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맑은 날&순교하는 아이들children who are martyred on a clear day

수성구 2020. 12. 28. 14:59

맑은 날&순교하는 아이들

children who are martyred on a clear day 

참으로 푸근한 날씨가 마치 봄을 연상 하듯이

그렇게도 맑은 날씨가 주어진다.

The weather is so clear that the warm weather is as reminiscent of spring 

이젠 잘못하다간 나무에 개나리가 필 지경인데

그리도 세월을 미리 앞당기는 문제가 대두 된다.

그러곤 나뭇가지를 보는데 오늘은 바람도 불지 않고 하늘도

푸르곤 한다.

Then I look at the branches, but today I do not blow the wind and the sky is blue. 

어제 비님이 조금 내려서 그런지 자동차위에는 물방울이

맺혀서 그렇게 비님이 지나간 것이라 한다.

Yesterday, the rain was a little down, so the water drops 

on the car were formed, so the rain passed. 

그러곤 이제 맑은 날이 주어지는데 날씨도 너무 좋아서 완전히

대박이라 한다.

우리가 성당에를 갈 때는 추워서 오도도 떨고 했는데 지금은

연말까지 "코로나"때문에 외출 금지 하라 하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아선지 모두가 집에만 있기에는 좀 답답할거 같다.

그러곤 좋은 날씨로 인해서 옷도 그리 두텁게 입지 않고

운동을 하는데도 춥지도 않고 운동 하기엔 딱 좋은 날씨라 한다.

Then, due to the good weather, the clothes are not so thick, but they are not cold

 even though they exercise, and it is the perfect weather for exercise. 

그러곤 오늘은 아침에 안나가 옛날 대구은행 앞에 스테이

커피샵이 있는데 안나가 카페라떼 두잔을 테이크 아웃해

가지고 우리 집에 온다.

둘이서 라떼를 마시면서 노는데 아마도 안나는 날보면 참도

철없는 할망구라 웃을거 같다.

They are playing with lattes, and maybe Anna will laugh at me because she is a terrible old lady. 

난 여지끼리 모이면 야시 미구단지를 벌이고는 한데 그래도 나를

받아주는 이들이 많아서 그렇게 애교로 봐주곤 한다.

그러고는 안나하고 라떼와 케잌 한조각을 먹으면서 나의 야시짓은

이젠 접어두곤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아무데도 가지 않고 운동을 하는데 우리 동네로

한 30분 내지는 40분정도 걷기를 한것이다.

Then today I do not go anywhere and exercise, but I walked for 30 minutes 

to 40 minutes in my neighborhood. 

ㅋㅋ 그런데 오늘도 점심을 먹고 소화 시킬겸해서 9일 기도를 하곤 운동을 하는데

내 몸이 어제 방구가 붕붕 나온다고 비웃어서 그런지 오늘은 내 몸이

ㅋㅋ 호호 방구도 나오지 않는다 한다.

근데 우리 몸은 자기의 생각 하는데로 따라 주곤 하는데 내가 내 몸을

사랑을 하면 내몸도 건강하게 살아가 주기도 한다.

However, our body follows what we think, but when I love my body, my body also lives healthy. 

오늘은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문을 열어도 춥지도 않는걸 보니

참으로 포근한 날씨는 창조주 하느님이 허락하신 맑음을 주신다.

그러고는 난 오늘 성당에를 가지 않았는데 나중에 임삼남이 한테 들으니

오늘은 월요일이라 성당에 문을 열지 않은거라 한다.

삼남이가 안그래도 성전에 들어 가려는데 문이 잠겨서 들어가지 못했다 한다.

Even if the three men did not, they were not able to enter the temple because the door was locked. 

오늘은 사무실이 노는 휴일이라서 그런지 성당도 문을 열지 않는다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은 안나가 사다준 카페라떼와 케잌을 먹고선 그래도

밥은 챙겨 먹은거라 본다.

그러곤 운동도 했으니 오늘의 할일은 다 한거라 한다.

오늘은 어린 아기들의 순교하는 축일이라 한다.

Today is called the martyrdom of young babies. 

헤로데가 유대인의 왕이라 불리는 예수님에게 왕권을 빼앗길까봐 두살이하의

아기를 모조리 학살했다 한다.

그래도 요셉의 꿈에 주의 천사가 헤로데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니

이집트로 피신 시킨다.

헤로데는 구세주를 없애려고 베들레헴으로 전갈을 보내, 박사들에게서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Herod sent a message to Bethlehem to get rid of the savior, ordering all boys

 under two to be killed based on the time they had found out from the doctors. 

 그는 이 명령이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까지 미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의 사악함을 이미 알고 계셨다.

 그리하여 성가정을 이집트로 피신시키신다.

 베들레헴의 아이들과인근 마을의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Both children in Bethlehem and babies under the age of two in the nearby town were killed. 

그리스도 대신 죽은 이 죄 없는 아기들은 그리스도의 첫 순교자들이 되었다.

 이 아기들과 젖먹이들이 그리스도 대신 죽임을 당하며

 순교자의 완전한 찬미를 바쳤지만, 하느님의 임금님을 거슬러 자신을 지키려고

 아이들을 죽인 헤로데는 파멸했다.

 이 아기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자격을 지녔던 첫 순교자들이었다.

These babies were the first martyrs who had qualified to die for Christ.

 

이러한 옛날의 시대에 이렇게 학살하는 헤로데 역시 하나의 인간이면서

사악한 악마이기도 한다.

우리는 사람이 살아 가면서 시기, 질투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빚어

낸다고 본다.

We see that as people live, jealousy and jealousy produce such a terrible result. 

그러고는 우리는  일차 방정식과 2차 방적식의 대입법의 문제를 풀어 보는데

우리 인간이 요즘 살아 가면서 수학적으로 계산이 빠르고 한다면 살아 가는데에도

크게 빈틈이 있을리가 없다.

오늘은 아무데도 나가지 않지만 그래도 주님이 허락 하신 9일 기도를 하면서 오늘을 보낸다.

Today I do not go anywhere, but I still spend today praying for the 9th day that the Lord allowed 

근데 나의 글을 올리는 내게 지금더 내 앞에서 짹짹 거리면서 나를 놀리고 가는 새들에게 난 미소로 답을 해준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