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방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수성구 2015. 9. 12. 06:02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이 분, 분보다 큰 것이 시간이잖아요? 그러면 시침이 금 , 분침이 은, 초침이 구리로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초가 없이 분과 시가 어디 있겠니? 초침이 가는 길 그 길이야말로 황금길이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아들의 손목에 채워주며 다시 강조했습니다. "일초 일초 아끼며 살려무나,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지혜로여는 아침중에서-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날씨답게

제법 쌀쌀해 진다는 일기 제보네요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 다시는 가을이라는건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느님의 섭리라고 해야하나요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과함께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오늘 주말 오전중에 비가조금온다고하니

이제 가을을 피부로 느끼며

하느님께서 주신 사계절에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