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가을인가봐 &여행

수성구 2020. 8. 29. 15:43

가을인가봐 &여행

It's autumn & Travel 

이젠 정말 가을이 접어 드나봐

I guess autumn is really coming down now 

조금은 선선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이여름이

다가기전에 우리들의 이야기에 머문다고 생각을 한다.

다소 햇살이 조금 뜨거운거라 보면서 그래도 가을의

햇살이래서 그런지 과히 땀나는 그러한 여름의 막바지인거 같다.

때론 숨이 막힐듯이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도 그래도 우리의

살아가는 세상의 공기가 맑다는 거란다.

Sometimes we breathe as if we are breathtaking, but the air of our living world is clear. 

 

이제 마음 잡아서 창가에 앉아 보는데 난 오늘 하루를 비비대다가

케롤린을 만나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오징어가 몸에 좋다고 하는

케롤린과의 점심을 먹고는 둘이서 헤어졌다.

그래서 머리가 조금 길어서 내가 가는 미장원에 가서 조금 자르니

돈달라고 한다.

원래 미장원에는 염색할 때 조금 자르고 파마할때 조금 자르면

따로  돈들여서 머리 캇트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근데 내가 가는 미용실은 염색을 할 때나 파마 할때 머리 컷트를 잘하지 않고 따로 돈을 받는다.

But the hair salon I go to is paid separately without doing hair cut when dyeing or perming 

그래서 돈이 이중으로 더 들어 간다.

미용실을 바꾸고 싶어도 어디가 싸고 잘하는지를 모르겠다.

조금 더주고 우리집앞에서 할까도 생각 중이란다.

그러고는 내일 주일 미사만 하고는 다음주엔 평일 미사가 중단이 된다고 한다.

Then tomorrow, the mass will be stopped tomorrow, and next week, the mass will be stopped. 

그놈의 "코로나"를 모두 가지고 와서 요즘엔 확진자가 많아져서 미사를

중단 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오늘은 요한의 순교 축일이라 한다.

요한이 헤로데에게 바른 말을 한다고 감옥에 쳐 넣고는 헤로디아에게

목을 잘리는 순교를 했다 한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잘 사는거 모든거 성인들의 순교로 빛을 얻은 셈이 된다.

Everything we live in in faith is a light of martyrdom of adults. 

순교하시는 성인들이 목숨을 바쳐서 지키는 교회를 우리는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낸다고 본다.

그러고는 오늘은 가을이 접어 들어서 그런지 요즘 운동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그리고 아람이 안나도 오늘 거제도로 여행을 갔다.

애들도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하고 해서 거제도의 자기를 애들 고모네 간다고

그래서 거제도로 떠난 것이다.

모두 참 잘들 다니곤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