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시편 제 13 장 1 ~ 6 [지휘자에게. 시편. 다윗]

시편 제 13 장 1 ~ 6 [지휘자에게. 시편. 다윗]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김대환 베스트 찬양모음 시편 제 13편 1 [지휘자에게, 시편. 다윗] 2 주님, 언제까지 마냥 저를 잊고 계시렵니까? 언제까지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시렵니까? 3 언제까지 고통을 제 영혼에, 번민을 제 마음에 날마다 품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원수가 제 위에서 우쭐거려야 합니까? 4 살펴보소서, 저에게 대답하소서, 주 저의 하느님, 죽음의 잠을 자지 않도록 제 눈을 비추소서. 5 제 원수가 "나 그자를 이겼다." 하지 못하게, 제가 흔들려 저의 적들이 날뛰지 못하게 하소서. 6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의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 하오리다.

시편 제 1 장 1 ~ 6 행복 하여라!

시편 제 1 장 1 ~ 6 행복 하여라!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시편 제 1장 1 악인들의 뜻에 따라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2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3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4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5 그러므로 악인들이 삼판 때에,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감히 서지 못하리라. 6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일세.

욥기 제 41 장 1 ~ 26 보아라, 사람이 ......

욥기 제 41 장 1 ~ 26 보아라, 사람이 ...... 순례자의 노래(The Pilgrim's Song)' - 양 희은(Yang, Hee-Eun), 가톨릭 성가 463 욥기 제 41장 1 보아라, 사람이 그것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은 환상일 뿐 보기만 해도 놀라 넘어진다. 2 그것을 흥분시킬 만큼 대담한 자 없는데 하물며 그 누가 내 앞에 나설 수 있느냐? 3 하늘 아래 모든 것이 다 내 것인데 갚으라고 외치며 나에게 맞서는 자가 누구냐? 4 그것의 다리 이야기를 어찌빼놓을 수 있겠느냐? 그 힘과 배어난 모습을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5 누가 그것의 겉옷을 벗길 수 있느냐? 누가 그 겹 갑옷을 꿰뚫을 수 있느냐? 6 그 이빨 둘레에는 공포가 서려 있는데 누가 그 입을 열어젖힐 수 있느냐? 7..

2마카베오 제 14 장 1 ~ 46 알키모스가 데메트리오스를 꾀어 대사제직을 얻다

2마카베오 제 14 장 1 ~ 46 알키모스가 데메트리오스를 꾀어 대사제직을 얻다 그 아무도 by 조수아 2마카베오 제 14장 알키모스가 데메트리오스를 꾀어 대사제직을 얻다 1 세 해 뒤에 유다와 그의 군사들에게 보고가 들어왔다. 셀레우코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강력한 군대와 함대를 이끌고 트리폴리스 항구로 들어와, 2 안티오코스와 그의 후견인 리시아스를 살해하고 그 나라를 차지하였다는 것이다. 3 그때에 알키모스라는 자가 있었는데, 전에 대사제로 있으면서 항쟁이 일어났을 적에 스스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든자다, 그는 어떠한 일을 하여도 구제되거나 다시 거룩한 제단에 접근할 수 없음을 깨닫고, 4 백오십일년경에 데메트리오스 임금에게 가서 금관과 야자나무 가지, 또 거기에다 관례적으로 성전에 봉헌하는 올리브..

2마카베오 제 11 장 1 ~ 38 리시아스를 물리치다

2마카베오 제 11 장 1 ~ 38 리시아스를 물리치다 [BEST CCM] 찬양가운데 나를 회복케하시리 " He will restore me in the midst of praise." 2마카베오 제 11장 리시아스를 물리치다 1 그 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임금의 후견인이며 친척으로서 행정을 맡은 리시으사가 이 사건 때문에 몹시 속이 상하여, 2 보병 약 팔만 명과 온 기병대를 소집하여 유다인들에게 진군해 왔다. 그는 이 도성을 그리스인들의 거주지로 만들어, 3 이교도들의 신전처럼 성전에도 세금을 부과하고 해마다 대사제직을 돈을 받고 팔 작정이었다. 4 그는 하느님의 권능을 조금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보병 수만 명과 기병 수천 명과 코끼리 여든 마리로 기세가 등등해 있었다. 5 이렇게 그는 유다에 진..

