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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일~~당신의 정거장|├………

수성구 2015. 10. 11. 05:07

즐거운 휴일~~당신의 정거장|├………

 
      당신의 정거장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절망, 권태, 포기를 맞아들인 사람은 주름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이 레일에서 기쁨은 급행이나, 슬픔은 완행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찬스를 실은 열차는 예고 없이 와서 순식간에 떠나가나, 실패를 실은 열차는 늘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정신을 놓치지 않는 사람, 꽃잠이 오는 새벽녘에도 깨어있는 사람, 작은 꽃 한 송이에도 환희를 느끼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맞이할 수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정거장은 수평선이나 지평선 너머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가슴속에 있다. - 정채봉 에세이집 "좋은 예감" 중에서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네요.
강릉에는 벌써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옷 따스히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형제들인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해준것이 곧 나에게 해준것이다
불우한 이웃, 소외된 이들에게 해준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이라 하십니다
종종 텔레비를 보면 아주 사정이 딱한 사람들이 많죠.
후원하라지만 선뜻 마음써지지가
않더랍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우리의 형제애들이
더욱 좋은 조건으로 치료와 위안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시면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
교만한 자들이 저를 마구 조롱하여도
당신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당신 계명을 기억하며
주님, 저는 위안을 받습니다."
성경 구약 시편 119장 50절에서 52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이렇듯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저는 위안을 받습니다
서로에게 위안을 줄수있는 그런 날들이길 바라면서
오늘 춥답니다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