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남에게 첫째는 남을 섬겨야 한다To others, first, you must serve others

수성구 2020. 7. 25. 15:50

남에게 첫째는 남을 섬겨야 한다

To others, first, you must serve others 

 

 

비도 비도 참 정신 없이 온다.

The rain and the rain come without a heart. 

그렇게도 많이도 왔건만 무엇이 미련이 남아서

물폭탄까지 주시나 모르겠다.

부산에도 물폭탄으로 홍수가 나고 북에서도 대동강에

물폭탄이 나서 그렇게도 곳곳에서 요즘 홍수가 나나 본다.

우리집 창문에도 빗물이 고여서 창틀 사이도 찌꺼기 같은

빗물이 나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고는 한다.

Rainwater is also pooled in my window, and the rain like a residue between

 the window frames makes my impression frown. 

그래도 무궁화는 생명력이 질기긴 하나 보다.

그 빗속에도 저렇게 이쁜 색갈로 분홍으로 꽃이지지 않고

있는가 보다.

창문에 빗물이 맺혀서 나름 유리창이 뿌옇게 보이고는 한다.

Rainwater is formed in the window, and the window is seen to be sprinkled. 

보일러는 틀지 않아도 집안의 온도가 높어서 그렇게 김이 서리곤 한다.

오늘의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길가에 사람이 잘 다니지를 않는다.

비도 오고 주말이라서 모두 어디 가지 않고 집안에서의 주말을

즐긴다고 본다.

오늘은 난 아침에 좀 씻고는 상동 시장 사거리에 있는 상동 한의원에 간거란다.

Today I washed up in the morning and went to Sangdong Oriental Clinic in Sangdong Market intersection. 

아직도 체한거가 잘 내려가지 않자 한번더 침을 맞은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복죽을 해 먹는데도 속이 거북해서 삼계탕을 먹어도

되냐고 한의원 원장한테 물어 본것이다.

이젠 좀 먹어도 되나봐 그런데 아직은 면종류는 겁이나서 먹지를 못한다.

냉면이 먹고 싶어서 사둔 시중에 파는 물냉면을 사둔지가 오래 되는데도

겁이나서 먹지를 못하고는 한다.

그러고는 전복을 몇개 널어서 삼계탕을 끓여서 먹으니 속이 좀 든든 하다.

상동 한의원에서 준 보약을 먹어선지 전복죽을 먹어도 삼계탕을 먹어도

아랫배가 따뜻한 기운이 돈다.

Even if you eat the abalone porridge, you can eat Samgyetang, but your stomach is warm. 

그러고는 갑상선만 아니면 이제 모든게 해결이 되는데 하고 나를 핀찬을 한다.

그러고는 어디 갈데도 없고 오후에 아람이 안나가 오려고  되어 있어서 대충 정리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제베데오의 두아들 야고버와 요한이 있다.

근데 그의 어머니가 예수님의 나라에 들어 가면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달라고 한다.

예수님이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실수가 있느냐" 하신다.

근데 뭣도 모르는 제자들이 "할수 있습니다"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음이 다가 온줄도 모르는 야고버와 요한에게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일이다"

라고 하신다.

그러나 다른 제자들이 요한과 야고버를 대단이 싫어 한다.

But other disciples hate John and James.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러신다.

'너희가운데 높은 사람이 되려면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가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고 섬기러 왔고 또한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하신다.

우리도 살아 가면서 백성위에서 통치를 하는 사람은 남을 그리 섬겨야 한다고 한다.

As we live, those who rule on the people should serve others. 

남에게 대접을 받기 보다는 대접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써 나 자신의 올라가고 그렇게 사람을 섬겨야 한다고 한다.

원래 첫째가 되려면 남을 섬기는 사람만이 주어진 특권이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