2마카베오 제 8 장 1 ~ 36 유다 마카베오가 항전하다

2마카베오 제 8 장 1 ~ 36 유다 마카베오가 항전하다 은혜로운 성가 6곡 연속듣기 나를 비추는 별빛/주 사모합니다/주님이 2마카베오 제 8장 유다 마카베오가 항전하다 1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와 그의 동지들은 여러 마을에 몰래 들어가, 친족들을 불러내고 유다교에 충실하게 살아온 이들을 소집하여 육천 명 가량 모았다. 사람들에게 더럽혀진 성전을 가엾이 여겨 주십사고 주님께 간청하였다. 3 또한 파괴되어 거의 무너져 가는 이 도성에 자비를 베푸시고, 죽은 이들의 피가 당신께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어 주시며, 4 무죄한 아기들이 당한 무도한 학살과 당신의 이름이 받은 모독을 기억하시고, 악에 대한 당신의 혐오감을 드러내시기를 간청하였다. 5 마카베오가 군대를 조직하자마자 이민족들이 그를 당해 내지 못하게 ..

2마카베오기 7.1 ~ 41 한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

2마카베오기 7.1 ~ 41 한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 [BEST CCM] 찬양가운데 나를 회복케하시리 " He will restore me in the midst of praise." 1 그때에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 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은 일이 있었다. 2 그들 가운데 하나가 대변자가 되어 이렇게 말하였다."우리를 심문하여 무엇을 알아내려 하시오? 우리는 조상들의 법을 어기느니 차라리 죽을 각오가 되어있소." 3 그러자 임금은 화가 나서 냄비와 솥을 불에 달구라고 명령하였다. 4 그것들이 바로 달구어졌을 때,남은 형제들과 어머니가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그 대변자의 혀를 잘라 내고 머리 가죽을 벗기고 손발을 자르..

2마카베오 제 6 장 1 ~ 31 이교 예식을 강요하다

2마카베오 제 6 장 1 ~ 31 이교 예식을 강요하다 2마카베오 제 6장 이교 예식을 강요하다 1 그뒤에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임금은 아테네의 원로 한 사람을 보내어, 유다인들이 조상들의 법을 버리고 하느님의 법대로 살지 못하도록 강요하였다. 2 또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부정하게 만들고 그것을 올림포스의 제우스 신전이라고 부르게 하였으며, 그리짐에 있는 성전은 그곳에 사는 이들이 하는 대로 나그네의 수호신 제우스의 신전이라고 부르게 하였다. 이렇게 악은 혹독하고 극도로 가혹하게 맹위를 떨쳤다. 4 성전은 이민족들의 방탕과 향락으로 가득 찼다. 그들은 성전 경내에서 창녀들과 놀아나고 여자들과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리고 부당한 것들을 끌어들였다. 5 제단은 법으로 금지된 부정한 것들로 가득 찼다. ..

2마카베오기 5.1 ~ 27 기병대의 발현

2마카베오기 5.1 ~ 27 기병대의 발현 [BEST CCM] 찬양가운데 나를 회복케하시리 " He will restore me in the midst of praise." 1 그 무렵에 안티오코스가 제이차 원정을 시도하였다. 2 그런데 금실로 짠 옷을 입고 창으로 무장한 기병들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 거의 사십 일 동안 온 도성 성공에서 이리저리 치닫는 일이 일어났다. 3 칼을 빼 든 그 기병대들은 전열을 갖추고 서로 공격과 반격을 되풀이하였는데, 방패들이 휘둘리고 창날들이 숲을 이루며 화살들이 흩날리고, 금장식 마구들이 번쩍이고 온갖 종류의 갑옷이 번뜩였다. 4 이 발현을 본 이들은 그것이 모두 좋은 징조이기를 바랐다. 야손의 최후 5 그때에 안티오코스가 죽었다는 헛소문이 떠돌았다. 그러자 야손은 천..

2마카베오 제 3 장 1 ~ 40 시몬이 반역하다

2마카베오 제 3 장 1 ~ 40 시몬이 반역하다 ♣사랑의 연주곡 베스트 Beautiful Musics 2마카베오 제 3 장 시몬이 반역하다 1 오니아스 대사제가 경건하게 살고 악을 미워한 덕분에, 거룩한 도성에서는 사람들이 완전한 평화를 누리고 법을 철저히 지키며 살았다. 2 그때에는 임금들까지도 성소를 존중하고 최상의 선물을 보내면서 성전을 영화롭게 하였다. 3 아시아의 임금 셀레우코스도 희생 제물을 바치는 예식에 드는 모든 비용을 자기 수입에서 지불하였다. 4 벤야님 가문 출신으로 성전의 관리 책임자였던 시몬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이 도성의 시장 운영과 관련하여 대사제와 의견 대립을 보였다. 5 그는 오니아스를 꺾을 수 없었으므로, 그때에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독으로 있던, 트리세오스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