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너를 위한 새들의 합창vs 얼마 남지 않는 추석Birds' Choir for You vs Chuseok, which is not long

수성구 2022. 8. 24. 15:10

 

너를 위한 새들의 합창vs 얼마 남지 않는 추석

Birds' Choir for You vs Chuseok, which is not long

 

 

 

비가 오늘 낮이면 그친다고 하더니 

게속해서 빗방울이 우리집 창가 샷시에 

팅겨져 나는 소리에 마음 기울이곤 한다.

The rain stops today when it is daytime, and I am busy with the sound

of raindrops being thrown at the shot of my house window.

그러는 가운데 어제 처서가 지나온 뒤라서 

그런지 조금은 선선한거 같기도 한다.,

우리 성당에도 이젠 냉방을 하지 않고 

곳곳에 선풍기만 돌리고는 한다.

We do not air the cathedral anymore, but we only turn the fan around

지금은 우리가 서로의 만남을 중요시해야 한다.

서로가 통해야 마음 편히 나눌수가 있고 그렇게 

살아 가는 우리들의 세상에는 조금 배려라는 

말이 떠오르게 하지 않나 한다.

We can share our hearts comfortably through each other,

and we do not think that the word "consideration" comes to mind in our world.

조금 더 있으면 "추석명절"이 된다.

이러한 추석에는 우리가 흔히 "대목"이라 한데 

요즘 물가가 완전히 비상이라고 한다.

In this Chuseok, we are often called "the line", but nowadays

prices are called completely emergency.

그래서 모두들 주머니 사정이 그리 만족 스럽지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본은 갖춰야 하지 않나 한다.

그래서 이러한 명절에는 더 없이 좋은게 우리 교인들이다.

제사를 잘드리지 않고 "연미사"를 대처 하는 분들이 많다.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not pay well to sacrifice and cope with "smear".

제사도 죽은 조상에게 드리는 밥상인데 교회에서는 

미사중에 조상들을 위한 예를 갖춘다고 본다.

The sacrifice is also a table for the dead ancestors, but the church

sees it as having examples for the ancestors during Mass.

그래서 나도 명절에는 교중 미사를 드리고 쉬어 본다.

그런데 미사만 드리고 마냥 쉬는거 좋지 않는거 같다.

죽은 조상도 섬겨야 하지만 산조상도 섬겨야한다고 본다.

I should serve my dead ancestors, but I think I should also serve Sanjo.

그래서 산 조상은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인데 못다한 

형제의 친분 역시 돌아  볼줄 알아야 한다. 

그러고는 오늘 아침 미사 마치고는 조배실 문을 열어주고는 

난 까페에 가서 "라떼" 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온다.

내가 잠이 안온다는 거는 "라떼"가 문제가 아니고 

"치과"에서 준 약 때문인거 같다.

I do not sleep because "latte" is not a problem, but because of the medicine I gave from "dental".

요즘에는 약만 바꿔 먹으면 몸이 즉각 반응을 한다.

Nowadays, the body reacts immediately if you change the medicine.

그러고는 난 오늘도 선선하게 잠시 쉬어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볼랑 께롱 ㅋ ㅎ 

 

오늘은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입니다.

복음서에서 나타나엘로 알려진 그는 필립보의 인도로 예수님을 만났는데,

단박에 그의 인간 됨됨이를 알아보신 예수님께서,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47)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러자 동지들과 함께 수시로 무화과나무 그늘 아래 모여서

이스라엘의 독립을 열만해 오던 바르톨로메오 역시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요한 1,49) 하고 화답하였습니다.

당신을 제대로 알아본 사람은 세례자 요한에 이어 이 바르톨로메오가

두 번째였던지라, 예수님께서도 화끈하게 예언의 덕담을 내려주셨습니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51).

하천 계곡 숲에서 새들의 합창? ‘월문천 맑은 물 사랑 봉사단’ 묘적계곡에 새집달아주기 행사


출처: http://m.gn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8275

 

하천 계곡 숲에서 새들의 합창? ‘월문천 맑은 물 사랑 봉사단’ 묘적계곡에 새집달아주기 행사

신록이 우거진 여름철, 하천 계곡 숲에서 울창한 숲처럼 다양한 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남양주시의 한 봉사단이 월문리 묘적천 계곡에 박새, 딱새, 곤줄박이 등 소형 조류를 위

m.gnnews.org

 

뒤늦었지만 확고해진 가톨릭교회의 이 노선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의 기쁨과 희망, 슬픔과 번뇌를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로 구체화되었습니다(사목헌장, 1항). 예수님께서는 바르톨로메오에게 ‘열린 하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고 대단히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새들의 합창 ▲ ‘맑은 월문천 새들과 함께 지저귀는 삶의 터전’에 참여한 월문천 맑은 물 사랑 봉사단 단원과 시민, 주민 등(사진=월문천 맑은 물 사랑 봉사단)
신록이 우거진 여름철, 하천 계곡 숲에서 울창한 숲처럼 다양한 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

남양주시의 한 봉사단이 월문리 묘적천 계곡에 박새, 딱새, 곤줄박이 등 소형 조류를 위한 새집 달아주기 봉사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월문천 맑은 물 사랑 봉사단'(대표 서동광)은 최근 야생조류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새집달아주기 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대표에 따르면 묘적천 계곡의 경우 까치, 까마귀 등 중형조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산란기인 5월 소형 조류의 산란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새집달아주기는 서 대표의 아이디어이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해 2021년 우수봉사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변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묘적사(妙寂寺)는 봉사단과 시민들이 새집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동양앤틱 고재가구는 직접 제작한 새집 자재를 제공했다.

이렇게 장소와 재료를 제공해 준 곳이 있다면 새집을 하천 계곡 숲에 설치하는 데 도움을 준 단체도 있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