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맑고 고운 영이 아름다운 그는....

수성구 2020. 9. 1. 15:14

맑고 고운 영이 아름다운 그는....

He is beautiful, beautiful, and beautiful. 

 

 

정말, 정말이지 사는게 어렵다고 투덜대면서도

드디어 가을은 왔나 보다.

작고 여리던 잠자리가 날아 다니곤 한데 그래도

이제는 우리가 즐겨야 하는 가을인거라고 생각을 한다.

The small and soft dragonflies fly around, but now I think it is the autumn we should enjoy. 

때론 사는게 힘겹다고 눈물을 보이곤 하지만

그래도 가을이 이제 우리 발 앞에 오긴 왔는가 한다.

살아 가면서 너와 내가 공존하는 이 시국에 그리도

아름드리 나무 한그루에 내 마음을 실어 보내곤 한다.

우리는 누구라도 이 가을이 되면 모두가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되곤 하는데 나의 이야기에 나도 마음 실어 보고자 한다.

We all become poets and writers when anyone comes to this autumn, 

and I want to put my heart on my story. 

요즘에는 그리도 사는게 팍팍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지 않나 싶다.

우리는 늘 하느님을 생각 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누구의

바램인지를 모르지만 우리의 소원은 늘 건강 하기를 바란다.

지금 그대는 무엇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지 나의 기억

속에 머무는 그대의 사랑이 나를 가끔씩 울리고는 한다.

오늘은 아침에도 낮에도 별 의미 없는 날이 되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

Today is a meaningless day in the morning and daytime, 

but I think it is a way for people to live.

 

누구든지 자기애가 없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우리도

스스로를 위해서 자기의 사랑만이 자기 가슴속에 존재 한다고 한다.

난 종전에도 어디에 글을 올려서 장려상 이라는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어저께 받은 수성지 소식지에도 난 글을 한번 올려 보려고 한다.

잘되면 채택이 되면 상금이 5만원이라 한데 글이 잘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도전해 보려 한다.

나의 글은 순전히 나의 일기가 되는데 그러한 글은 타인이

접하는 많은 이들이 읽는 글이라서 이 마음 조금은 떨리고는 한다.

My writing is purely my diary, and such a writing is a piece of writing read

 by many people who are in contact with others.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가파르나움에서 마귀가 들린 더러운

영을 쫒아 내기도 하신다.

더러운 영이란 소위 말하는 우리가 마귀 들렸다 하는데 그 마귀를

예수님이 아주 혼꾸녕을 내서 쫒아 내신다는 거란다.

예수님의 말씀에 권위가 있어서 그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그렇게

놀라고는 한다.

우리들의 삶 안에서 마귀가 근접 하지 못하게 우리는 종교를 가지기도

하고 신앙안에서의 그렇게 마귀랑 싸움을 하나 보다.

We have religion and we are fighting with demons in our faith so

 that the demons can not get close in our lives. 

그래서 사람은 영이 맑은 사람이 되려면 우선 자기의 생각이 발라야 하고

옳지 못함에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럼으로서 자신이 나아지고 나아가서는 세상이 밝고 좋아지는 거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