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밭에 보물은 나의 기도
My prayers for treasure in the fields of God
아무리 생각해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
No matter how you think, it is ridiculous.
배신이라는게 이런걸가 하고 나의 마음을
달래어 본다.
너무도 커다란 상처를 입고선 마음 추스리기엔 조금
힘이 들어서 그래서 사람인지라 조금은 양심들이 있겠지
하는 내 생각이 착오 였던가 한다.
가슴에 구멍이 난 상처를 받고는 난 그래도 세상 사람들
믿을수가 없어서 하느님에게 의지 해본다.
I am hurt by a hole in my heart, but I can not believe the world, so I rely on God.
그래도 주님에게 의지 하면 상처는 없겠지 하면서 나의 눈가에
이슬이 맻혀서 나는 오는 많은 눈물을 흘려 본다.
다시금 사람 한테는 정을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걸 요즘 까먹고는
또 다시 상처를 받은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만날 사과 한다는 것은 좀 바보 스러워서
이젠 나도 냉정해지려고 마음 다져 본다.
I do not have anything wrong, but it is a bit silly to apologize to me, so I try to be cool.
그러면서 주님을 생각 하면서 예수님은 나보다도 더 큰 상처를
받으셨는데도 부활이라는 영광을 얻으셨기에 나도 지금의 나의
상처가 훗날 커다란 축복을 받을거라는 확신을 가지려 한다.
꿈속에서도, 짜증 날때도 난 기도를 한다.
"예수, 마리아, 예수, 마리아" 라고 맘속으로 생각을 하는 나는 과연
바보인가를 생각을 한다.
예수님도 죄없이 상처를 받으셨는데 나 또한 아무 잘못이 없음에
나의 상처는 값진 보물이 든 밭을 산 상인과 같다.
Jesus was hurt without sin, and I also have no fault, so my wound is like a merchant
who bought a field of valuable treasure.
그래서 오늘은 미사를 잘드리고는 이러한 상처에 눈물겹게 살아 간다만
하느님 보시기엔 나의 눈물이 그리도 값지고 보배로운 상인과 같이
나의 마음에 오시려는가 본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모습을 보면서 상처로 눈물이
나다가도 피식, 하고 웃음이 난다.
울다 웃으면 안된다 하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탁 깨놓고 하는 말인데
인상이 수수하고 참 착하게 보인다는 거란다.
I do not want to laugh and cry, but my father, my father, is breaking up
and saying that the impression is so good and nice.
그래서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은퇴를 하는건가 본데 난 너무 서운 할거 같다.
물론 아직도 손도 한번 잡아 보지 못했지만 먼 발치에서 인상만이 나에게
위로가 된다고 본다.
그래서 오늘 주임 신부님은 1독서,2독서는 나중에 하시고 오늘의 복음이 먼저란다.
오늘의 복음이 진짜배기로 중요 한데 어느 상인이 밭에 보물을 찾자 그것을 다시
묻어서 가서 가진 모든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그래서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한계가 있어서 밭은 보물과 같이 보배로운 생각을 살아 간다면
비로서 참다운 생활을 영위 할 것이라 한다.
The idea of a person is limited, and if the field lives a treasureful thought like treasure,
it will lead a true life as a rain.
1독서에도 솔로몬이 어릴때 왕권을 잡아야 하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 하느님께 요청을 한다.
하느님이 솔로몬 꿈에 나타 나셔서 "네가 청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래서 솔로몬이
백성들을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사람으로 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왕권이 주어지면 우선 백성의 귀를 귀울여야 하고 그럼으로서 백성을
듣는 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 나는 아주 나에게 있어서 큰 상처가 되곤 한데 하느님 밭에 보물을 찾은거 처럼
예수님을 찾아서 나의 마음을 위로를 해본다.
Today I am a great hurt to me, but I find Jesus and comfort my heart as
I find treasure in the field of God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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