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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시작하는 월요일 되십시요---코스모스처럼

수성구 2015. 9. 14. 07:34

행복을 시작하는 월요일 되십시요---코스모스처럼


     

       

      행복을 시작하는 월요일 되십시요---

       

      코스모스처럼 / 향린 박미리

       

           

              너처럼 청초하고 너처럼 예쁜 꿈 물들이던
              소녀가 있었지

              한 점 바람에도
              불그레 홍조 띠는
              너처럼 수줍음 많던
              한 소녀가 있었지

              세월이 데려간 그 소녀
              오늘은 세월도 뚝 떼 놓고
              저 들길로 저 철길로
              한아름의 가을을 안고 오네

              꽃잎에 숨겨둔

              풋 사연 안고
              나폴 나폴 한들한들
              너처럼 고운 손 흔들며 오네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 새벽미사드리고 왔어요

              그런데 새벽에 신자분들의 성가가 어쩜그리도 아름답게 부르는지 난 깜짝 놀랐죠.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훌륭한 미사 드렸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날씨가 조금 차거울 정도니까

              낮엔 무덥더라구요.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니까요.

              월요일 한주 시작하는 날 기분도 한단계 업 시켜서

              좋은 한주되길 빌며 명절이 얼마남지않은 대목이라나요. 바쁜 생활속에도 미소 잃지않는 ,

              조금 어렵다해도 마음만은 여유로 즐거운 하루 되었음 하네요. 오늘도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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