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재미난 사람들& 목이 아프다.

수성구 2020. 7. 7. 18:16

재미난 사람들& 목이 아프다.

Interesting people and their throats hurt. 

모두 오늘 덥다고 한다, 치 난 그리 더운줄

모르겠는데 ㅋ

그래서 지금은 선풍기가 아닌 에어컨을 켜 놓고 룰루 랄라

신나게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이 소서, 그야말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된다고 한다.

이  더위에 난 병원 신세만 져야 하는데 그리도 병원은 좀 더울 땐

아프지 말았음 한다,

I have to be in the hospital in this heat, but I do not want the hospital to be sick when it is hot, 

그리고는 오늘은 난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루종일 다니다가 지금 불로그를 하려고 난 아람이 안나와 잠시

통화를 했는데 역시나 머슴애 넷 키우는 엄마라서 그렇게 수다가

ㅋㅋ 늘어 지곤 한다.

아들이 넷이 아니고 자이비 합해서 넷이라 한다. 호호

The son is not four, but a combination of four. Hoho 

그래서 말 없이 뚱하게 있는 사람 보다는 그렇게 조잘 거리는 사람이

참 재미가 난다.

무어 그리도 할말이 많은지 한 30분을 얘기를 하는 안나는 나 같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

난 원래 말이 별로 없는 편이라서 상대가 조잘 거리며 얘기를 해야

서로가 상통한다고 본다.

그래서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 마치고는 난 카톨릭 기도서가 집에 한권이

있는데 난 기도도 별나게 하는지  책이 다떨어 져서 오늘 미사 마치고

성물방에서 "카톨릭 기도서" 를 한권 샀다.

그러고 까사미아를 둘러 보니 참도 저거들 끼리 잘논다.ㅋㅋ 히히

Then I look around Casamia and they play well together. 

그래서 난 내일 부터 여름 이불을 한채 갖고 가서 아주 까사미아에

드러누워 볼까도 싶다. ㅋ 후후

그래서 집에 와서 가방 두개 챙겨서 "카톨릭 병원에를 갔다

그러고는 여러가지 검사를 하는데 목에 물을 빼는 조직 검사를 한건가 보다.

Then he did a biopsy that drained his neck for various tests. 

결과는 다음 주에 알려준다고 한다.

병원에서 콜을 타고 서문시장에 간거란다.

가방이 시원찮아서 가방 고치고 서문시장에서 버스를 타고 반월지하에 가서

돌아 다니다가 집에 온거란다.

근데 우리 데레사 형님이 나보고 오늘 많이 돌아 다녀서 많이 피곤 할텐데 샤워하고 푹쉬라 하신다.

그런데 또한 아람이 안나가 재잘 거리는 통에 불로그가 조금 늦었나 보네 헤헤

But also, Aram seems to be a little late in the bulllog because Anna is chatting. 

그러고는 내일 부터 이불갖고 까사미아에 가서 드러 누울 생각을 하니 영 기분이

ㅋㅋ 베리 베리 나이스다. ㅋㅋ 약오르지롱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마귀가 들려 말못하는 이를 예수님이 마귀를

쫒아내자 입이 풀려서 말을 한다는 거란다.

그래서 바리사이들이 보면서 예수님이 마귀의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서

한다는 구만요.

그래서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라고 하면서 일꾼을 보내 주십사 한다.

So there are many things to harvest, but there are few workers, and send a worker. 

그런거 보면서 나에게도 병이 마귀라 생각 하고 "사탄아 물러 가라"

이러면서 병이 나에게 근접을 하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 싶다.

오늘은 많이 돌아 다녀서 조금 피곤해서 이만 줄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