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의 완성은?^^*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 세례의 완성은?^^*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며칠 동안 따뜻하다가 또 며칠은 엄청 춥다가... 아직 연초라서 그런가요?? 날씨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형제 자매님은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는 신학생들 영성수련 지도하면서 오랜만에 아주 조용하게 .. 백합/오늘의 강론 2014.01.13
신앙의 눈^^*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 신앙의 눈^^*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셔서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시죠?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 청말처럼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일들이 많기를 그러면서도 가정.. 백합/오늘의 강론 2014.01.05
사랑의 가정 *♥*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 사랑의 가정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성탄의 기쁨을 듬뿍 누리고 계신가요? 이번 겨울은 뭐가 그렇게 바쁘게 돌아갔는지... 지난 주일 강론도 못 올려드렸고 성탄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학기말 일정이 참으로 빠듯했습니다. 신입생들 입학시험과 입학사정회의 그.. 백합/오늘의 강론 2013.12.29
기쁨의 성사 ^^*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기쁨의 성사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한 주간 동안 곧 오실 예수님을 따뜻하게 모실 회개의 구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보셨나요? 이제 대림환의 촛불도 세 개로 늘어났어요. 본당마다 성탄 장식도 준비를 하고 있구요. 성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느끼실 수 .. 백합/오늘의 강론 2013.12.15
늘 깨어 기도하기 ^^*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 늘 깨어 기도하기 ^^* ♥♡*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한 주간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포콜라레 사제 피정을 하고 왔습니다. 이태리에서 사제 운동의 책임자 신부님께서 오셔서 모든 포콜라레 신부님들이 함께 피정을 했습니다. .. 백합/오늘의 강론 2013.12.01
금요말씀 (불멸의 성녀, 체칠리아) 금요말씀 (불멸의 성녀, 체칠리아) <불멸의 성녀, 체칠리아> 로마 시와 로마 근교는 거의 모든 곳이 유적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상뿐 아니라 지하 여기저기서도 다양한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기에 지하를 개발하기가 어렵습니다. 로마에 가서 서울지하철처럼 쾌적한 지하철을 기.. 백합/오늘의 강론 2013.11.22
(종말에 대한 이해-양치기 신부님 (종말에 대한 이해-양치기 신부님) <종말에 대한 이해> 잠잠하다가도 틈만 나면 수면위로 떠올라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종말론자들입니다. 지난 2000년 대희년을 전후해서 셀 수도 없이 많은 종말론자들이 우리 사회를 한바탕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예로부터 .. 백합/오늘의 강론 2013.11.15
(현재진행형인 하느님의 나라 - 양치기 신부님) (현재진행형인 하느님의 나라 - 양치기 신부님) <현재진행형인 하느님의 나라>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관심사는 대개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가장 궁금한 것이 있다면 ‘하느님 나라의 도래 시기’가 아닐까요? 그 옛날 바리사이 사람들도 이 부분이 .. 백합/오늘의 강론 2013.11.14
평신도들은 ‘슈퍼 갑(Super 甲)’ 인가?| 평신도들은 ‘슈퍼 갑(Super 甲)’ 인가? 가톨릭신문(2013년 6월 16일자)은 올해 ‘사제 성화의 날’에 마산교구 총대리 강영구 신부가 교구 사제단에게 한 강의를 요약해서 ‘사제는 甲인가?’ 라는 제목으로 보내온 글을 소개한 바 있다. 우리나라 여기저기에서 갑을(甲乙) 논쟁이 한창이다.. 백합/오늘의 강론 2013.11.13
수요묵상 (빛나는 보석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양치기 신부님) 수요묵상 (빛나는 보석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양치기 신부님) <빛나는 보석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언젠가 먼지로 가득한 지붕 밑 창고를 정리하다가 녹슨 제구들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돌아가신 선배 신부님의 유품인 듯 했습니다. 마침 공동체에 제구가 필요했었는데, 보아하니 구.. 백합/오늘의 강론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