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에 앞서 판공 성사를......Before the Christmas, I will have the...

성탄에 앞서 판공 성사를......

Before the Christmas, I will have the...

요즘은 날씨가 풀렸다 해도 그래도 겨울인지라

추운거는 추운거란다.

아직은 그래도 나뭇잎이 지는 것을 바라 볼라치면

마음이 허허로움에 사로잡혀서 이내 겨울을 반겨야 

한다는 거란다.

이제 모든 동물은 추위속으로 들어가 버리고는

겨우내 잠을 자고는 한다고 본다.

그러고는 바싹 말라 비틀어진 대지를 볼거라면

어느새 나의 피부 각질도 메말라서 건조하거나 당기는 것이리라 한다.

My skin keratin is dry or pulled because it is dry.

그렇게 계절이 바뀐 것을 보건데 아마도 나의 눈물도 말라서

감성이 사라지는거 같다.

그래도 나의 마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 가고는 한데 우리의

생활 가운데에도 겨울은 따뜻한 님을 보듬어 주는 계절

이기도 한다.

우리집 창문을 열어 보는데 나무잎이 너무나 가까이 성큼

우리집 창문쪽으로 다가 오는것이 나의 마음에 색칠을 한다고 본다.

그래서 난 가끔씩 자연에 매료되어서 자연에 매력에 푹 빠진다고 본다.

So I sometimes find myself fascinated by nature and attracted to nature.

아침엔 나도 버릇처럼 단장을 하고선 성당을 간다.

먼저 성전을 들어 서는데 오늘은 누가 미리 조배등을 켜 놓은 거라 보는데

난 그저 십자가의 기도를 하면서 이리 저리 타인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

그러고는 시끄러운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기도를 한다.

그러고는 성전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성체 조배실에 가서 9일 기도와 묵주 30~40단을 한다.

그러면서 오늘의 나의 기도는 이뤄질지가 의문인데 그래도 이 추운 겨울 나기를

바란다고 본다.

그리고는 다시 성전에서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보좌 신부님, 주임 신부님

안계시니 요즘 참 애를 많이도 쓰신다.

그래서 내리 연달아서 매일의 미사를 집전을 하시는데 그래도 말이 없는

우리 보좌 신부님이라 묵묵히 소임을 다하신다.

그러고는 다시 조배실에서 조배를 하는데 오늘은 우리 조배회의 회의가

있는 날이라고 본다.

그래서 조배회회의를 하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이 조배실에 관심을

두셔서 우리 회장하는 언니가 요즘 기분이 다소 업 된다고 한다.

기분이 좋은 언니의 조배회의를 마치고는 점심을 해결 하고는 집으로 온다.

After finishing the meeting of her sister who is in a good mood, she solves lunch and comes home.

집으로 오는길에 하늘을 보니 참으로 청명하고 맑고 고운 날씨를 주신다. 하느님께서 ㅋㅋ

그러고는 이렇게 만날 건조 하다간 어디서 또 화재가 날지 모르는데 가급적으론 불조심을 하시고 그리도

하늘에서 비라도 좀 많이 내려 주시면 참 고맙구려 ㅋㅋ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인데 우리 주님이 양을 백마리를 돌보는데 그중

한마리가 무리에서 이탈을 한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님은 백마리의 숫자를 채우기 보담은 잃은 양한마리를 찾아서 나선다.

우리도 사람이라면 아무리 의인이 많다고 하지만 죄의 굴레에서

회개 하는 한 사람을 우리 주님은 더욱 반긴다는 거란다.

요즘은 성탄이 오고 한데 각 교회마다 판공 성사를 보곤 한다.

나름 자기가 죄를 범했다 하더래도 이 기회에 판공 성사를 보면서

자신이 잃은 양한마리가 되지 않기를 회개 하는 삶을 살았음 한다.

우리는 아무리 죄인이라도 주님께 호소하고 마음을 턴다면 다소 마음이 개운해지고

또한 자신도 모르게 무한한 은총을 받는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