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보내야 하는 가을의 아픔 the pain of autumn to send

수성구 2019. 12. 7. 17:26


보내야 하는 가을의 아픔

the pain of autumn to send

이젠 정말 가을을 보내야 하는 우리의 마음이

많이도 애타기도 한다.

그렇게 곱던 단풍들의 고운 자태를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보낸다는 것이 이계절의 의미 인거 같다.

It seems to mean this season that we spend our

 tears in the fine shape of the autumn leaves that were so beautiful.

이제 겨울이라는 것이 우리는 따뜻함으로 살아 가야될

우리들의 몫이라 한다.

그래도 신의 한수를 얻으려고 하는데 사랑이라는 참된

의미를 부여 하고는 그래서인지 힘이든 자신들의

이웃을 돌아 봐야 하는 따스함의 계절이기도 한다.

거리에는 아직도 떨어지는 낙엽을 청소를 하시는 미화원들의

청소 작업은 예전에는 빗질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기게로

낙엽들을 쓸어 낸다고 본다.

나날이 좋아지는 세월을 이렇게도 누려 보지못하고 떠난

조상님들에게 참으로 미안 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후손들이 잘살아 가기를 바란다면 그래도

모든걸 비우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거란다.

오늘도 아침에 성당엘 가서는 먼저 성전에서 조배등을 켜고는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한다.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처음에는 그리 힘이들고는 하는데

이제는 아주 능수가 나게도 스스름 없이 한다는 거란다.

그러고는 조배실 가서 9일 기도를 하는데 난 9일 기도도 중요하고 묵주도 열심히 기도를 한다.

Then I go to the chamber and pray on the 9th, and I pray on the 9th and pray hard.

그러면서 오늘은 너를 위한 기도를 하고 또한 내일은 다른 너를 위한

기도에 마음을 둔다.

그러면서 다시 성전을 올라가서는 미사를 지내는데 요즘은 우리 보좌 신부님에게

정감이 가서 그리도 경건하게 미사를 지낸다.

원래 사람들이 하는말이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고 하던데

그 말이 잘 맞는거 같다.

주임 신부님이 안계시니 보좌 신부님에게 마음이 간다는 거란다.

오늘은 오후에 보니 각 꾸리아 간부들이 내일 연차 총 침목회 준비를

한다고 아마도 꾸리아 간부들은 오늘 내일을 지나고 나면 몸살을 할것도 같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하면 되고 상품을 받기만 하면 된다고본다.

내일은 개근상도 있고 나름 많은 선물을 준비를 하는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 하기도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성령 기도회를 하는데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찬양을

하지 않아서 우리는 조금은 덜 떨어진 찬양을 하기도 했다.

그러고는 다시 조배실 가서 조배실 비우지 말라고 당부를 하고는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는 조배실 간다.

그러고는 오늘은 오후에 성가제 연습을 하는데 그리도 연습이 잘되는지

구역장 이하 후다닥하고 만다는 거란다.ㅋㅋ

그러고는 집에 오는데 날씨는 많이도 풀린거라 보면서 내일도 날씨가

이렇게 좋으려나 하고는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말씀 하시기를 이렇게 말씀을 한다.

"추수할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이말은  추수할 것은 우리들을 보고 하는 말이라 한다.

일꾼은 교사나 선교사등을 말하는데 그리도 우리의 일꾼들이 우리를

보듬어 준다고 한다.

아침에 인사방에 하는 말은 엔돌핀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것이

다이놀핀이라고 하는데 엔돌핀은 기분이 좋을 때 하는 말이고 다이놀핀을

기분이 감동을 느낄 때 하는 말이라 한다.

감동의 물결이 우리 마음에 주어질 땐 다이놀핀이라는 것의 작용을 한다고 한다.

오늘은 그저 내일을 위한 마음의 휴식을 가지기로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치, 그대를 후후

Thank you, be well, I love you, my dear, my dear,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