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성모 마리아 생일 the birthday of the Virgin Mary

수성구 2019. 12. 9. 16:10


성모 마리아 생일

 the birthday of the Virgin Mary

이젠 겨울이구나 싶으면서도 오늘은 날씨가

참 맑고 온화하다.

겨우내 혹독한 추위가 있겠지만 그래도 때때로

이렇게 온화하고 맑은 날이 주어질 것이리라고 생각을 한다.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으로 나의 마음에도 지워 버릴 생각에서 

하루 하루 살아 가는 것에 마음을 둔다.

이제나 오시려나 저제나 오시려나 비나 눈이 오시기 만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하늘은 알까 하면서도 오늘도 우린 두손 모아 기도를 한다.

그래서 원래 하는 말이 겨울은 신이 내려준 하나의축복이라고 한다.

So the original word is that winter is a blessing given by God.

겨울이 있으므로 따뜻함을 배우게 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보게 될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하느님을 많이 마니 존경을 한다.

어쩌면 이렇게도 때 맞춰서 기쁨과 환희의 물결이 오고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늘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게도 한다.

그러면서 아침에 아니 새벽에 성당에 새벽 미사를 가서 오는데

청소차가 길 바닥에 도로가에 널부러진 낙엽들을 쓸어 내리는

작업을 하는거 보고선 참으로 우리 정부에서도 이렇게 시민들에게

훈훈 함을 가져준 것이기에 난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한다.

나의 오늘의 묵주 30단은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가 될 것이라 본다.

더구나 청소차로 거리를 깨끗이 해주신 분들을 위한 나의 기도가 된다고 본다.

새벽 미사를 가는데 조금은 어둡지만 그래도 요즘은 가로등이 환해서

그리고 우리 동네에는 24시하는 점포들이 많아서 난 새벽미사를 그리도

잘 갔다 오리라 한다.

그래서 새벽 미사를 지내고는 난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한다.

So I pray for the cross road after the dawn mass.

그러곤 집에 와서는 조금은 아직 정신이 덜 깨어난 우리 아녜스를

꼬여 갖고는 시내로 쇼핑을 다녀온거라 한다.

시내에 나가기전에 우리 동네에 돈모닝에서 점심 특선으로 고기도 먹고

그러고는 시내로 나갔다 온다.

아녜스는 선물을 할거라면서 세련된 바지 두벌을 사고는 난 하얀 패딩을 사고는

집으로오는데 아녜스는 재산을 들고 다니기에 매우 불안해 한다.

그런거 보면 재산이 없는 나는 매우 마음이 편하다고 하는데 사람은 있어도 그렇게

행복하지가 않는다는 거란다.

그러고는 오늘은 성모님의 생일이라고 하는데 원죄없이 잉태한 성모님의

오늘이 동정 성모 탄생 축일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성모님의 생일인거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성모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가 당신의 몸에서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 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는데 성모님은 "저는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그런일이 있을수 있나'

라고 한다.

그러면서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라고 하니

성모님이 우리의 하느님을 배었던 몸으로 우리 구원자 예수님을 탄생을

하신거라 한다.

우리도 죄를 지었더래도 마음을 비우고 회개 하면 이 처럼 하느님의

은총을 받을거라고 한다.

이젠 나의 마음도 차츰 잡혀 가는거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다.

우리 아녜스는 전화가 와서 미주알 고주일 다 얘기를 하는 아녜스 참도

영혼이 맑아서 때론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다.

그래도 나에게 카운셀링을 하는 것이 그래도 밉지가 않은거라고 본다.

오늘은 날씨가 좋다만 화재가 나지 않도록 비나 눈이나 좀 오시면 한다.

Today is good weather, but you can come to rain or snow to prevent a fire.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치, 그대를 후후

Thank you, be well, I love you, my dear, m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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