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자리가 마음이 편하다.
The back seat is comfortable.
이젠 서서히 더위에 견뎌내야 한다고 본다.
Now I think I have to endure the heat slowly.
이제 더위가 시작인데 그래도 아직은 그리
덥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더우면서도 간혹 가다 바람이 쉬어 가곤 한데
우리의 삶 안에 주어진 인생 마냥 그렇게 가끔은
쉬어 가야 한다고 본다.
이제 무궁화가 절정에 도달한건지 화려함을 뽐을
내는데 그리도 아름다운 사람의 자태 같은 모습으로 우리들의
눈을 위해서 그렇게 말없이 이쁨을 주어지곤 한다.
Now, Mugunghwa has reached its peak, and it shows off its splendor. It is like
a beautiful person, and it is given so much beauty for our eyes.
그래서 사람이 아무리 이쁘고 화려하다 해도 이꽃 하나만큼은
닮지를 못했다고 한다.살아 가면서 우리는 부귀영화를 꿈꾸고는 하는데
그것도 사람 나름이지 자신을 내어 주곤 하늘의 보화를 쌓으려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은아마도 영혼의 세계에서
그렇게 자기를 비우고 살아 가나 본다.
자기를 버리고 비우는 것은 간단 한데 그리도 모두 욕심이 나서
무어라도 채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망이라고 한다.
It is simple to abandon and empty oneself, but it is said that all the desires
of those who want to fill the moor are greedy.
오늘은 아침에 그리도 단장을 하고 성당에를 갔는데 미사를 드리는데
난 무언가를 착각 하는거 같애서 내심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는 거란다.
난 내 모습이 차려입는 것이 나의 취미인데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차려입는게 아니라 한다.
지금은 내가 많이 자중해야 하는 시기이고 보니 참도 어리석은
나의 잘못된 생각이 나를 슬프게 한다.
그렇게도 아침 미사를 되는데 요즘 우리 주임 신부님의 미사가
영 재미상이 없이 드리곤 한다.
So, it is morning mass, but nowadays, the mass of our chief priest is not fun.
그러면 무슨 미사를 재미로 드리나 할텐데 그래도 좀 열성적으로 지내면 좋지 않을까 싶다.
괜시리 앞에 앉았나 싶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에 나를 괴롭히기도 한다.
나혼자 발광을 하는거 같애서 이젠 좀 자중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고는 이젠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조심 스러워서 혼자서 삭히고 말자고 생각을 한다.
아무래도 묵은 감정을 털어 버리기엔 미련이 많은가 보다 싶다.
I think it is a lot of fuss to shake off old feelings.
그러고는 모든 조건이 갖춰진 그들에게 대적을 한다는건 나로선 어리석은 우매한
생각뿐이고 나 자신이 많이도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뽑아 세우시는데 그것은 열두사도로 통해서
그들에게 소명을 부여 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그러고는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가 가까히 왔다 라고 하신다.
Then Jesus says that the kingdom of heaven has come close.
오늘의 나에게는 마음이 참으로 막막하다 이럴까, 저럴까 생각이 많은 나는
성당에 가는 것이 나의 심신을 달래기 위함이라고 본다.
이제껏 창피를 당하고도 살아 왔는데 그리도 우리들의 세상에서는 누구 보담은
하느님의 존재를 더 생각 해야 한다고 본다.
재미상이없다고 할게 아니라 그들이 나서서 활동을 할수 있게 난
조용히 뒤에서 예전 처럼 죽은듯이 살아야 한다고 본다.
나에겐 열등의식이라고 생각을 하는 나는 그게 열등 의식이 아니고 우리는
교회가 조직 사회다 보니 아무래도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it is inferiority consciousness to me, and I think that it is not inferiority consciousness, and we think that there is a person who is there because the church is an organizational society.
그래서 재미가 없는거라 한다.
앞에 앉는것도 나에게 미사를 중시하기 위함인데 이젠 자리 배정도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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