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0일 연중 제8주간 토요일 2015년 5월 30일 연중 제8주간 토요일 제1독서 집회 51,12ㄷ-20ㄴ 12 제가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13 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놓고 지혜를 구하였다. 14 나는 성전 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 백합/오늘의 강론 2015.05.30
교황 프란치스코의 2015년 5월 기도 지향 교황님의 2015년 5월 기도 지향 일반 기도지향 고통 받는 이들을 돌보기: 우리가 무관심의 문화를 거부하고 고통 받는 우리 이웃, 특히 아픈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돌보도록 기도합시다. 요즘 들어 우리 사회에서 무관심의 문화가 팽배해 가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특.. 백합/오늘의 강론 2015.04.27
부활 제4주 월요일: 그리스도: 양이 드나드는 문| 부활 제4주 월요일: 그리스도: 양이 드나드는 문 복음: 요한 10,1-10: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1절) 목자가 드나드는 ‘문’은 바로 ‘성경’을 의미한다. 성경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데려.. 백합/오늘의 강론 2015.04.27
(성소 주일·이민의 날) (성소 주일·이민의 날)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회는 이 모두를 존중하는 가운데, 오늘 성소 주일은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이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바.. 백합/오늘의 강론 2015.04.26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나해: 생명을 바치는 착한 목자|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나해: 생명을 바치는 착한 목자 복음: 요한 10,11-18: 나는 착한 목자이다 오늘은 성소주일(聖召主日)이며 이민의 날이다. 우리의 성소와 특히 사제성소와 수도자 성소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고국을 떠나 이민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백합/오늘의 강론 2015.04.25
꽃비도 맞고 봄비도 맞으면서 - 양치기 신부님, 북콘서트 초대 꽃비도 맞고 봄비도 맞으면서 - 양치기 신부님, 북콘서트 초대 <꽃비도 맞고 봄비도 맞으면서> 한 며칠 화사한 꽃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달콤한 봄비가 내립니다. 온천지가 완연한 봄기운으로 기지개를 활짝 폅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이젠 예전같이 매서운 칼바람이 아니라 훈훈하고 .. 백합/오늘의 강론 2015.04.16
[주일미사 강론] 2015년 3월 15일 / 사순 제 4주일 2 2015년 03월 15일 사순 제4주일 ★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 3, 14 - 21 > † 강론 † 죄와 선행 - 고 찬근 신부 - 오늘 복음은 하느님의 아들을 믿지 않고 어둠을 사랑하는.. 백합/오늘의 강론 2015.03.15
금요말씀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 - 양치기 신부님> 금요말씀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 - 양치기 신부님>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 바오로 사도의 일생,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빛나고 눈물겨운 생애였음을 확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후 변화된 그의 삶은 정말이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말씀 한 .. 백합/오늘의 강론 2014.09.13
화요찬미 (보다 적극적인 의미의 청빈생활-양치기 신부님) 화요찬미 (보다 적극적인 의미의 청빈생활-양치기 신부님) <보다 적극적인 의미의 청빈생활 > 수도자들을 양성시키는 신학원의 책임자로 있을 때였습니다. 처음으로 책임자 직책을 맡은 데다 수도자 양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에 대한 부담이 합쳐져 이런 저런 요구들을 참 많이도 했.. 백합/오늘의 강론 2014.08.19
수요묵상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데..- 수요묵상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데..- 양치기 신부님)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데...> 때로 공동생활을 하면서, 때로 한 단체를 동반하면서, 그들과 함께 신앙공동체를 꾸려가면서 정말이지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측면이 한 가지 있습니다. 사실 이 땅에 두발을 딛고 서 있는 그 누구든 인.. 백합/오늘의 강론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