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내 애인은 예수 그리스도&자신을 낮추는 성탄

수성구 2020. 12. 21. 15:40

내 애인은 예수 그리스도&자신을 낮추는 성탄

My lover is a Christmas to lower Jesus Christ & himself 

 

내 연인의 소리! 보셔요, 그이가 오잖아요.

My lover's voice! Look, he's coming. 

산을 뛰어 오르고 언덕을 뛰어 오르잖아요,

나의 애인이여,일어 나오.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와주오,

My lover, wake up, my beautiful woman, come here, 

그대 목소리를 듣게 해주오 그대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그대의 모습도 어여쁘다오,

성경 아가의 말씀을 조금 잠시 인용해 보았습니다.

I quoted the Bible baby for a little while. 

나의 애인이여 그건 우리 주님을 보고 한 말이랍니다.

My lover, that's what I said when I saw our Lord. 

우리는 주님을 우리의 애인이라고 부르면서 나의

이상형으로는 손색없는 애인이 되고 말았나 본다.

나의 애인으로는 삐돌이씨 라고 하면 좋겠는데 많은 분들의

삐돌이라고 본다. ㅋㅋ 우헤

 

 

지금은 겨울에 묻혀서 그래도 조금은 추워도 해보는데

우리의 마음까지 추워서는 안될것이라고 본다.

Now we are buried in winter, but we try to be a little cold, but we should not be cold to our hearts. 

살아 가면서 우리는 사계절을 맛보고 살아 가는데 이제

겨울이 오면 우리는 차거운 바람에 눈이 나리는 낭만을

실려 보려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깊은 겨울이 아니라서 그런지 우리 마음에

묻어두는 사랑이 수학적으로 루트 [route]를 말한다고 본다.

그 어떤 방법의 경로를 말하라고 하는데 사랑의 실체를

더듬어서 우리는 그래도 흔히 쓰는 루트를 인용을 한다.

I ask you to tell me the path of any way, but we trace the reality 

of love and quote the common route. 

그러고는 깊어 가는 겨울을 맛보기는 한데 그래도 낮엔 조금 날씨가

풀려서 살기가 편하다고 본다.

그러고는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지낸다고 본다.

그러곤 오늘도 우리 삐돌이 신부님은 보이시질 않는다.

And today, my priest is not seen. 

아마도 내일도 나오시지는 않을거 같다.

무슨 할일이 많으신지 성경 쓰기를 하시는지 아니면

기도 하시는지 오늘도 내일도 나오지 않으실거 같다.

아마도 저번 주일에도 월요일 화요일에는 보이지 않으시는데

난 왜 이리 궁금한지 아마도 사랑을 하나봐 ㅋㅋ 헤헤

Maybe last week I do not see it on Monday Tuesday, but I wonder why I am so curious. 

그래서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이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의

복음은 마리아가 천사의 부름을 받고 선택을 받고는 사촌 언니

엘레사벳을 방문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부님이 마리아도 행복하다고 한다.

마리아의 인사를 듣고는 엘레 사벳도 행복하다고 한다.

When Maria says hello, Elle Sabet is also said to be happy. 

이제 조금 있으면 주님의 성탄을 맞이 하는데 주님이 오실 때는

비천하게 오심으로서 우리들의 마음에 선행이 된다고 한다.

그러곤 미사 마치고는 난 수성 만촌 메트로 병원에 가서 두군데 진료를

본거란다.

정형외과에 김용운 선생님 내 무릎 검사해보시더닌 아주 상태가

너무 좋다 한다.

Kim Yong-woon, an orthopedic surgeon, is in a very good condition when I examined my knee.

그 옆에 신경외과에는 협착증으로 고민했는데 약을 한달치를

지어 갖고는 온다.

그러고는 난 어렵다고 주위에서 도와 주려는데 그렇게 도와 주려면

먹을 것도 좀 좋은 것으로 주면 좋을듯 하다.

그래서 주는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암말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한번씩 받아 보면 영 이건 아니다 싶은것도 있다.

So I think that I should not say mare because I think of the sincerity 

of the giver, but once I receive it, I do not want to do this. 

그건 그거고 난 오늘도 미사전에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도 했다.

그러곤 집에 와서는 좀 피곤하다 싶은데 그래서 9일 기도 먼저 하고 우리집앞에

운동을 걷기 운동을 좀 한거란다.

그래서 그런지 무릎 상태는 좋다고 하는데 운동을 많이 하고 피곤 하면몸이 조금 어지리 한다.

So, I say that my knee condition is good, but if I exercise a lot and get tired, 

my body gets a little dizzy.

그건 내가 못먹어서가 아닌거 같고 먹는 거로는 내가 입이 고급이라서 잘먹고는 한다. ㅋㅋ 히히It seems that I can not eat it, and I eat it because my mouth is high quality.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의 전갈을 받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 다음 걸음을 서둘러 친척 엘리사벳의 집으로 달려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마리아는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으로 갔다. 

그러나 그것은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았거나 의심을 하였거나,

 천사가 알려준 증거를 의심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받은 약속의 기쁨으로 넘쳐,

 그 기쁨에 이끌려 경건한 마음으로 봉사하기 위해서였다.

마리아의 겸손은 그녀를 이끌어 유다 산악 지방으로 가

 엘리사벳의 기적적인 잉태를 축하하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친척 엘리사벳의 해산을 보살피게 한다.

Maria's humility leads her to the mountainous province of Judah, celebrating the miraculous

 conception of Gaeli Sabet, and taking care of the dissolution of her older relatives Elisabeth. 

 마리아는 말씀을 잉태하셨을 뿐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이렇게 사촌끼리의 요한과 예수님의 잉태에 서로 인사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경이로운거라 한다.

It is said that it is amazing to see each other greeting each other in the

 conception of John and Jesus among cousins

이제 며칠 뒤면 성탄이란다.

비천하고 자신을 낮추면서 오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도

인간으로서 나를 낮추는 겸손함으로 살아 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