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성모님 마음을 닮은 생을 살면서......Living a life that resembles the heart of the Virgin...

수성구 2020. 6. 20. 14:20

성모님 마음을 닮은 생을 살면서......

Living a life that resembles the heart of the Virgin... 

만날 만날 혼자서 지내지만 오늘은 더욱 따분하다.

I meet alone, but today I am more bored.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할때엔 난 홀로 외딴섬에

외로히 있는거 같애서 나름 따분 심심하다.

그래서 걸려 오는 전화는 "어디 아프냐? 괜찮냐?" 하는

안부전화외에 재미난 구석이 없다.

아무일 없지롱ㅋ 히히  이렇게 건강한데 무슨 일이 있을려고 하는

내 마음이 그래도 아픔과 건강이 교차 한다고 본다.

푸른 나무들이 6월을 뽐 내고 있는듯 하여 더욱이 초록이

물드는 가운데 나의 삶이 펼쳐 지는가 보다

The green trees seem to show off June, and my life is unfolding in the green world. 

이제 더위도 조금씩 발전을 하는데 그래도 난 별로 더운지

모르겠거니한다.

아직은 장마철이라서 폭염은 아마도 없지를 않나 싶다

It is still rainy season, so I think there is probably no heat wave 

그러고는 아침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선 거울을 보니 완전 귀신

할망구 같다.

매일 샤워 하고 단장을 하는데 오늘은 할일이 없어서 씻지도 않고

눈을 비벼 보니 나의 몰골이  다 늙은이 같다.'내가 카톨릭 병원에 가면

직원들이 "어르신, 어르신" 이라 한다.

그 말을 들으니 나의 행동에 실수나 없나를 찾게 된다.

나이가 드니 인격 자체가 조금은 아집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오늘은 아마도 꽤재재한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지를 않나 싶다.

그러고는 우체국 갔다가 동네 마트에 요즘 행사 한다고 몇가지 사고는

집으로 온다.

생각 같으면 이것 저것 사고 싶지만 나의 주머니 생각을 해서 조금만 산다.

I would like to buy this and that if I think about it, but I live a little because I think about my pocket. 

그러고는 만날 가면 반기는 아줌마 직원이 그만 뒀다고 해서 이제 그마트엔

별로 가고 싶지를 않다.

그러고는 오늘의 어제의 이어 어제는 예수성심 축일이고 오늘은 "티없는 성모 성심 축일"

이라고 한다.

우리는 성모님 처럼 티없고 원죄없는 사람을 닮으려 한다면 성모님의 사랑도

받지 않을까 한다.

그러고는 예수살렘에 축제에 가족이 가서 축제를 지내고 오니 그렇게 하룻길을

갔는데 에수님이 보이지 않자 성모님은 사흘을 찾아서 예수님이 성전에서

학자들과 토론 하신걸 찾아서 기쁨에 겨워 한다고 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가 제 아버지 집에 있을줄 몰랐어요" 하고 조금은 어린아이

답지 않게 당돌한 감이 없진 않지만 예수님은 곧 바로 가족들과 함께 나자렛으로  돌아가서 순종을

하고 지냈다 한다.

그러는데 우리는 성모님이 정말 예수님이 살아 가시는데 가시관을 쓰고 죽음에

이르시는걸 보고서도 성모님의 가슴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이 있으신거라 한다.

우리도 살아 가면서 알게 모르게 부모 속을 태울 때가 있기도 하다.

Sometimes we burn our parents without knowing it as we live. 

그러나 철이 들면서 하느님을 찾고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아 준다고 본다.

우리는 종교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 성당을 만날 가고 오고 한다.

그래서 말인데 나의 사랑은 우리 신부님이 조금 거룩하게 살아가 주기를

바라는데 우리는 특별히 사제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신자들의 마음이 조금 냉담 비스무리 하게 하는데

우리 신부님도 전과 같이 거룩한 미사를 올려 주셨음 한다.

그럼으로서 우리는 사제를 더욱 존경하고 우리가 건강이 나쁘지 않게 기도를

하면서도 거룩 하고 참된 신앙 안에서의 우리가 됐으면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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