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나자렛의 모범 가정&구유 경배Nazareth's Model Household & Guyu Reverence

수성구 2020. 12. 27. 15:10

나자렛의 모범 가정&구유 경배

Nazareth's Model Household & Guyu Reverence 

 

 

우리 성당에 구유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릿하다.

The weather is blurry all day today. 

별로 추운거는 모르는데 그래도 흐릿한

날씨가 뭐라도 내릴거 같은 날씨라고 본다.

I do not know it is very cold, but I think it is the weather that will be cloudy. 

이쯤에서 비님이 오시려는지 아님 눈이라도

오시면 좋으련만은 우리가 바라는 하얀 눈은

오시지 않는거 같다.

오전에서 성당에를 가서 구유 경배를 하려고 가는데 가고

오는 길에서 동일 하이빌 아파트 숲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 소리에 난 길을 가다가 잠시 멈춰서 새들의

합창 소리를 가만히 들은 것이다.

오늘 아니 어제부터 1월 3일까지 우리 성당에는 구유경배

하시라고 성전에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Today, from yesterday to January 3, our cathedral opened the gate

 to the temple to worship the old. 

그래서 성당을 가고 오느라고 아파트를 가로 질러서 지나가는데

정말이지 새들의 고향이라고 해야 하나

너무도 화려한 새들의 몸짓에 난 그만 황홀경에 눈을 비비곤 한다.

아직은 12월이래서 그런지 날씨는 너무 좋아서 조금 흐리다 해도

정말이지 대박이라고 본다.

It is still December, so the weather is so good that even if it is a little cloudy, it is really a big hit. 

이러한 날씨에 우리는 미사를 드리지 못함에 가슴이 많이 아프다.

요즘 성탄이고 스테파노의 순교 축일이고 오늘은 성가정 축일이라서

우리 주임 신부님의 그 화려한 강론이 너무 애닯아 진다.

It is a Christmas these days, Stefano's martyrdom, and today is a Christmas day,

 so the brilliant lecture of our chief priest is too young. 

그래서 훌륭한 강론을 듣지 못하고는 한데 그래도 구유 경배 하라고

허락을 해주신 우리 신부님들 아주 모든 이의 축복을 바라고 싶다.

그래서 아침에 그리도 성당엘 가고 오는데 나의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 진다.

So in the morning, I go to the cathedral and my steps become too light. 

어떤이가 그런다.

성당 얘기만 나오면 표정이 밝아 지고 기분이 고조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살아 가는 나에게 더 없는

은총의 장소라고 본다.

So I think it is a place of grace that is more to me living with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그래서 사람이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믿는 마음이 신앙이 자기를

도와 준다고 본다.

그렇게 구유 경배를 하고는 사진을 인증샷을 하는데 구유 옆에

구유 헌금함이 놓여 있다.

그래서 난 그냥 나오고 마는데 아무래도 주님이 나를 부르시는 것 같애서

오늘은 그냥 왔지만 내일 가서 구유 헌금을 하려 한다.

이러한 삶을 살고 있는 나로서는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께 바치는

예물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거 같다.

I am living this life, but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I should not pass

 by the artifacts dedicated to the Lord.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그래도 구유경배로 살아 가면서 조금이라도 예물을 바쳐야 한다고 본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잠시 잠을 자고선 점심을 먹고는 9일 기도를 한다.

점심 먹고 9일 기도는 소화도 시킬겸해서  그렇게 기도로 산다.

그러곤 운동을 하는데 요즘에는 운동량이 많아서 시간이 30분에서 40분을 한다.

Then I exercise, but nowadays I have a lot of exercise, so I spend 30 minutes to 40 minutes. 

그렇게 몇달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니 내 몸에 반응이 온다.

한참 운동 한다면 이건 비밀인데 ㅋㅋ 방구도 붕붕 나오고 배설도 함께 한다.

If you exercise for a long time, this is a secret. 

그렇게 소화량도 잘되어서 그런지 잠도 잘자고 한다. ㅋㅋ 헤헤

수학적으로 함수 중에서 액셀 함수가 있다고 합니다.

Mathematically, there is an accelerator function in the function. 

직장에 사무직이 아니라도 필요한 엑셀 함수를 알아 보아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일방적인 상식에 다시 한번 공부아니 삶에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가정 축일이라 한다.

예수, 요셉, 마리아의 성가정이라 한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할아버지가 있다.

But there is a grandfather in Jerusalem called Simeon. 

그 할아 버지는 아주 독실한 신자 였는데 나이가 연로 하시는데

주님을 뵙기전에는 죽을 수 없다 한다.

그래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안고 성전에 들어 오는것을 보시고는 시메온은 두팔을 받아 안고

"주님 이제야 말하신대로 당신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So when Mary saw Jesus come into the temple, Simeon took his arms and said,

 "God now let you leave your species in peace." 

이렇게 빛이신 예수님을 보시려고 평생을 성령에 이끌려서 사신 분이라 한다.

그러곤 한나라는 여인이 있는데 일찌기 과부로 살다가 여든네살까지 과부로 지냈다 한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After all the work was done by the Lord’s law, they returned to their home

 country of Nazareth in Galilea.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As she grew up, she became strong, full of wisdom, and favored by God.” 

나자렛 가정은 우리 모두의 모범 가정이라 한다.

사랑이 충만하여서 주님을 흠숭하고 그러한 사랑의 모범이 되신

우리 모두의 사랑 충만한 모범의 모델이자 그러한 모범 가정이라 한다.

오늘은 특별히 가는데 없어도 주님 구유 경배를 한것이 나에겐

너무고 거룩한 날이라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