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미사 중단&송년의 마음

수성구 2020. 12. 23. 16:50

미사 중단&송년의 마음

the heart of mass interruption and year-end 

이제 구름이 하늘을 덮고선 오늘의 날씨를 짚어 본다

Now the clouds cover the sky and look at the weather of the day 

오늘은 하루종일 흐릿하여서 햇살이 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린거 같다.

날씨가 그다지 추운건 아닌데 조금 흐릿한게 그게

춥다고 한다.

The weather is not so cold, but it is a little blurred. 

그래서 이젠 나무들이 뼈다구만 남아서는 우리의

겨울을 이렇게 맞이 하나 본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연말이 지나고 송년이 오는데

사람이 산다는게  이건 아닌가 하고는 한다.

Now, if there is a little more, it is the end of the year and the year

 is coming, and it is said that people live. 

이제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면 크리스 마스,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를 지내야만 한다는데 요즘 누구 때문이라고는

생각도 하고 싶지를 않다.

이번 성탄은 우리가 누릴수가 있을까 하는 초조한 마음들이

결국에는 그 놈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결국에는

 거룩한 성탄의 기쁨도 누리지를 못하고는 한다.

The nervous minds that we can enjoy this Christmas eventually do not enjoy 

the joy of the holy Christmas because of the 'corona virus' of the man. 

이제 내일 부터는 미사가 중단이 되어서 내년 1월 3일 다음주 일요일까지

미사가 중단이 되어 버린거란다.

우리는 지금 전염병으로 마음 고통이 심하고는 한데 그래도 마음속에는

주님의 현존을 기억하면서 살아 가야 된다고 본다.

We are suffering from the plague now, but I think that we should live in the mind

 remembering the existence of the Lord. 

그렇게 세월을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코로나"도 종식이 오리라

믿음을 가진다.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성당에를 가는데 성당 문앞에 공고문이 떡하니

오늘 자정부터 미사가 중단이 된다하여 난 그만 눈앞이 막막한거 같다.

요즘엔 웬지 많이 피곤하여서 조금 쉬고 싶은데도 그래도 미사를

지낸다는 일념으로 기분을 좌우 한다고 본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주임 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신부님

미사를 그렇게 열심히 지내신다고 본다.

So today we have the Mass of our chief priest, and I think our priest mass is so hard. 

난 매일 매일 매일의 사제를 위한 기도는 9일기도 중에 반드시 하고

십자가의 기도중에 우리 사제들의 어려움을 기도를 한다고 본다.

근데 나의 기도는 헛기도 인지 우리들의 사제는 내 마음을 몰라 주는거 같다.

But my prayer is a vain prayer, and our priest seems to know my heart. 

 

그래서 오늘의 미사를 지내고는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 이젠 보름후에

만나자고 악수를 하면서 "메리 크리스 마스" 라고 모두들 그렇게 인사를 한다.

그러곤 난 이제 미사가 없다고 해도 매일 미사책이 필요해서 사무실 가서

글라라랑 그렇게 매일 미사책을 두권 산것이란다.

그러고는 오늘은 오랫만에 안나랑 통화를 했는데 시골 시댁에 가서

며칠 만에 온 안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위로를 해본다.

Then I talked to Anna for a long time today, and I go to my country house 

and comfort Anna who came a few days later. 

그러고는 난 9일기도를 하고는 운동을 한것이다.

거의 30분을 운동을 한다고 해도 한 40분가량 되는거 같다.

그러고는 오늘은 햇님이 보이지를 않는다.

그래서 날씨는 흐려선지 조금 추위도 한몫더한다고 본다.

오늘은 그렇게 보내곤 한데 참, 어젠 이비인후과 한다던 순희가 다녀 간것이다.

Today I spend it like that, but yesterday, Sunhee, who was doing otolaryngology, went to go. 

순희는 반드시 성탄이던 명절이든지 나에게 인사를 보낸다.

그러는데 요즘에는 병원은 하지 않고 안동에 있는 요양 병원에 담당 원장으로 가신 것이다.

Nowadays, he did not go to the hospital but went to the nursing hospital in Andong as the director. 

그래서 난 어제 순희가 준 케익이랑 오리고기를 두고선 난 오늘도 고기를 반찬을 해먹은 것이다.

그러는데 우리 안나가 나한테 "형님은 왜 밑반찬은 하지 않나요?"한다.

밑반찬은 몇가지 얻은게 있는데 찌개든 국이든지 하나만 한다고 말해 준다.ㅋㅋ

I have a few things to get, but I tell you that there is only one thing, whether it is stew or soup. 

살아 가는데 수학적으로 방정식이 있는데 우리는 그걸보고는미지수가 포함된 식에서

, 그 미지수에 특정한 값을 주었을 때에만 성립하는 등식  이젠 우리의 살아 면서 수학적을

마음 다할것을 생각해 본다.  

그러곤 오늘은 복음과 독서의 얘기를 한다.

오늘은 요한이 할례를 받는 요한의 대축일이라 한다.

Today is the great celebration of John, where John is circumcised. 

그래서 우리는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 한다.

예수님은 이땅에 죄를 없애러 오셨고 요한은 우리의 죄에서 화해 시키려고 

오신 것이라 한다.

늙은 엘리사벳은 마지막 예언자를 낳았고, 젊은 처녀 마리아는 천사들의 주님을 낳았다.

Old Elisabeth gave birth to the last prophet, and young virgin Maria gave birth to the Lord of the Angels. 

엘리사벳은 회개를 통하여 사람을 화해시키는 사람을 낳았고, 마리아는

 더러운 땅을 정화시키는 분을 낳았다.

 늙은 여인은 선조 야곱의 집안에 등불을 밝혔고,

 요한이 바로 그 등불이다(요한 5,35). 젊은 여인 동정녀 마리아는

 “의로움의 태양”(말라 3,20)을 낳았다. 오늘은 세례자 요한의 탄생 대축일이다.

오늘은 특별히 요한의 대축일 이라서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Today is a special celebration of John, so we must pray with a pious heart. 

그러고는 오늘은 운동을 하긴 했는데 체중을 달아 보니 한 2킬로나 더 불어난거 같다.

어제 순희가 가져다 준 케익을 먹어서 그런지 살이 조금 불어 난 것이다.

Yesterday, I ate the cake that Sunhee brought me, so I got a little bit of weight. 

이젠 집에서 기도에만 증진을 하곤 해야 되는데 다음주 일요일까지는 난

좀 푹 쉬어 보려 한다.

신경이 예민한 것도 아닌데 요즘은 테레비도 잘 안보고는 뉴우스만

약간 보고 그냥 잔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