들의 노래소리만이 우리의 귀를 호화롭게

만들고는 한다.

So when we go out to the playground, we do not wind up in the clear weather,

 but only the birds' songs make our ears luxurious 

여기 저기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에 난 내맘이 그리 반가히 하려는가 싶다.

오늘도 그리도 맑은 날만을 주어지는데 다소 조금은 비나 눈이

와줘야지 땅도 그렇게 영양분을 준다고 한다.

지금은  너무 건조해서 말라 비틀어지곤 한데 계절은 틀림없는 겨울인데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는 늦가을의 기분인거 같다.

사람도 늙으면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생각이 건조해서 그렇게

정신이 메말라서 시시 때때로 남의 간섭이 많은 황혼이 아니길 바란다ㅋ  푸훗 .

When people are old, they do not even try to think so much, so they are so dry

 that they sometimes want to be not twilight with many interferences. 

그래서 참다운 사람은 장년이나 노년이나 그렇게 마음이 촉촉해서 남의

시시비비에 그렇게 마음을 두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곤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보니 아휴, 무슨 구유경배한다고

사람들이 많이도 와있는 거라 본다.

Then I went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I think that there 

are many people who worship some old worship. 

근데 오늘 구유 경배하러 오신 분들은 만날 평일 미사에 나오시는

분들만이 이루곤 한다.

그러고는 보니 구유예물도 참 많이들 한다.

나도 구유예물을 거금을 넣어 보았는데 어떤이는 봉투에도 넣고 우리 안나도 구유예물을 한다.

I also put a lot of old artifacts in the envelope, and some of us put in the old artifacts. 

나중에 아람이 보고 구유예물을 하는걸 보니 참 예쁘다 하니 "형님이 하라해서

그렇게 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당연히 우리가 성탄 전야 미사를 하면 구유예물을 하는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성탄 전야가 없으니 그나마 성전에 개방을 해서

구유경배 하라고 하니 얼마나 고마워 해야 하노 싶다.

그래서 너도 나도 구유 예물은 해야 한다고 한다.

So you and I have to do a gift. 

우리가 예물은 만원짜리 넣으면 만원어치의 행복이 오고 오만원을 봉헌하면

오만원의 행복이 온다고 한다.

이러한 법칙이 없는 가운데 가난한 과부의 랩톤 두개를 헌금을 해도 우리

주님은 우리 마음속을 꿰뚫어 보신다고 한다.

Without these laws, even if we donate two laptones of poor widows,

 our Lord sees through our hearts. 

모든거 많고 적고를 떠나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위한다면 적은 헌금에도

많은 은총과 행복이 보장된다고 본다. ㅋ

2천년전에 오셔서 탄생을 하시고는 십자가 죽임을 당하시는 우리 예수님

당연히 성탄의 의미를 살려서 태어나 주신것에 고마워서 예물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고는 난 사무실에 잠깐 가서 우리 꾸리아에서 레지오 훈화 용지를 받고는

빛 잡지 한권을 가지고 성모님 옆에 쓰는 작은초 하나를 사서 성모님앞에

촛불을 켜놓고 온거란다.

난 누가 뭐래도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내 모든것에 다 주셔서 그렇게

내 마음을 다한거라 본다.

I think that the grace of our Lord and Our Lady has done my heart

 so much for everything I have done. 

살아 가면서 누가 날 흉을 본다 해도 난 성당에 계시는 아니 내 주변에

머무는 우리 주님과 성모님에게 이 마음 다한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9일기도를 하고는 운동을 한다.

우리 동네로 공원으로 돌아 다니곤 한데 이제 30분에서 40분으로 운동량을 늘린거라 한다.

I used to go back to the park in my neighborhood, but now I have increased

 my exercise from 30 minutes to 40 minutes. 

한참을 그리 걷기 운동을 하는데 우리 동네에 빌라만 하는 부동산 하는 박실장이 나보고 그런다.

I walk for a long time, but Park, who is a real estate owner who only rents in our neighborhood, sees me. 

"여기서만 운동하지  말고 산에도 좀 가세요" 한다.

난 그러면 여기서도 만족을 한다고 한다.

그러고는 난 공원에 좀 운동을 하는데 요즘에는 여기 저기 새들이 참 많다.

Then I work out a little in the park, but nowadays there are a lot of birds here and there. 

그래서 눈으로 호강하고 귀로도 호강을 하는 나에겐 이것도 주님의 은총이려니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 탄생후에 마리아가 주님을 안고 성전을 들어 가는데

노인이라는 시메온이 성령으로 이끌리는 것을 보고는 "예수님을 받아 안고

주님 이제야 당신 종이 평화로이 떠나게 됐습니다." 한다.

그래서 성모님을 보시고는 예수님이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시고 일어 서게도 하신다고 한다.

So, when he sees the Virgin, Jesus tells him to fall down and stand up. 

그러면서 성모님께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뚤리듯 아플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라고 한다.

근데 수학적으로 루트의 계산법에서 조금은 쉽게 풀이를 하곤 한다.

제곱근이 있어서 우리는 쉬운거 같으면서도 다소 어려운 가운데 우리 실생활에 많은

삶에 도움을 준다고 본다.

그러곤 난 우리 동네에서 운동을 늘 하곤 했는데 박실장의 말대로 무대를

좀 넓혀서 산에도 고산골에도 가볼까 싶다.

그건 차후에 문제고 동네 운동도 나에겐 과분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