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우리 함께 사랑해요.We love each other.

수성구 2020. 7. 9. 14:44

우리 함께 사랑해요.

We love each other. 

가슴이 답답하여 나의 글을 접하고 보면

난 왜이리 생각이 짧을까 하는 속 생각 때문에

나 자신을 괴롭힌다고 본다.

때론 행복 하다가도 우울한 생각을 하는 나는 과연 생각속에

나를 파묻혀 버리고는 한다.

Sometimes I am happy, but I am depressed, and I really bury myself in my thoughts. 

그래서 사람은 마음이 순수 해야 하는데 마음이 하얀색 이어야

하는데 때론 마음속에서 바람도 불고 먹구름도 생긴다고 본다.

항상 생각이 늘 조용 할수도 없고 해서 어제의 나의 일기는

좀 옹졸스러웠던거 같다.

그래서 나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에게 휘둘리는 성격에 누굴

탓할까 싶기도 한다.

So I want to blame someone for the character that is wielding against the demon that bothers me.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오신다고하던데 오늘 오후에나 내일쯤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조금은 그리도 더운지를 모르겠다고 한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마음에 때가 끼어서 마음을 잘 닦아야 천상의

보물을 얻을수가 있는데 원래 나는 청소를 게을리 하는편이라서 그런지

내 마음에 더러워서 낀 때를 잘 닦아 내지 못한다고 본다.

그래서 나에게 상처라는 것도 나의 마음의 때가 끼어서 그런거라 본다.

So I think that it is because of the time of my heart that it hurts me. 

그러한 때를 좋은 말씀과 글을 접하면서 깨끗한 도화지에 양심을

그려보는데 나의 양심에는 그다지 하얀 도화지가 아닌거 같고

낙서 투성이인거같다.

보면 시기, 질투, 불평 열등의식 불편한 자아 등으로 낙서를 그려넣은거 같다.

It seems that I have drawn graffiti with time, jealousy, complaint inferiority consciousness, uncomfortable self. 

그래서 어제의 마음이 다른게 난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낙서를 지우고 싶은거란다.

그래서 이랫다, 저랫다 하는 마음이 나의 변덕이려니 하고 오로지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꾸준한 믿음으로 살아 가기를 원한다고 본다.

갑돌이 신부님 죄송해요, 오늘 보니 조금 삐친거 같은데 그래도 삐돌이 보담은

갑돌이가 나은거 같은데 이해라는 바다를 항해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는 오늘은 미사를 드리는데 물론 우리 보좌 신부님 강론을 복음의

말씀을 한다지만 간간히 "함께" 라는 말씀을 일관을 하는거 같애서

너무 좋은거 같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이 함께 라는 말이 얼마나 큰 비중을 가지고 사는지를 모른다.

We do not know how much weight we live with this word together. 

우리 함께는 이 세상을 통치 하시는 분이라면 함께 라는 명사를 깊이 새겨 볼것도 같다.

명사라는 것은 사물을 뜻한다고 하는데 근데 함께는 관형어 수식어로 난 아주 긴밀하게

생각을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미사를 드리고는난 집으로 오려는데 하늘은 참 맑고 청아하다.

Then today I give Mass and I want to come home, but the sky is clear and clear. 

그래서 요즘은 낮잠을 잘잔다.

전에는 약을 먹고 자는 버릇도 있었는데 요즘은 약도 먹지 않고도 잘 잔다고 본다.

그렇게 자고 나면 개운하기도 하고 정신세계가 참 맑기도 한다.

오늘의 나는 아주 맑은 느낌을 주는데 어제의 탁한 생각은이제 지워 버리려고 한다.

죄송해요, 맑지 못한 생각을 하게 되어서불편함을 주는거 같애서 참 미안 합니다.

뒤에 가니 앞에 가니 하는건 나의 좁은 소견인데 그리도 생각이 모자라서 그런거라고

본다.

그런걸 가지고 삐친다면 대장부답지 못하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제자들을 파견 하신다.

In today's gospel, Jesus sends his disciples.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일꾼에게 보상을 받는게당연하다고 하신다.

앓는 이를 고쳐주고 나병환자를 깨끗이 해주고 죽은 이를 일으켜 주어라 한다.

어떤 고을이나 그집에 들어 가거든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라고

인사 하여라 하신다.

그 집에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가 그집에 평화를 누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평화가 너희에게 올것이다' 라고 하신다.

그런거 보면 우리는 믿는 신자라 하면 어떤집에 들어 가면 반드시

그집에 평화를 기도 한다.

그래서 믿음의  싹이 좋은거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