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의 시발점

 

냉담의 시발점

the starting point of cold talk 

여러분 오늘 나로 인해서 행복 하셨나요.?

Are you happy because of me today? 

내가 성당에 가지 않아서 모두가 행복해 할거 같은데

내 마음은 왜 이리 무겁지요.

그래서 사람은 안하던 짓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So people should not do what they do. 

그리고 오늘 아침에 글을 너무 생각 없이 올린거 같은데

새삼 죄송 하네요.

나혼자 속을 삭혀야 하는데 상대를핀찬 하는거 같애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우리집 앞에 창문 앞에 드디어 무궁화가 몇송이 피었나 봅니다.

I think there are finally a few Mugunghwas in front of my window in front of my house. 

우리 나라꽃  무궁화의 질긴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한이 그대로 담긴 무궁화 올시다.

7월에서 10월까지의 피는 무궁화가 애국가를 부를 때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이라고 해서 우리 나라의

꽃으로 정말이지 반드시 우리의 생명력 있는 꽃이라고 한다.

색갈로는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등이 있으며 무궁화의

껍질로는 각종 위장병,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성당을 가지 않아서 맘이 편하긴 해도 성당에

그넘에 번호표 생각을 하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라 본다.

Then, even though I do not go to the cathedral today, I think that if I think about the number tag in the cathedral, 

나 하고는 별 상관이 없지만 성당에 들어 오시는 분들 자리 찾느라 우왕 좌와 하는것이

못내 안타깝다.

이유는 사무실 직원이 카메라를 찍는데 모두 싫어 해서 사무실 직원들

편하게 해준다고 하더라. 치, 피식

그래서 요즘은 "코로나"도 있고 그래서 이차 저차 안나오곤 한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걸르고 보니 할일이 없이 심심 따분한데 그래도

9일 기도는 다했다.

Today, when I skipped the morning mass, I was bored with nothing to do, but I prayed on the 9th. 

그러고는 저녁에 미사를 갈까 말까 하는데 우리 단장님 데레사 형님

"요세피나가 성당에 안나가면 우야노" 한다.

내가 성당에 자주 나가서 나의 현실이 조금 좋아 졌다고 해서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다고 하면서 저녁이라도 깨끗이 하고 미사 참레 하라고 한다.

근데 미사도 중요 하긴 한데 별 생각이 없는거 같다.

But Mass is important, but I do not think so. 

오늘의 복음에서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이는 나에게

합당하지 않는다" 한다.

"누구나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나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라" 하신다.

그러고는 " 이 작은 이들 가운데 시원한 물이라도 한잔 건네는 사람은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한다.

Then, "Among these little people, a person who hands a glass of cool water will never lose his prize." 

아무리 생각 해도 속이 비틀어 지곤 한데 이 속을 어찌 해야 풀리나 싶다.

그래서 저녁 미사에 한번 나가서 기도를 해볼까도 싶다.

혼자서 속잃이를 하는 내 마음이 주께서 헤아려 주신다며 다소 마음이

풀릴것도 같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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