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가을 분위기에 매료된다.

수성구 2020. 8. 31. 15:35

가을 분위기에 매료된다.

I am fascinated by the autumn atmosphere. 

이젠 좀 선선한것도 같다.

아침에 약간의 이슬비가 뿌려주는 것이

오늘 뿐만이 아니라 가을이 시작이 되나 보다 한다.

It is not only today but also autumn that a little drizzle is sprayed in the morning. 

바깥에 바람을 쏘이러 나갈때도 긴소매를 입고 나갔는데

이제 반팔도 영 어색해지는 가을의 맛을 느껴 보기로 한다.

이제 막 창가에 앉아서 창문 밖을 바라보는데 나믓 가지가 흔들 흔들

가을 바람이 제법 부는거 같다.

I just sat at the window and looked out the window, but it seems that the wind

 that the branches will shake is blowing. 

그래도 아직은 집안에서의 선풍기를 돌려야 하지만 밤에 잘 때는

선풍기도 좀 추운거 같더라.

그래서 난 여름 인견 이불을 세탁을 해서 넣어 두려고 하고

가을용 이불을 꺼내서 사용한다.

So I try to put the summer futon in the laundry and use the autumn futon. 

그러지 않으면 밤에 잘 때 좀 추운거 같에서 아직은 그래도

침대에 불을 지필수가 있는 추위와는 달리 가을 이불이 이제

잘 맞아 들이는거 같다.

안팍으로 선들 선들 하니 좀 가을 분위기를 탄다 하는데 요즘엔

새로 잡히는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어디를 가지 못하고는 한다.

이번 주에는 성당에도 미사가 중단이 되어서 쉬고 하는데 오랫만에

나도 휴식을 취해 볼까나 한다.

This week, Mass is stopped in the cathedral, so I am going to rest for a long time. 

그래서 아침에는 조금 단장을 하고 우체국에 가서 도시가스 요금을

내고 오니 하늘은 참말로 가을 하늘 다운거 같다.

아침에 살짜기 이슬비가 내려선지 지금도 천둥 소리와 함께 하늘엔

먹구름이 있는듯 하다.

In the morning, the drizzle of the flesh has fallen, and there seems to be a cloud

 in the sky with the sound of thunder. 

그래도 일기 예보엔 비님이 오신다고 하지 않았는데 비님을 이번

수요일과 목요일에 태풍이 온다고 전국에 비가 온다고 하더라.

요즘 우리가 실수를 한것은 그넘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게

문제가 되곤 한데 가급적이면 모임은 하지 말고 식당에도 당분간 가지 않는게

서로가 도와 주는 길이라 한다.

"코로나"를 겪는 사람은 자중해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고 자신이

문제지만 자신 보다는 가족과 이웃이 전염이 되니 그게 더 문제라는 거란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은 배우지 못했지만 신령한 언어와 기적의

은사를 하시는걸 나자렛 고향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이라고 무시를 한다.

In today's gospel, Jesus has not learned, but he speaks divine language and 

miracles. Nazareth's hometown people ignore him as a carpenter's son. 

우리도 사람이 빽이 없다고 무시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그러한 사람의 몸에 주님의 영이 존재 한다고 하면 우리가

아무나 함부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주 놀라운 말씀과 기적을 행하신다고 회당에 모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밖으로 데리고 가서 언덕에서 밀어서 떨어 뜨리려한다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안되어서 그들을 가로 질러서 떠나셨다 한다.

Jesus said that it was not time yet and he left them. 

사람이라는게 시기 질투가 이렇게 무서운거라 한다.

그래서 오로지 겸손과 자애가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면

좋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